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항해사가 아닌 출퇴근하는 평범한 회사직원이라면....말이죠
그분 착하고 생활력있지만 비호감인 외모시죠.
근데 그분이 잘 챙겨주고 자상해서 부담스러운거라는말엔 동의 못하겠어요. 반대로 잘생긴 남자가 그렇게 잘 챙겨줬으면 다른 반응이 나왔겠죠.
그 사람이 부담스럽게 다가가서 그렇다..
전 이건 원인이 될 수없다고 봅니다. 그런말들은 오히려 저렇게 착실하고 순수한분께 더 상처가되고 위축되는 조언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정말 짝 못매남특집의 3호를 만날 수 있는 여자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3-04-20 15:34:33
IP : 183.97.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분의
'13.4.20 3:41 PM (211.225.xxx.2)문제는 소통없이, 일빙족이라는 점...
왠지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거 같아서 부담스러운 느낌..
잘 교육받아서 매너있고 자상하게 해주는거 같긴하지만, 그분 자세히 얼굴보면 순하고 선한 인상은 아니에요....눈매가 보통이 넘어보이죠..
그런 사람은 자기가 호감갈땐 한없이 잘해주고 위해주다가도 뭔가 안맞는다 싶으면, 보통보다 더 냉정히 돌아설 스타일..
첨에 여자2호에게 지극정성하다가, 여자가 시큰둥하니까 금새 4호여자에게 또 지극정성했죠;
여러모로 능력자지만, 부담스러운 스타일...2. ...
'13.4.20 3:42 PM (211.225.xxx.2)일빙족=> 일방적
3. ㅇㅇ
'13.4.20 4:20 PM (125.146.xxx.208)그분은 외모 직업 이런걸 다 떠나서 성격이 연애하거나 결혼하기에 여자가 갑갑한게
제일 문제죠
그분 인터뷰듣고 있음 너무 갑갑하더라구요
여자분한테 대하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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