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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 ~ ~

별이별이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4-20 01:46:43
오늘 오자룡 못봐서 재방 보려구
늦은밤 커피 마시고 보는데
할마씨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좋은거 해줄때만 기분좋아하고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안봐야지 하면서
또 찾아보고 진씨 물속에 들어가는 꼴
어째 글을써도 넘 답답하네요
이 새벽에 커피 까지 마셨는데 ~ ~
IP : 182.219.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3.4.20 1:52 AM (125.187.xxx.207)

    오자룡을 보면서 느끼는건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거에요
    와 이런 내용의 드라마를 볼 수가 있구나 하는 자괴감 ㅠㅠ
    그리고 제목이 오자룡이간다 여서 오자룡이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
    진용석이 주인공인가봐요 작가가 어찌나 사랑하는지 출연자들이 전부 믿어줘요 그의 진심을.....
    용석이가 진주에게 꽃들고 찾아 온것 까지만 봤는데
    그 이후에 물로 들어가나요?
    백년의유산에서도 주리가 죽는다고 물속으로 뛰어들어가던데
    그것도 작가세계에선 유행인가봐요.

  • 2. //
    '13.4.20 1:58 AM (39.121.xxx.55)

    뭐 이런 거지같은 드라마가 다 있는지..
    이제 진용석 모자 악행 하나둘 밝혀지는가..싶어 좋아했더니
    또 착한건지..둔팅인지 또 그 놈의 쇼에 다시 말려들어가는듯하고..
    아~~정말..작가가 똘아이같아요.
    언제 그 많은 나쁜짓 다 밝히려고 아직도 이러고있는지...
    보는 나도 제 정신 아니다싶어요.

  • 3. 별이별이
    '13.4.20 1:59 AM (182.219.xxx.192)

    진주가 그동안 고맙다고
    헤어지자구 인사 하고 뒤돌아 가는데
    진 씨 진주씨 하면서부르다가 대답없으니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거 진주가 보고
    용석씨 하면서 끝났어요
    예고 편 입앙 쪽으로 얘기 나오고 다시
    살으려고 하는가봐요 질 질 편수 늘리고 답답하네요

  • 4. 별이별이
    '13.4.20 2:01 AM (182.219.xxx.192)

    저도 답답한 마술에 걸려 있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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