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이혼가정의 자년데요... 과제를 해야해요

.... 조회수 : 9,914
작성일 : 2013-04-20 22:03:27

아이구...생각치 못하게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말씀들 감사하며 ㅠㅠ

혹시 그럴리는 없겠지만 교수님이나 친구들이 보면 어떡하나 하는 소심한 걱정에 글은 내립니다

댓글들은 그대로 두어요

고맙습니다...

 

 

 

IP : 218.148.xxx.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10:05 PM (203.226.xxx.2)

    숨기다 못해 위조하는 님이 더 신기....
    가족의 개념부터 다시 세우심이..
    피가 이어졌다고 가족이 아니예요.

  • 2. 용기를 내세요
    '13.4.20 10:09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고
    부모도 자식을 선택할 수 없는 게 비극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자기 자신을 똑 바로 보는 게 '용기' 라고 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냥 이혼 가정이라고 솔직하게 말씀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본인 잘못은 아니잖아요?!

  • 3.
    '13.4.20 10:09 PM (1.126.xxx.253)

    대학에서 그런 시시한 걸로 프로젝트를 한데요.
    20살 넘으면 자신의 가족을 곧 만드실 테니

    그냥 있는 데로 발표하시죠.. 뭘 신경써요..
    저 5학년 때 자기 사는 집 그리기 이런 과제 있었는 데
    가건물에 상가화장실 드나들면서 살던 때라 그건 거짓으로 꾸며냈던 생각이 나네요

  • 4. 토닥토닥
    '13.4.20 10:09 PM (218.236.xxx.208)

    죄책감님 말씀이 맞아요.

    살아보니 모든 사람에게 애써 드러내고 솔직해야할 필요 전혀 없더라구요.222

    원글님, 상처를 모두에게 보일 필요 없어요. 굳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라면...
    씩씩하게 잘 해내세요. 하얀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저는....

  • 5. 첫댓글
    '13.4.20 10:10 PM (180.182.xxx.109)

    너무 까칠
    이혼가정이 흠은 아니지만
    앞에서 대놓고 발표하려다보니 망설여지는 심정도 이해되는구만

  • 6. 동의
    '13.4.20 10:12 PM (110.10.xxx.194)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건 당연한 본능이잖아요 333333333

    살아보니 모든 사람에게 애써 드러내고 솔직해야할 필요 전혀 없더라구요333333333

  • 7. 첫 댓글
    '13.4.20 10:12 PM (182.210.xxx.57)

    같은 사람이 있으니 숨겼을
    넘 속상해 하지 마요
    이 사회가 성숙해지고 있을테니요

  • 8. ..
    '13.4.20 10:13 PM (203.226.xxx.2)

    드러내기 망설여지면 발표를 안하면 되는거지 위조할 문제는 아니죠.
    그러니까 세상이 점점 더 이상해지는 거지....

  • 9. 슬픔
    '13.4.20 10:13 PM (1.229.xxx.121)

    저도.. 전 속이지는 않았는데 아직 다른애들이 내가 아빠없다는거 알고 무시할까봐 슬퍼요. 전 그것도 아빠와 엄마랑 이혼한거라 .. 그래서 초반에는 가족이야기는 잘 안하죠 절친되야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초등학교땐 아빠가 없다고 애들에게 한번 솔직하게 말했다가 집단폭력에 왕따가 심했고
    고등학교 중학교때 새학기마다 가족들 이름이랑 직업 적힌거 제출할때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아빠없는애 손들어 봐라할때마다 묘하게 슬프더라구요

  • 10. 위조?
    '13.4.20 10:15 PM (180.182.xxx.109)

    위조란말 함부로 쓰네요
    말좀가려하세요

  • 11. 죄책감
    '13.4.20 10:16 PM (70.40.xxx.47)

    말씀이 정답이고요,
    첫댓글같은 글을 다는 사람들이 더 문제..

  • 12. 솔직하게
    '13.4.20 10:19 PM (223.62.xxx.220)

    얘기할 필요없어요...
    지금 잘하신것 같아요

  • 13. ...
    '13.4.20 10:30 PM (115.41.xxx.219)

    어디까지 가족이라고 정할 것인지는 본인이 생각할 문제입니다.
    이혼하면 부부간에는 남남이 되지만, 자녀에게는 여전히 아버지, 어머니이죠.
    그렇다면 자녀에게는 여전히 어머니, 아버지, 본인 및 형제들이 가족인거죠.
    미국에서는 부모가 이혼을 해도 자녀들은 어머니, 아버지를 계속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의 예전사진을 가지고 가족소개를 해도 속이는거 아닙니다.

