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이런증상 체한건가요? 딸꾹질 하는것처럼 꿀럭꿀럭

,, 조회수 : 5,941
작성일 : 2013-04-20 12:40:46

제목대로요.

1년 된 강아지 오전 11시부터  금방 토할것처럼  몸체가  들썩들썩 움직이면서

딸꾹질같은 모습을 ...  것보단 심하게  꿀럭꿀럭 했다가

잠잠해졌다가를 지금 반복하고 있거든요.

 

체한 증상맞나요? 10시쯤 사료 한스푼 먹은게 다인데. 뭘 줏어 먹었을까요.

그냥 확 토해버리면 좋겠는데.

 

2시넘어 사상충약 바르러  병원 가는데 

그전에 해 줄수 있는게 뭐 있을까요.

평상시 아주 건강하 아이고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12:47 PM (117.111.xxx.98)

    토할 것 같은가봐요.
    저희 강아지가 자주 그러는 편인데
    전 배 계속 쓰다듬어 주고 등 두들겨줘요.

  • 2. 애기때
    '13.4.20 12:50 PM (122.40.xxx.41)

    밥안먹고 위액 토한 후 이런 모습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얌전히 가만히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구토할것 같은 모습 보이고 반복하니
    곧 토를 하긴 하겠죠?

    지금은 허리펴고 앉아서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 3. ...
    '13.4.20 12:58 PM (117.111.xxx.98)

    온몸이 꿀럭대며 그러죠?
    그게 빈 속에 급하게 먹거나 너무 큰 덩어리를
    삼켜도 그렇더라구요.
    저희 강아지가 부정교합이라 잘게 씹는 능력이
    좀 떨어져서 가끔 그렇답니다.
    토할 때도 있고 안토할 때도 있는데
    등 톡톡 두들기면서 배 어루만지면
    그나마 덜한 것 같아요.

  • 4. 원글
    '13.4.20 1:00 PM (122.40.xxx.41)

    네. 온몸이 꿀럭꿀럭 . 그 표현이 맞는듯해요.
    그럼서 토는 안하고요.

    계속 이러다 토 안하고 나아지기도 한다는 말씀인거죠?

  • 5. 고양이가
    '13.4.20 1:08 PM (211.224.xxx.193)

    토 자주 하고 님 강아지처럼 꿀럭꿀럭 하고 살도 많이 빠지고 그랬는데요. 사료를 미국산 좋은걸로 바꿔주고 그 증상이 싹 없어졌어요. 살도 다시 통통히 오르고 털 빛깔도 좋아지고. 먹는것이 문제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 6. 원글
    '13.4.20 1:24 PM (122.40.xxx.41)

    애기때 위액 한번 토하고 오늘 처음이에요.
    사료는
    고내추럴.나우.오가닉스.이노바.에보
    그동안 먹였던 일등급 사료들이네요

    지금은 좀 괜찮은지 돌아다니기도 하네요.
    이럴때 그냥 지켜봐도 되는건가봐요. 휴~

  • 7. ㅇㅇ
    '13.4.20 1:34 PM (1.253.xxx.46)

    위나 장 안좋으면 그래요. 우리개가 소화기가 약해서... 속안좋을때는요. 병원가면 i/d 캔 있거든요. 4천원쯤... 그거 조금씩 들어 으깬후에 뜨거운물 부어 되직하게 주세요. 하나면 며칠 먹어요.

    북어고은물에 사료 멀아줘도 좋은데 원전사고 이후로는 가끔 찜찜한 마음으로 줍니다.

    개가 편식하면 맛난거 줄때까지 굶느라 속이 비면 그럴때도 있어요. 규칙적으로 적당량을 먹게 해주세요

  • 8. ㅇㅇ
    '13.4.20 1:36 PM (1.253.xxx.46)

    변까지 안좋으면 장염이니 병원가보세요. 배에 귀대보면 주르륵~ 하는 물소리 나요. 변은 괜찮고 꿀럭거리기만 하면 속 편해지게 위에 쓴대로 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66 광주요 아올다 느낌으로 튼튼하고 안깨지는 식기 뭐가 있을까요?.. 6 ^^ 2013/04/22 2,538
243265 MSG 싫어하시는 분들께 바라는 딱 한 가지. 15 복단이 2013/04/22 2,424
243264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어쩌나요? 13 .. 2013/04/22 3,165
243263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 방법 없나요? 3 ... 2013/04/22 5,787
243262 비자만기가 2개월정도 남은경우, 미국입국 가능할까요? 5 미국비자 2013/04/22 824
243261 내년에 초등생 되는 아들 자기 방 책상vs거실테이블 3 책상 2013/04/22 859
243260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3 세우실 2013/04/22 1,060
243259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파란 하늘 2013/04/22 641
243258 딸기를 대용량으로 얼려보신 분 계신가요? 9 트윙클 2013/04/22 1,604
243257 MBC 2580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25 꿈동어멈 2013/04/22 3,566
243256 전세계약 만료일이 올 7월인데,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연락이 왔.. 4 납작공주 2013/04/22 1,428
243255 아이가 팔깁스로 유치원계속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봄날 2013/04/22 3,262
243254 오블리비언과 전설의 주먹 둘 중에 어떤 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4 영화 2013/04/22 822
243253 많이 안 비싸고(저렴) 쓸만한 스텐이나 무쇠 프라이팬 브랜드 좀.. 7 ㅇㅇ 2013/04/22 1,724
243252 제사 음식 전날에 해놓으면 너무 맛없을까요? 8 제사 2013/04/22 2,948
243251 심수봉 노래는 다 예술이네요 5 노래가사 2013/04/22 1,237
243250 교회 헌금·자금 20억여원 횡령 前목사 실형 샬랄라 2013/04/22 653
243249 타 게시판의 일본 생활기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1 ........ 2013/04/22 2,207
243248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대체 할수 있는 채소가 있을까요? 6 사이다 2013/04/22 1,441
243247 초1, 소풍가방 따로 사야 하나요? 20 ^^ 2013/04/22 3,641
243246 가슴에 콱 닿는 말 한마디... 2 드라마 2013/04/22 1,210
243245 옆에 뜨는 옹기한식기 사이트 1 ,,,,, 2013/04/22 703
243244 처음처럼 님 주스용 사과? 긍금합니다 2013/04/22 389
243243 시어머니가 얄미운 분 있으세요?어떻게 하시나요? 8 질문 2013/04/22 2,013
243242 춘천가는 방법 문의드려요~ 3 봄봄 2013/04/22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