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철 뒤집어진 피부 ㅠㅠ

고민녀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3-04-20 21:45:35

어흑 봄만되면 이러는 것 같긴해요.

 

그런데 갑자기 눈썹 사이에 여드름이라고 보기엔 빨갛게 부풀어오르기만 한 녀석들이 한 두개 있더니

며칠사이로 퍼져나가요 ㅠㅠ

그래서 한 8개정도로?? ㅠㅠㅠ

 

그리고 입주위에도 뭐가 울긋불긋 몇개 나구요.

 

작년에도 봄에 얼굴이 뒤집어져서 피부과 가볼까 정말 고민했는데

 

그떄 생각해보면,,

옷을 창고형 아울렛가서 많이 갈아입어봤거든요

그러면서 옷을 입고 벗고 할때 자극이 되고, 먼지가 묻어서인가 해서

다음부터 잘 안가고 조심했더니

 

그래서 들어간건지..봄이 지나 들어간건지 모르겠는데요

 

 

최근에도 자라에서 옷을 자주 입어보고 벗고 했더니..

그 뒤로 이러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이구요....ㅠㅠ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슬슬 무서워져 가고..

피부과나 관리실을 다녀야 하나 고민되서요 ㅠㅠ

 

 

피부과는 가본 적 없고, 관리실은 결혼할때만 잠간..

피부는 건성이라 별다른 트러블이있던 피부는 아니였구요

그냥 가끔 생리할때 여드름 몇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몇주째 돌아가며 얼굴이 뒤집어지니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도움 청합니다 ㅠㅠㅠ

IP : 125.186.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3.4.20 9:48 PM (180.229.xxx.196)

    저두그래요 흑흑 지루성피부염
    얼굴이 술먹은사람같아요 하루종일
    어떤날은 너무가렵고 꾹참고 수딩젤만
    바르고있네요 아...짜증난다

  • 2. 저두 나이드니까
    '13.4.20 10:01 PM (122.36.xxx.13)

    피부부터 이상해지네요 ㅠㅠ
    저두 울긋불긋한 상태가 한달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피부과약 먹었다가 더 심하게 뒤집어지고...에휴...팔자주름도 우울한데 피부까지 ㅠㅠ 이래요...

  • 3. ...
    '13.4.20 10:04 PM (58.234.xxx.195)

    아우..첫댓글님 저랑 동병상련..ㅠㅠ
    저 40중반인데요. 작년초까지 예민하지만 기미잡티없는 꿀피부를 자랑했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지루성피부염 때문에 무쟈게 고생중이에요. 지금도 간지러워서 약먹고 진정크림 바르고왔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787 나는 해주기 싫은거 부탁하는 사람.. 거절 잘 하시나요? 4 부탁 2013/05/27 1,443
255786 쿡탑설치 질문이요? 1 ..... 2013/05/27 753
255785 오이지 담근 물에 곰팡이가 폈어요~~~버려야 하나요? ㅠㅠ 5 ... 2013/05/27 5,442
255784 사람 관계 속의 질투. 으 싫어요.... 4 크레파스 2013/05/27 2,698
255783 향기 좋은 천연샴푸 있을까요...? 샴푸 2013/05/27 1,031
255782 아파트 장기상환 담보대출은 무소득자도 가능한가요?? 1 .. 2013/05/27 1,029
255781 아이스티 만들려는데 깨끗이 씻는법 아세요? 4 레몬 2013/05/27 1,117
255780 첫째 학습지 모아놨다가 둘째때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학습지 2013/05/27 1,227
255779 지금 한강에 운동 갈려고 하는데. 3 ㅠㅠ 2013/05/27 996
255778 10만원 벌었네요..씁쓸^^ 7 커피향 2013/05/27 3,555
255777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 다는거 전세집주인에게 양해구해야하나요? 7 ... 2013/05/27 3,213
255776 유재석은 정말 현명하고 똘똘한 것 같아요.♥유느님찬양글:)♥ 1 ㅎㅎ 2013/05/27 1,945
255775 변호사님의 블로그입니다 2 그것이 알고.. 2013/05/27 1,860
255774 다이어트 중 하루쯤은 5 다이엇 2013/05/27 1,205
255773 너그러운 올케가 너무 고마워요. 6 자랑질녀 2013/05/27 2,739
255772 빵중독 4 고쳐 2013/05/27 2,107
255771 겨울 과잠바 몸통은 천이고 팔은 레자인거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 3 세탁 2013/05/27 3,590
255770 1년 넘은 고추가루가 많은데,,지금 냉동고에 ,,,ㅜ 어떻게 .. 5 고추가루 2013/05/27 1,440
255769 치아바타 얘기가 나와서 5 2013/05/27 1,515
255768 통밀가루로 수제비 만들었어요 2 ㅎㅎ 2013/05/27 1,152
255767 우리나라 살기 더럽게 힘든 나라 맞긴 맞네요. 7 ㅇㅇ 2013/05/27 2,380
255766 김미려 남편 김재원과 사촌이네요. 6 결혼축하 2013/05/27 4,786
255765 6학년 거의 3년 농구하는데 전혀 늘지가 않네요 3 분당에일대일.. 2013/05/27 756
255764 돌잔치,,, 맘에 걸려요. 12 모르겠어요... 2013/05/27 2,471
255763 경찰, ‘국정원 댓글’ 축소에 ‘증거인멸’까지 했나 4 샬랄라 2013/05/27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