  • 14. ...
    '13.4.20 10:44 PM (211.36.xxx.151)

    님, 잘하셨어요.
    남들 입에 괜시리 오르내릴일 밝힐 필요 없어요.
    대학생, 법적으로 성인이라지만 내뜻과 상관없이 살수밖에 없었던
    어린시절로부터 완벽히 독립했다고 할수없죠.
    님이 대학졸업하시고 님의 생활과 삶을 님뜻대로 살수있을때가 되면
    그땐 훨씬 자유로워질수 있을거여요.
    과거에 이런 성장과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난 이렇게 반듯하게 살아있다, 누구에게든 말할수 있는날이 올거여요.
    힘내시고, 그까짓 발표수업에 숨기는일쯤 아무일도 아니어요.
    죄책감도 자괴감도 갖지마시고 당당히 사세요.

  • 15. ㅉㅉ
    '13.4.20 11:53 PM (116.126.xxx.85)

    위조 어쩌구 하는 인간들 답 없네요 화나요

  • 16. ...
    '13.4.21 4:39 PM (211.61.xxx.211)

    내용은 지워졌지만 어떤수업인지 알거같아요 관계도 이런것도 그리고 등등 할거같네요 저는 졸업하고 10년도더지났는데 이런수업이아니어도 그냥 아무렇지않게 학생들이 엄마아빠 이혼했다고 얘기하는 분위기였고 그냥 쟤는 키큰애 작은애 발큰애 손작는애 같이 그냥 그친구의 한면으로 받아들였지 아무도 신경안썼거든요 요새는 더 그럴거같은데..본인이 신경쓰이시면 감추셔도 상관없지만 이미 성인이라 아무도 그런거 신경안쓴다생각하시고 자유로워지셔도 될거같아요

  • 17. ...
    '13.4.21 10:12 PM (59.15.xxx.184)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건 당연한 본능이잖아요 4444444

    살아보니 모든 사람에게 애써 드러내고 솔직해야할 필요 전혀 없더라구요 444444


    첫 댓글 같은 사람이 더 문제일걸요

    이혼 가정의 자녀임을 드러내는 것이 두려운 게,

    아이들은 어쩜 별 생각 없을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잘 알지 못하고 고작 내 경험치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입방아를 찧어대니

    그게 상처라서 아이들이나 어른이 말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정직과 자기 방어는 달라요

    그러니 넘 순진하게 고민 마시고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865 엄마가 사고 처리를 이상하게 하셨어요ㅠㅠ 8 .. 2013/04/23 2,517
246864 시계 잘 아시는 분 자나치지말고 조언 주세용!! 6 고민녀 2013/04/23 1,303
246863 헤나에 식초넣으면 머리상할까요? 1 염색 2013/04/23 1,803
246862 지금시간에 두부먹어도 살찔까요? 5 열불나 2013/04/23 1,241
246861 나인 11회 나오는 음악좀 알려주세요~ pls 공주만세 2013/04/23 634
246860 눈꺼풀 떨리는건 왜그런가요 4 2013/04/23 1,668
246859 직장의 신 2 .. 2013/04/23 1,843
246858 숙빈최씨는 어떤 매력이 13 깜빡 2013/04/23 5,019
246857 이승기 멋져요!! 7 구가의서 2013/04/23 1,659
246856 디스패치가 예고한 화제의 커플이 누굴까요? 24 ,, 2013/04/23 17,808
246855 직장의 신...미스김과 장팀장은 다른듯 닮은 꼴이네요. 3 장팀장 2013/04/23 2,560
246854 오지호 8 ㅎㅎ 2013/04/23 2,998
246853 직장인 중고차 or 새차 추천좀해주세요. . 2013/04/23 667
246852 레몬차를 담갔는데 씁쓸한 맛이 나요. 구제법은 없을까요? 8 류사랑 2013/04/23 2,795
246851 여리여리 하게 생긴 여자들 보면 부러워요 12 ㅡㅡㅡ 2013/04/23 21,271
246850 콤팩트나 파우더를 바르면 얼굴이 더 땡기나요? 3 냐미 2013/04/23 1,454
246849 장옥정 저 패션쇼 한복 좀 안 입히면 안되나요??ㅠㅠㅠ 14 에고 2013/04/23 3,315
246848 쯔비벨무스터 어떤가요? 11 .... 2013/04/23 2,791
246847 급해요) 초등 3학년 국어 32~34쪽 낱말 조사가 뭐예요? 7 답답 2013/04/23 770
246846 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2 2013/04/23 1,158
246845 삼각관계? 2 다리 2013/04/23 684
246844 키이스 트렌치 코트(내피 있는 키이스에서 제일 긴 길이).. 길.. 키이스 2013/04/23 1,559
246843 여자인데 여자로써 살지못하고 너무 외롭고 허무해서 미쳐버릴 것 .. 52 ..... 2013/04/23 25,823
246842 트렌치코트기장 줄여보신분 계세요? 1 트렌치코트 2013/04/23 1,011
246841 직장의 신 같이봐요~~ 판깝니당!! 32 직장의신 2013/04/23 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