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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철 뒤집어진 피부 ㅠㅠ

고민녀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3-04-20 21:45:35

어흑 봄만되면 이러는 것 같긴해요.

 

그런데 갑자기 눈썹 사이에 여드름이라고 보기엔 빨갛게 부풀어오르기만 한 녀석들이 한 두개 있더니

며칠사이로 퍼져나가요 ㅠㅠ

그래서 한 8개정도로?? ㅠㅠㅠ

 

그리고 입주위에도 뭐가 울긋불긋 몇개 나구요.

 

작년에도 봄에 얼굴이 뒤집어져서 피부과 가볼까 정말 고민했는데

 

그떄 생각해보면,,

옷을 창고형 아울렛가서 많이 갈아입어봤거든요

그러면서 옷을 입고 벗고 할때 자극이 되고, 먼지가 묻어서인가 해서

다음부터 잘 안가고 조심했더니

 

그래서 들어간건지..봄이 지나 들어간건지 모르겠는데요

 

 

최근에도 자라에서 옷을 자주 입어보고 벗고 했더니..

그 뒤로 이러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이구요....ㅠㅠ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슬슬 무서워져 가고..

피부과나 관리실을 다녀야 하나 고민되서요 ㅠㅠ

 

 

피부과는 가본 적 없고, 관리실은 결혼할때만 잠간..

피부는 건성이라 별다른 트러블이있던 피부는 아니였구요

그냥 가끔 생리할때 여드름 몇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몇주째 돌아가며 얼굴이 뒤집어지니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도움 청합니다 ㅠㅠㅠ

IP : 125.186.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3.4.20 9:48 PM (180.229.xxx.196)

    저두그래요 흑흑 지루성피부염
    얼굴이 술먹은사람같아요 하루종일
    어떤날은 너무가렵고 꾹참고 수딩젤만
    바르고있네요 아...짜증난다

  • 2. 저두 나이드니까
    '13.4.20 10:01 PM (122.36.xxx.13)

    피부부터 이상해지네요 ㅠㅠ
    저두 울긋불긋한 상태가 한달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피부과약 먹었다가 더 심하게 뒤집어지고...에휴...팔자주름도 우울한데 피부까지 ㅠㅠ 이래요...

  • 3. ...
    '13.4.20 10:04 PM (58.234.xxx.195)

    아우..첫댓글님 저랑 동병상련..ㅠㅠ
    저 40중반인데요. 작년초까지 예민하지만 기미잡티없는 꿀피부를 자랑했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지루성피부염 때문에 무쟈게 고생중이에요. 지금도 간지러워서 약먹고 진정크림 바르고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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