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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시아 최대규모 동물실험센터' 반대서명운동 참여부탁드려요!!!

---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3-04-19 22:02:48

 ‘잔혹’이냐 ‘자랑’이냐… 亞 최대 동물실험센터 논란

‘7800마리 수용’ 연세의료원 센터 개관… 찬반논쟁 재점화

 

 

몇 년 전 온국민에게 '국격'을 강조했던 G20 행사가 열렸을 때, 당시 영부인이 외국 귀빈을 영접하는 자리에서 입었던 의상은 모피였다. 모피는 비윤리적인 품목이기에 그것을 소비하는 것은 자신의 품격을 훼손하는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는 건 오늘날 지각있는 어린 학생들도 아는 사실이고, 시민의식이 성숙한 국가에서는 모피판매, 모피농장이 법으로 금지되는 것이 대세인데,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모피를 두른 그녀의 모습으로 인해 우리나라 지도층의 생명윤리의식과 함께 후줄근하게 추락해버린 국격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생각이 난다.

연세대가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말하는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동물실험센터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동물실험의 비윤리성과 비실효성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이고, 동물실험을 최소화하고 그것을 대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인데, 아시아 최대 동물실험센터 건립이라니.. 생명을 구한다는 그곳 사람들의 생명윤리 수준이 짐작이 된다. 

게다가 연세대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대학이 아닌가? 창세기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을 소중히 여기셨고, 인간에게 모든 생물을 돌보는(지배가 아닌) 특권을 부여하셨다. 동물실험의 전면 폐지가 적어도 현재로서는 불가능하겠지만, 하나님은 연세대의 동물실험 지상주의적 발상을 보시고 과연 좋아하실까?

 

시대와 문화에 역행하는 시설을 자랑으로 내세우는 연세대나 전세계 대표를 영접하는 자리에서 자랑스럽게 모피를 두른 당시 영부인의 의식수준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아고라 서명하러가기 => http://bit.ly/11cIOGw
체인지 서명하러가기 => http://chn.ge/YryHM9

 

서명은 여론입니다.

여론과 인식변화가 이루어져야 법제도의 변화도 가능합니다.

꼭 참여해주세요!!

IP : 175.114.xxx.13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명했어요
    '13.4.19 10:05 PM (67.87.xxx.133)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모두 서명부탁드려요!!

  • 2. bb
    '13.4.19 10:07 PM (1.224.xxx.77)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진짜 욕나오려고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서명했어요

  • 3. .....
    '13.4.19 10:08 PM (222.112.xxx.131)

    님이 병들어서 병원가면 주는 수많은 약과 치료제는.. 그 동물들 희생으로 개발된거에요..
    지금 우리가 먹는 엄청난 식료품의 안전성도 그 동물들이 있어서 가능한거였고
    수많은 수술과 치료법들이 그 동물들에 의해 개발되었어요.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할수는 없잖아요.

    님은 아파도 병원 안가실건가요? 죽는한이 있어도?

  • 4. ........
    '13.4.19 10:10 PM (222.112.xxx.131)

    저기 서명하시는 분들은 가족이 아파서 사경을 해메도 현대의학 혜택 마다하실건가요?
    진심으로 보지도 못한 동물이 평생을 같이 산 가족 생명보다 더 중요한가요?

  • 5. ㄷㄱ
    '13.4.19 10:13 PM (115.126.xxx.69)

    동물이나...사람이나...생명은 똑같아여...
    가족이건 뭐건...
    인간의 오만함...그런 잘난인간이..
    결국은 스스로 자연환경 파괴로 지구의 멸망만
    초래할 뿐인지...뭘 잘났다고...

  • 6. ...
    '13.4.19 10:14 PM (175.114.xxx.139)

    위에 서명 반대하신다는 분들
    제발 글을 읽어주세요.

    동물실험 전면 폐지 주장하는 것 아닙니다.
    실험실에서 동물은 생명이라기 보다는 소비재입니다.

    동물실험은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화하고, 고통없는 대체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대세입니다.

    그런데 연세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실험 센터를 오픈한 것이구요.

