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심수봉씨 노래를 안 좋아하는데 jk김동욱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

불후의 명곡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13-04-20 19:34:46

정말 좋았어요.

소름이 돋으면서 집중하면서 듣게 되네요.

다음주에도 나왔으면....^^

IP : 119.70.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3.4.20 7:36 PM (122.36.xxx.111)

    저도 들었는데 멋졌어요. 소리로만 들었는데 심수봉도 흐뭇해하지 않았을까요.^^

  • 2. 저도
    '13.4.20 7:37 PM (61.33.xxx.2)

    김동욱 넘 좋았어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왁스는 노래 너무 못했어요 얼굴 완전 달라졌죠?

  • 3. ...
    '13.4.20 7:43 PM (121.163.xxx.77)

    하던일 멈추고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네요...
    너무 좋은 목소리를 가진 김동욱씨....
    남의 노래 말고...
    자기 노래 좋은걸로 작곡가에게 받아서 자신의 노래로 히트쳐서 큰 가수가 되시길 바래요...
    팬이에요...

  • 4. 맞아요
    '13.4.20 7:43 PM (123.254.xxx.104)

    깊이있는 음색이 감동 그 자체...

    반면 왁스는 왜그리 쥐어짜던지...해석을 잘못한듯...;;;

  • 5. 저는
    '13.4.20 7:44 PM (39.7.xxx.184)

    김동욱씨 목소리를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저도 모르게 울컥 하던데요 전 왁스도 좋게 들었어요 30대인데 왜 심수봉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ㅠㅠ

  • 6. 트로트
    '13.4.20 7:52 PM (180.65.xxx.88)

    심수봉 트로트는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네요.
    요즘 트로트는 그런 맛이 없어요.

    김동욱 오늘 나가수 때보다 훨 좋더군요.
    후배들과 해서 맘이 편했나 봅니다.
    노래랑 궁합이 잘 맞았어요.
    오늘 포맨도 좋았고 장미여관도 좋았어요.
    담주 라인업도 훌륭해서 기대됩니다.

  • 7. 맞아요
    '13.4.20 7:53 PM (123.254.xxx.104)

    심수봉 트로트는 급이 다른듯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한곡 한곡 감동을 주네요.

  • 8. 대단
    '13.4.20 7:54 PM (1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심수봉노래가 아니라 김동욱의 백만송이장미였네요

    너무 잘 불렀어요

    피아노소리하고 분위기도 너무좋았구요

  • 9. ㄴㅁ
    '13.4.20 7:56 PM (112.144.xxx.77)

    원글님 좀있어보세요. 김동욱이 부른것보다 아~하 이래서 그렇구나 심수봉이 부른게 훨 좋아질날이 올겁니다. 심수봉은 노력보다 타고난 목소리인듯 싶습니다. 그건 아무도 어쩔수잆지요.

  • 10. 맞아요
    '13.4.20 8:25 PM (61.33.xxx.2)

    저도 심수봉 노래 목소리 모두 싫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해가 가네요..

  • 11. @@
    '13.4.20 8:29 PM (39.7.xxx.4)

    어차피 원곡은 외국곡이잖아요. 러시아곡인기 그래요. 원곡 부른 가수 음색이 제일 좋더라구요. 비교불가예요.

  • 12. 분당맘
    '13.4.20 8:30 PM (124.48.xxx.196)

    김동욱 노래 나는 가수다무대에서 직접 들었었던 사람인데요~
    육성이 관객석뒤 벽을 때리고 다시 돌아오더군요.
    저음이 그렇게 울리는건 첨 들었어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긔 뒤로 김동욱의 팬이 되었죠!

  • 13. --
    '13.4.20 8:59 PM (188.104.xxx.77)

    성악도 잘하더만요. 노래 잘하죠. 음색이 비슷한 임재범때문에 그렇지 충분히 내놓을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15 갱년기에 뭐가 좋나요 3 갱년기 2013/04/25 1,389
245614 여기올라왔던 이명철학관 후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두딸맘 2013/04/25 910
245613 삼생이에서요..동우와는 이제 끝인건가요? 7 드라마 2013/04/25 2,200
245612 요즘 초중고생들 보면 사회가 정말 쓰레기 같아요. 50 말이좀 험하.. 2013/04/25 10,308
245611 비오고 벼락+돌풍+우박 친다더니 안 그럴 것 같은데요 7 .... 2013/04/25 1,548
245610 '일본어 독도홈피' 8월 개설…정부, 홍보 강화 1 세우실 2013/04/25 429
245609 아들녀석이 빨간안경테를 골랐어요 ㅠ.ㅠ 6 이클립스74.. 2013/04/25 1,367
245608 빌트인 식기세척기위에 전기렌지 고장...? 1 전기렌지와 .. 2013/04/25 1,745
245607 고운 고추가루는 시중에 파는 고추장용 고추가루를 말하나요? 2 뭐냐넌 2013/04/25 920
245606 병원에 생전처음 입원했을대 가족들 반응. 23 .. 2013/04/25 3,504
245605 저보고 같은 옷 5번 입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 14 뭥미 2013/04/25 3,681
245604 왜 파렴치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은 죄다 공무원이나 고위층일까요? 7 ㅇㅇ 2013/04/25 1,078
245603 미국 방문 관련 질문드려요 7 질문 2013/04/25 686
245602 pdf 파일을 어떻게 열어서 볼까요? 3 쵸코코 2013/04/25 783
245601 나이들어 잇몸올라간거 회복되나요? 14 치과 2013/04/25 11,214
245600 요며칠 부쩍 부동산 관련 광고전화가 많이 오네요. 투기싫어 2013/04/25 385
245599 통영여행 가요~ 2 오늘내일 2013/04/25 878
245598 강남에 호텔급 부페 어디 없나요? 5 부페 2013/04/25 1,880
245597 제습기 선택 6L or 10L 어떤 것이 좋아요(소비전력)? 4 장마대비 2013/04/25 2,457
245596 아이에게 작은 장애가 있어요. 9 걱정맘 2013/04/25 3,497
245595 미국에 사는 조카들(2,3학년)이 한국에 방학동안(2달) 들어오.. 2 parkso.. 2013/04/25 941
245594 손가락에 1cm 정도의 2도화상 입었는데. 3 굼벵이 2013/04/25 1,872
245593 퀘퀘묵은 옛날상처까지 꺼내서 괴로워 하는 습관 고칠 방법 없을까.. 22 나나 2013/04/25 3,617
245592 1박2일로 놀러갈만한 곳 있을까요? 1 1박2일 2013/04/25 937
245591 짝 남자 5호 결혼하기 힘들겠던데요. 10 마마보이 2013/04/25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