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로 자신이 이쁜지 어떤지는 몰라요
1. ㅋㅋㅋ
'13.4.20 6:03 PM (218.238.xxx.159)단체 사진 찍으면 대번에 아는걸 참 복잡하게 아시려하네요...ㅎ
2. ㅋㅋ
'13.4.20 6:03 PM (58.236.xxx.74)꼭 확실히 알아야 하나요 ? 이쁘다고 착각하며 살래요, 그래도 민폐는 안끼쳐요 속으로만 생각하기땜에.
3. //
'13.4.20 6:11 PM (125.132.xxx.122)전 10년전에 치과선생님이 저보고 예쁘다고...ㅎㅎ
그런 소리를 미용실에서 들은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4. 슬픔
'13.4.20 6:15 PM (1.229.xxx.121)// / 정말 이쁘단 소리는 상황에 따라 달르죠 시도때도 없이 하루에 어디가서 한두번 이상씩만이라도 이쁘단 소리들으면 이쁜겁니다. 솔직히 거울과 사진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5. //
'13.4.20 6:22 PM (125.132.xxx.122)전 많이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 얼굴에 만족하는 편이라서
의사샘이 나에게 미인이라고 했을때도 갸우뚱이 아니라...속으로 선생님이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했어요.
암튼 자신감은 가득.6. ././././
'13.4.20 6:24 PM (119.18.xxx.121)확실히 처음보는 사람들이 외모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해주면
대항력 있는 외모겠죠
근데 정말 놀랜 게 전 편의점 계산대 앞에 있던 꼬마애를 보고 한 말인데
계산대 점원이 자기 이쁘다고 한 줄 알고 감사해요 ,,. 라고 하더라고요
깜짝 놀랬어요 ㅡ,,
민망하기도 하고 ;;
전 안 이쁜데 누가 이쁘다고 하면 기분 나쁘던데 ㅋ7. 슬픔
'13.4.20 6:24 PM (1.229.xxx.121)// / 자신감 가득할수록 좋죠 자신이 만족하면 얼굴이 진짜 이쁜거에요
8. 슬픔
'13.4.20 6:26 PM (1.229.xxx.121)././././ / 전 누가 저에게 이쁘다고나 한번이라도 말해줬으면 합니다 ㅠㅠㅠㅠ
9. ..
'13.4.20 6:36 PM (223.62.xxx.121)많이 듣는데 안 믿어요 ㅋ
일일이 귀담아 듣는 사람도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안 이쁜 여자 좋아하니
다 부질 없더라구요.10. ........
'13.4.20 6:36 PM (222.112.xxx.131)슬픔님 이뻐요!
11. 반지
'13.4.20 6:43 PM (125.146.xxx.208)슬픔님 매력적이에요!
12. 피터캣22
'13.4.20 8:21 PM (117.111.xxx.127)직선적인 성향의 친구가 예쁘다고 해줬으면 어느정도 괜찮다는 소리에요 동성들 외모칭찬 후하다지만 거짓말 못하는 애들 있어요
13. 전 ㅜㅜ
'13.4.20 8:24 PM (218.236.xxx.2)내 얼굴은 보통은 된다고 세뇌 ㅜㅜ
대신 전 피부 좋다는 말은 정말 질리도록 들었어요
나이든분 어린아가씨 그리고 피부과샘한테까지!!
못생긴 아니 보통인 얼굴이지만 피부는 좋으니
그래도 만족해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