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피부화장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 40대! 조회수 : 5,073
작성일 : 2013-04-20 11:40:28

늦게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보니

어느새 40대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이낳고 거의 화장 안하고 다니다가 

이제 화장 좀 해야할듯하네요. 

제가 20-30대에는

스킨-로션-메이컵베이스- 리퀴드화운데이션-콘실러- 가루분-볼터치...

이런 식이 정석이였던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하는 분 없는것 같아요.

로션바르고 집에 굴러다니는  투웨이바르거나

동생이  준 비비크림 샘플에 가루분바르니

뭉치거나 떡지고  피부가 너무 두꺼워보이고 

주름더 강조되고 ..

더 나이들어보여서 거울을 보니 좀 슬퍼졌어요.

약건성인 40대중반에 알맞은 피부화장법은 진정 무엇인가요?

(피부화장 순서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무엇을 사야할지 어드바이스 좀 부탁드려요.)

(요즘 cc 크림은 또 뭔가요?)

  

IP : 114.206.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20 11:44 AM (68.49.xxx.129)

    살짝 건성이시면..기초 후에 리퀴드 파운데이션 하나로도 충분할꺼같구요. 더 커버하시고 싶으심 컨실러나 파우더 쓰시구요. 아님 비비 하나 발라도 돼구요

  • 2. 저기예시에
    '13.4.20 11:51 AM (175.223.xxx.51)

    크림이없는데 건성이니까 꼭 바르시겠죠?
    크림 담에 비비좋은거랑ㅡ전 cms나 슈라멕 추천해요
    피부 진정시키고 촉촉하거든요ㅡᆞ 비비다음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끝ᆞ아님 가루파우더 살짝추가요ᆞ아이라인 반영구하시구 마스카라 꼭 하시구 눈썹에 새도우로 부드럽게 정리하구 입술 화장하심 끝이에요ᆞ

  • 3. 전,,
    '13.4.20 12:09 PM (1.244.xxx.49)

    Cc크림 얼굴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볼부위만 트윈케익으로(촉촉한것)바르고 블러셔 발라줘요 화장하면 이뻐졌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cc크림은 bb크림과 비슷한데 저한테는 훨씬 좋더라구요 근데 좀 건조한것 같아서 화장지운후 마스크팩 꼭 해주고있어요~

  • 4. 40중반 직딩
    '13.4.20 12:12 PM (121.182.xxx.36)

    스킨-아하(각질제거제)-세럼-수분크림 흡수된후

    메이컵 베이스-화운데이션-컨실러2종류(다크서클,기미) 얼굴커버 하고
    눈은 속눈썹 연장해서 생략 볼터치,입술은 핑크톤으로 연하게 합니다.
    건조한걸 싫어해서 파우더는 생략하구요

  • 5. 샹그릴라
    '13.4.20 3:04 PM (59.24.xxx.52)

    윗분들 말씀처럼 가루분 투웨이케익은 생략하시는게 좋아요..

    피부가 건조해보이고 ..두꺼워보이는 화장법은 더올드해보이거든요.

    메베는 맥스토롭크림 처럼 살짝 펄이 가미된 메베도 괜찮아요..

    그리고 파데는 윤광나는 제품이 요즘 많이 나오거든요..그것만 바르셔도 되요..그리고 과하지 않은 볼터치

    립은 색상 진한건 되도록 피하시면 괜찮으실듯해요..슈에무라도 립스틱도 색상 이쁘구요 ..

  • 6. 초록
    '13.4.20 7:15 PM (175.115.xxx.234)

    슈라멕 비비 추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02 애영유엄브 하는 가정 수입 추측 26 궁금 2013/05/29 5,920
258001 급급 여러가지 옷감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거나 과학선생님계시면 .. 2 가르쳐주세요.. 2013/05/29 598
258000 제습기 값만큼 에어컨 틀려구요 7 눅눅해도 2013/05/29 1,772
257999 치아 덮어씌우는거 (안 썩어도~) 3 .. 2013/05/29 1,073
257998 CJ헬로 모바일이라는 통신사 6 궁금해서요 2013/05/29 1,051
257997 목에 자꾸 음식물이 걸려있어요(살짝 혐오 주의) 3 사슴 2013/05/29 3,869
257996 오늘 교통사고 목격을 했어요 고속도로.. 2 // 2013/05/29 1,899
257995 지금 쉰내나는 빨래 식초로 헹궜는데 식초냄새가 나요.. 4 냄새 2013/05/29 3,142
257994 대구교대 일베교사 계속 수업시킬거라네요 22 고담대구 2013/05/29 4,156
257993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지우거나 삭제하려면 궁금 2013/05/29 449
257992 여자의 식욕=남자의 성욕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13 나거티브 2013/05/29 15,860
257991 5살 아들과의 오늘하루... 6 Drim 2013/05/29 1,147
257990 이 가방 어떤지 좀 봐주세요 2 A 2013/05/29 855
257989 아파트 샤시 누수도 윗집에서 해결해 주어야 하나요? 7 누수 2013/05/29 11,769
257988 지금 울아들 가방싸서 쫓겨나고 있어요. 79 지금 2013/05/29 17,184
257987 술 한잔 할 친구가 없네요 6 외롭다 2013/05/29 1,528
257986 가출이 효과있을까요? 9 ㅁㅁ 2013/05/29 1,563
257985 "탈북 고아들, 탈출 기회 충분히 있었다...대사관이 .. 5 샬랄라 2013/05/29 908
257984 등산코스 추천해주세요~ 2 포비 2013/05/29 603
257983 초등학교 딸아이 친구들이 놀린다네요. 8 .. 2013/05/29 1,407
257982 옆집남자 담배때문에 환장할거 같아요 6 ㅠㅠ 2013/05/29 1,486
257981 초등1학년 방과후수업 하는것이 좋을까요? 4 초등1학년 2013/05/29 1,403
257980 옷을잘입고 나가면 친절해요 8 꾸미기 2013/05/29 3,290
257979 참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3 곰곰히 2013/05/29 2,884
257978 된장 다슬기 된장 아욱국늘 시어머님이 보내주셨는데..감동이네요 4 된장 2013/05/29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