    저도 동물실험을 전면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것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현재로서 힘든 일이죠.

    다만 연세대의 생명에 대한 무감각한 행태에 의식있는 사람들이 제동을 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 7. ...
    '13.4.19 10:16 PM (175.114.xxx.139)

    죽어가는 사람들 마다하고 동물들 살리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제발 흑백논리로 반대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해주세요.

    동물실험을 최소화하고, 폐지하는 것이 현대의 대세입니다.
    화장품 실험은 이미 유럽에서 금지되었구요.

  • 8. .......
    '13.4.19 10:17 PM (222.112.xxx.131)

    동물실험을 대체할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있다면 그런쪽으로 방향을 돌려볼수도 있을거 같구요.
    하지만 어떤식으로든 의학발전은 이루어져야 고통받는 수많은 환자들이 생명과 건강을 되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동물이나 사람이나 생명은 같지만.
    사람입장에서는 사람 생명이 더 중요하네요.

  • 9. 나치추종자같은 생각들
    '13.4.19 10:17 PM (67.87.xxx.133)

    세상에. 그러니 동물학살조직체를 만들자구요? 이런분들이 있으니 저런게 민들어지는 군요.
    동물심험금지가 세계적인 추세라는 것, 하더라도 최대한 인도적으로 할 방법과 규제들, 법규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얼굴도 보지 못한 동물들....드립에 경악하고 갑니다. 이런 인간들도 존중하며 살아야 하다니...

  • 10. ...
    '13.4.19 10:20 PM (175.114.xxx.139)

    222.112.xxx.131 님,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또는 그 분야의 독서로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상대의 말에 반박하려면 그 정도 수고는 하셨으면 합니다.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사람 생명이 중요하죠.

    지금 님께서 반박하시는 부분은 위 글과 관련이 없습니다. 논지를 전혀 달리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 서명은 동물실험을 폐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역행하는 연대 동물실험센터의 동물실험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입니다.

  • 11. ......
    '13.4.19 10:23 PM (222.112.xxx.131)

    그러면 님들은 뭐 드시면서 사나요. 동식물 생명 죽여서 사시는거 아닌가요?
    아무이유없이 동물을 학대하고 생명을 죽이고 장난감처럼 여기는건 반대하지만.
    현실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동식물들을 이용하는게 현실이구요
    그걸 다른 대안을 찾아서 바꿀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지만.
    모르겠네요. 아직 인간이 생존과 유지를 위해 동식물들이 필요를 완전히 끊는다는건
    불가능한것 같네요.

    윗님 이론이라면 바다에서 고기잡는 어부나 소 돼지 닭키우는 사람은 나치학살자겠네요?

  • 12. .......
    '13.4.19 10:24 PM (222.112.xxx.131)

    현실적으로 동물을 대체할 다른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부분은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 13. ...
    '13.4.19 10:25 PM (175.114.xxx.139)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서명은 의학의 발전을 막자는 것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행위를 중단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피터싱어의 동물해방이라는 책에, 현대의 동물실험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인체에는 실효성이 적은가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한 대체 방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건 해당 분야에서는 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게도 오픈되어 있는 정보입니다.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진실을 알려는 수고를 하신다면, 이런 글을 대했을 때 현실에 귀막고, 얼굴도 모르는 동물들을 위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에 반대할 거냐는 황당한 말씀들은 안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 14. 서명
    '13.4.19 10:28 PM (180.69.xxx.89)

    했습니다 정말로 한심합니다

  • 15. ...
    '13.4.19 10:30 PM (175.114.xxx.139)

    그러면 님들은 뭐 드시면서 사나요. 동식물 생명 죽여서 사시는거 아닌가요?
    -> 예, 저도 살생하면서 삽니다.
    최소한 제가 지금 디디고 있는 발밑에 죽어가는 미생물만도 무수히 많겠죠.

    하지만 어차피 죄짓지 않고 살 수 없으니 맘껏 누리자는 마인드는 피하려고 합니다.

