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중에서 얼굴,몸매가 가장 떨어져요 ㅠㅠ
1. ....
'13.4.20 7:47 PM (222.112.xxx.131)토닥토닥 ㅠㅠ
2. 저도 그래요 ㅋㅋ
'13.4.20 7:49 PM (59.7.xxx.206)엄마랑 여동생이 미인이에요. 그리고 아버지도 대단한 미남은 아니지만 멀끔하게 생긴편이에요.
근데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가족들과 겉도는 외모. ㅋㅋㅋ 거기다가 우리가족은 저 빼곤 다 날씬해요 ㅋ
아버지도 178에 70kg가 안나가요 ㅋㅋㅋ 엄마랑 여동생도 몸무게가 일정 ㅋ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ㅋㅋ3. ...
'13.4.20 8:10 PM (220.78.xxx.84)저도요
저는 엄마가 대놓고 못생겼다 그럴 정도에요 ㅠㅠ
엄마 아빠가 미남미녀는 아닌데 전체적으로 아빠는 얼굴형이 달걀형이에요 눈코입 무난해요
엄마는 솔직히 눈 빼고 못생겼어요--; 얼굴넙적하고 코 넙적하고 입술 얇고..그런데 눈이 너무 선하게 생겨서..정말 인상은 좋아 보이거든요
저는....누구 닮은지 모를 작고 올라간 전형적인 몽골리언 눈에;; 엄마 닯은 넙적한 얼굴..코 입술..헐..
그래도 엄마는 다리는 늘씬한데..저는 아빠 닮은 다리...절대 치마 못입음 ..ㅠㅠ
저도 그래요 저도..4. adell
'13.4.20 8:46 PM (119.198.xxx.32)저도 가족중에 외모 제일 떨어져요
우리 언니 오빠 엄마 심지어는 아빠도 쌍커풀있는 데 저만 없어요
또 엄마 언니 오빠도 완전 예쁜 계란형 얼굴인데 전 약간 넓적
그래도 키는 제가 오빠다음에 제일 크답니다
오빠 170 아빠 163 저도 163 작은 언니 158 큰언니 156 엄마 153
근데 다리는 짧아요
뭐 이제 나이가 40 이 넘어서 별로 신경쓰지는 않아요
뭐 하나 부족하면 또 뭔가 반드시 채워지는 게 있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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