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어요.
소름이 돋으면서 집중하면서 듣게 되네요.
다음주에도 나왔으면....^^
정말 좋았어요.
소름이 돋으면서 집중하면서 듣게 되네요.
다음주에도 나왔으면....^^
저도 들었는데 멋졌어요. 소리로만 들었는데 심수봉도 흐뭇해하지 않았을까요.^^
김동욱 넘 좋았어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왁스는 노래 너무 못했어요 얼굴 완전 달라졌죠?
하던일 멈추고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네요...
너무 좋은 목소리를 가진 김동욱씨....
남의 노래 말고...
자기 노래 좋은걸로 작곡가에게 받아서 자신의 노래로 히트쳐서 큰 가수가 되시길 바래요...
팬이에요...
깊이있는 음색이 감동 그 자체...
반면 왁스는 왜그리 쥐어짜던지...해석을 잘못한듯...;;;
김동욱씨 목소리를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저도 모르게 울컥 하던데요 전 왁스도 좋게 들었어요 30대인데 왜 심수봉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ㅠㅠ
심수봉 트로트는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네요.
요즘 트로트는 그런 맛이 없어요.
김동욱 오늘 나가수 때보다 훨 좋더군요.
후배들과 해서 맘이 편했나 봅니다.
노래랑 궁합이 잘 맞았어요.
오늘 포맨도 좋았고 장미여관도 좋았어요.
담주 라인업도 훌륭해서 기대됩니다.
심수봉 트로트는 급이 다른듯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한곡 한곡 감동을 주네요.
심수봉노래가 아니라 김동욱의 백만송이장미였네요
너무 잘 불렀어요
피아노소리하고 분위기도 너무좋았구요
원글님 좀있어보세요. 김동욱이 부른것보다 아~하 이래서 그렇구나 심수봉이 부른게 훨 좋아질날이 올겁니다. 심수봉은 노력보다 타고난 목소리인듯 싶습니다. 그건 아무도 어쩔수잆지요.
저도 심수봉 노래 목소리 모두 싫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해가 가네요..
어차피 원곡은 외국곡이잖아요. 러시아곡인기 그래요. 원곡 부른 가수 음색이 제일 좋더라구요. 비교불가예요.
김동욱 노래 나는 가수다무대에서 직접 들었었던 사람인데요~
육성이 관객석뒤 벽을 때리고 다시 돌아오더군요.
저음이 그렇게 울리는건 첨 들었어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긔 뒤로 김동욱의 팬이 되었죠!
성악도 잘하더만요. 노래 잘하죠. 음색이 비슷한 임재범때문에 그렇지 충분히 내놓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