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하나도 재미가 없네요

이런기분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04-20 20:57:11

왜 사는지도 모르겠구요

사는게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옷욕심 많았는데 이쁜옷 봐도 사고싶지 않구요

무미건조한 느낌이랄까요? 좋은것도 없고 싫은것도 없고

무섭고 두려운것도 없고

느낌이 없어요.

IP : 14.39.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8:58 PM (222.112.xxx.131)

    우울증 증상 같기도 하네요.

  • 2. 저역시
    '13.4.20 9:05 PM (119.64.xxx.179)

    제가그래요
    좋은걸봐도그때뿐
    늘감사하며살아야 하는건아는데 진짜사는재미가없어요

  • 3. ...
    '13.4.20 9:34 PM (39.7.xxx.32)

    일상에서 오는 권태 느껴질수있어요 그거 이상한거 아니에요
    새로운 관심사나 더 높은 목표가 필요한 때인지도 몰라요
    오히려 변화할수있는 시간이랄까요
    마음을 열고 관심사를 다양하게 넖혀보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 4. 저만
    '13.4.20 10:26 PM (124.50.xxx.60)

    그런줄알았는데 학교엄마도 만나기싫고쇼파에만 우두커니ㅠㅠ

  • 5. 저만
    '13.4.20 10:29 PM (124.50.xxx.60)

    애들이 원하는만큼성적이 안나오니 한숨만 에고@ 공부만잘하면 더이상 바라는거 없는데ㅠㅠ

  • 6. ...
    '13.4.20 10:42 PM (219.249.xxx.102)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는거죠.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 옷욕심줄어 돈아끼고 사는 재미 못느끼는건 죽을만큼 힘들거나 걱정거리가 없다는거니 그런 우울감이 지나가기만을 바래야죠.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해보세요. 안가본 곳을 가본다던지 화장법을 바꾼다던지 뭐 소소한거...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293 제일 작은 용량과 아주 키낮은 압력솥 7 압력솥 2013/04/22 1,530
244292 바질, 고수, 깻잎 모종을 조금만 사려고 해요 4 ... 2013/04/22 1,610
244291 43살 노화..ㅠㅠ 4 .. 2013/04/22 3,265
244290 삼생이 엄마땜에 삼생이 보기싫어요 3 ᆞᆞ 2013/04/22 1,829
244289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분들~ 5 세탁기 2013/04/22 1,673
244288 둘 이상의 자식 키우신분들, 10 몇살 2013/04/22 1,613
244287 생리냄새 잡아준다는 라라로즈데x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3 그날에는 2013/04/22 1,311
244286 '노리개', 입소문 무섭다..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 1 샬랄라 2013/04/22 870
244285 일룸 책상 쓰시는 분들 계시죠? 3 책상 2013/04/22 2,247
244284 중국산 바다 진주목걸이 가격 3 .... 2013/04/22 2,705
244283 빚 안갚아면 나라가 탕감…국민행복기금 접수 시작 2 참맛 2013/04/22 1,120
244282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2013/04/22 18,335
244281 천일염이 많아요 1 고민 2013/04/22 653
244280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학교 2013/04/22 415
244279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코코넛향기 2013/04/22 563
244278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2 408
244277 아들의 그곳에 대해서...전문가님 도와주세요 8 절실합니다 2013/04/22 1,803
244276 전우용 "저질 부자, 저질 권력자들 참 많아".. 샬랄라 2013/04/22 730
244275 고추가루를 바닥에 잔뜩 쏟았어요...ㅜ.ㅜ 5 엉엉...ㅜ.. 2013/04/22 955
244274 우유카레 뇌사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 67 호호맘 2013/04/22 23,857
244273 오유펌]교수님에게 들은 소름끼치는 치밀한 복수 2 ........ 2013/04/22 2,553
244272 항노화 수업 들어보니..운동열심히 합시다.. 1 어제 2013/04/22 1,659
244271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2013/04/22 551
244270 jk백만송이 장미 들을수있을까요? 7 꼭ᆢ 2013/04/22 1,706
244269 정수기 선택 고민 2 정수기 2013/04/22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