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도 모르겠구요
사는게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옷욕심 많았는데 이쁜옷 봐도 사고싶지 않구요
무미건조한 느낌이랄까요? 좋은것도 없고 싫은것도 없고
무섭고 두려운것도 없고
느낌이 없어요.
왜 사는지도 모르겠구요
사는게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옷욕심 많았는데 이쁜옷 봐도 사고싶지 않구요
무미건조한 느낌이랄까요? 좋은것도 없고 싫은것도 없고
무섭고 두려운것도 없고
느낌이 없어요.
우울증 증상 같기도 하네요.
제가그래요
좋은걸봐도그때뿐
늘감사하며살아야 하는건아는데 진짜사는재미가없어요
일상에서 오는 권태 느껴질수있어요 그거 이상한거 아니에요
새로운 관심사나 더 높은 목표가 필요한 때인지도 몰라요
오히려 변화할수있는 시간이랄까요
마음을 열고 관심사를 다양하게 넖혀보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런줄알았는데 학교엄마도 만나기싫고쇼파에만 우두커니ㅠㅠ
애들이 원하는만큼성적이 안나오니 한숨만 에고@ 공부만잘하면 더이상 바라는거 없는데ㅠㅠ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는거죠.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 옷욕심줄어 돈아끼고 사는 재미 못느끼는건 죽을만큼 힘들거나 걱정거리가 없다는거니 그런 우울감이 지나가기만을 바래야죠.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해보세요. 안가본 곳을 가본다던지 화장법을 바꾼다던지 뭐 소소한거...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