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하순에 패딩입는 ㅠㅠ

넘 춥다 ㅠㅠ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3-04-20 19:44:42

오늘 날씨 왜캐 추워요 ㅠㅠ

겨울이에요 너무 추워요 ㅠㅠ

4월 하순에 양털 패딩입고 나갔어요

숏이라서 다리는 춥더라구요

아 진짜 미치겠어요

언제 따뜻해지죠

비오고 춥고 ㅠㅠ

 

 

 

IP : 121.130.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7:45 PM (222.112.xxx.131)

    저두 입고 나갔는데요. 뭐 요즘 봄 가을이 없어졌네요. 봄을 원래 젤 좋아하는데. ㅜㅜ;

    서쪽은 아무래도 대륙성 기후라 좋지가 않네요.

  • 2. da
    '13.4.20 7:47 PM (122.32.xxx.174)

    남쪽지방 사는 사람인데, 몇일전 서울 것두 새벽에 갈일 있었는데, 확실히 남쪽보다 기온이 낮기는 하던데, 견딜만 하더만요
    단, 추위에 약한 분들은 춥다 하겠던데, 또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한 사람들은 괜찮은 날씨였어요
    오늘은 여기 남쪽도 비오고, 쌀쌀한데, 개인적으로 더운것보다는, 차라리 약간 이렇게 쌀쌀한게 좋내요...-.-;;;;

  • 3. ....
    '13.4.20 7:47 PM (222.112.xxx.131)

    남쪽은 기후가 여기보단 좋아요.. 봄가을도 길고.. 저도 직장만 아니면 좀 내려가고싶네요 ㅠㅠ

  • 4. ...
    '13.4.20 7:48 PM (211.234.xxx.101)

    봄자켓 입고 나갔다가 바로 돌아와 겨울 코트 입고 나갔다왔어요
    그래도 쌀쌀하니 춥더라구요.

  • 5. 거기다 비까지
    '13.4.20 7:48 PM (221.162.xxx.139)

    쌀쌀하고 추운데 하루종일 비까지 오네요
    여태 바람땜에 못나갔는데 이러다 봄날 다 가겠어요

  • 6. 오늘은
    '13.4.20 7:48 PM (123.254.xxx.104)

    며칠전보다는 확실히 추워요. ㅡ,.ㅡ;;;

  • 7. ..
    '13.4.20 7:49 PM (61.80.xxx.51)

    벚꽃 철쭉 봄꽃 위에 눈 날렸어요. 여기도 나름 남쪽 ㅠㅠ

  • 8. ...
    '13.4.20 7:53 PM (211.234.xxx.101)

    개나리지고 벚꽃 피는데 단체로 피어서 진짜 개판됐어요. 주변에 목련 나무없어서 모르겠는데
    낮에 며칠전 처럼더우면 목련도 필듯해요.
    생태계가 엉망입니다.
    세상이 망하려나 봐요.

  • 9. ,,
    '13.4.20 8:11 PM (218.236.xxx.106)

    정말 나무들이 제멋대로 꽃을 피우더군요. 날씨 우중충하니 기분까지 안좋구요... 헝...
    나무들도 힘들겠어요...

  • 10. 어그부츠
    '13.4.20 8:26 PM (125.177.xxx.30)

    오늘 명동에서 어그부츠 신은 사람도 봤어요.
    속으로 외쳤어요..


    와~따뜻하겠다!!

  • 11. 오눌
    '13.4.20 9:31 PM (115.137.xxx.126)

    허루종일 밖에.있었는데
    그냥 패딩차림 많았습니다.
    그냥 따뜻한개 장땡이다 싶어 입습니다.

  • 12.
    '13.4.20 11:12 PM (1.232.xxx.203)

    추워도 날짜를 생각하면 겨울 코트 입기는 뭣하고...그렇더라고요.
    근데 딱히 드라이는 못주고 있네요 ㅡㅡ;;;
    5월은 되야 갔다줄 듯요. 에휴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77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090
249176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380
249175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502
249174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13
249173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30
249172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354
249171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30
249170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077
249169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450
249168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283
249167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01
249166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29
249165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65
249164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58
249163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16
249162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83
249161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28
249160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895
249159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50
249158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589
249157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11
249156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792
249155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303
249154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589
249153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