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 ~ ~

별이별이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3-04-20 01:46:43
오늘 오자룡 못봐서 재방 보려구
늦은밤 커피 마시고 보는데
할마씨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좋은거 해줄때만 기분좋아하고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안봐야지 하면서
또 찾아보고 진씨 물속에 들어가는 꼴
어째 글을써도 넘 답답하네요
이 새벽에 커피 까지 마셨는데 ~ ~
IP : 182.219.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3.4.20 1:52 AM (125.187.xxx.207)

    오자룡을 보면서 느끼는건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거에요
    와 이런 내용의 드라마를 볼 수가 있구나 하는 자괴감 ㅠㅠ
    그리고 제목이 오자룡이간다 여서 오자룡이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
    진용석이 주인공인가봐요 작가가 어찌나 사랑하는지 출연자들이 전부 믿어줘요 그의 진심을.....
    용석이가 진주에게 꽃들고 찾아 온것 까지만 봤는데
    그 이후에 물로 들어가나요?
    백년의유산에서도 주리가 죽는다고 물속으로 뛰어들어가던데
    그것도 작가세계에선 유행인가봐요.

  • 2. //
    '13.4.20 1:58 AM (39.121.xxx.55)

    뭐 이런 거지같은 드라마가 다 있는지..
    이제 진용석 모자 악행 하나둘 밝혀지는가..싶어 좋아했더니
    또 착한건지..둔팅인지 또 그 놈의 쇼에 다시 말려들어가는듯하고..
    아~~정말..작가가 똘아이같아요.
    언제 그 많은 나쁜짓 다 밝히려고 아직도 이러고있는지...
    보는 나도 제 정신 아니다싶어요.

  • 3. 별이별이
    '13.4.20 1:59 AM (182.219.xxx.192)

    진주가 그동안 고맙다고
    헤어지자구 인사 하고 뒤돌아 가는데
    진 씨 진주씨 하면서부르다가 대답없으니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거 진주가 보고
    용석씨 하면서 끝났어요
    예고 편 입앙 쪽으로 얘기 나오고 다시
    살으려고 하는가봐요 질 질 편수 늘리고 답답하네요

  • 4. 별이별이
    '13.4.20 2:01 AM (182.219.xxx.192)

    저도 답답한 마술에 걸려 있나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254 이 정도면 불친절한거 맞죠? 너무 화나네요 4 아자아자 2013/06/02 2,183
259253 감자스프 만들려는데요, 미리 쪄놓고 냉장시켰다가 아침에 꺼내 먹.. 3 밤토리맛밤 2013/06/02 1,301
259252 휴양지에서 브래지어 착용하시는지요?? 44 123 2013/06/02 10,167
259251 (질문)자동차타이어를 대각선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3 자동차타이어.. 2013/06/02 866
259250 스타x스에서 가장 맛난 드링크?? 4 2013/06/02 1,168
259249 고3때 여학생들 원래 살빠지나요? 12 고삼맘 2013/06/02 2,745
259248 다음 식을 문장제 문제로 바꿔주세요 ㅠㅜ 3 초4 2013/06/02 563
259247 개콘을 보면서 저만 민감한가요? 51 흐르는강물 2013/06/02 15,144
259246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립니다. 8 오십대 2013/06/02 2,354
259245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박 예정인데요 4 여행 2013/06/02 2,842
259244 해독주스..먹으면 정말 배가 부른가요 9 ㅇㅇㅇ 2013/06/02 2,742
259243 싱겁고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 먹을까요? 8 토마토 반찬.. 2013/06/02 3,002
259242 영화 전우치에 나오는 전범기요 6 ... 2013/06/02 2,766
259241 서울 구경하고 맛집 어디가 좋을가요????? 2 서울 구경 2013/06/02 929
259240 옆광대 볼터치는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고 이쁠까요? 볼터치 2013/06/02 5,611
259239 근친성폭행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37 ... 2013/06/02 15,677
259238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5 2013/06/02 1,224
259237 코스코에서 이러지들 맙시다 45 목요일 2013/06/02 20,443
259236 결혼하기 전까지 둘다 아무것도 안해봤는데 9 저도 2013/06/02 3,147
259235 터기 데모현장 생중계 2 。。 2013/06/02 963
259234 텔레비젼을 버렸어요 ^^ 9 독수리오남매.. 2013/06/02 1,569
259233 사랑, 그 영원한 숙제.. 1 꼴값 2013/06/02 795
259232 첫사랑, 헤어지고 10년이 되도록 못잊고 생각나요.. 5 2013/06/02 4,496
259231 지인이 사는반포자이 갔다왔는데... 34 아이고 2013/06/02 31,202
259230 후는 정말 심성이 착한것 같아요. 오늘보니... 41 ... 2013/06/02 1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