    막을 수 있는 살생은 최대한 피하면서 사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222.112.xxx.131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 제가 위에 소개해드린 책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16. ...
    '13.4.19 10:32 PM (121.139.xxx.94)

    "건축비만 1,100억원을 들여 신촌 세브란스병원안에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2,000평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실험연구기관인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를 오픈하였다. '에비슨' 연구센터에는 개, 돼지, 원숭이 등 7,800마리 수용할 수 있으며 수용동물의 80%수준인 6,000마리를 동물실험에 사용할 계획"

    이 예산을 반값등록금지원이나 장학금에 보태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려 6,000마리나 데려다 가둬놓고 무슨 실험을 하겠다고요? 동물이 무슨 소모품? 아비규환도, 그런 아비규환이 없겠어요.
    게다가 이미 오픈? 대체 누구 머리에서 이런 정신나간 발상이 나온거죠?

  • 17. .....
    '13.4.19 10:33 PM (222.112.xxx.131)

    막을수 있는 살생은 피하자.. 맞는 말씀이세요. 필요없이 동식물을 괴롭히는건 저도 혐오해요.
    하지만 의학의 발전이나 인간의 섭생을 위한 동식물의 희생은 현실적으로 인류가 시작된 이후로
    한시도 멈추는것이 불가능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정말 대체할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걸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반대해요.
    필요한건 해야된다 생각해요.

  • 18. ...
    '13.4.19 10:35 PM (175.114.xxx.139)

    신촌에 대규모 죽음 수용소 하나 세운 걸 자랑하는 셈이죠.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자신이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알지도 못한 채 죽어가는 이들의 처절한 비명이 들릴 듯하네요...

  • 19. .......
    '13.4.19 10:36 PM (222.112.xxx.131)

    6000마리의 동물의 희생으로 60억 인류가 질병에서 해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전 찬성해요.

  • 20. 정말..
    '13.4.19 10:36 PM (92.228.xxx.22)

    툭하면 최대, 최초..이런게 자랑인줄 아는 우리나라 너무 후집니다.
    이거 정말 망신이에요!!!!!

  • 21. ...
    '13.4.19 10:36 PM (175.114.xxx.139)

    222.112.xxx.131 //
    정말 대체할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걸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반대해요.
    필요한건 해야된다 생각해요.
    ->

    계속 다른 사람에게 물으시니 기사 하나 링크 걸어드리죠.

    http://news.donga.com/3/all/20100219/26276782/1

  • 22. 222.112
    '13.4.19 10:38 PM (67.87.xxx.133)

    그러니 인도적으로 하자구요, 고민좀 같이 하자구요. 님 전체주의가 뭔지 아세요? 처음 들어보셨을거 같은데, 님이 그야말로 ㅍ파시스트랑 동일한 사고구조를 갖고 있어요. 공부좀 하시길

  • 23. 222.112
    '13.4.19 10:39 PM (67.87.xxx.133)

    그런 비슷한 생각을 같은 인간을 향해 시행한게, 나치와 일본의 생체실험입니다.
    님은 그 사람들과 기본적으로 사고구조가 같아요.

  • 24. ...
    '13.4.19 10:39 PM (175.114.xxx.139)

    222.112.xxx.131 //

    동물실험 찬성하는 일반인들이 내세우는 말이 바로 님이 하신

    "6000마리의 동물의 희생으로 60억 인류가 질병에서 해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전 찬성해요"라는 말입니다.

    그런 등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동물실험실에서 동물이 생명인지 아시나요? 소비재입니다. 값싼 소모품이에요.

    인간 한 명의 생명과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어마어마한 생명들이 소모되고 있어요.

    님이 말씀하신 등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 25. ....
    '13.4.19 10:39 PM (222.112.xxx.131)

    네네 대체할 방법이 나오고 보다 적은수의 동물희생으로 동일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면
    좋은거죠. 필요없이 동물을 죽게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근데 저것이 동물실험이 전혀 필요없다는 근거는 아니잖아요.

  • 26. ...
    '13.4.19 10:40 PM (121.139.xxx.94)

    규모가 최대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실험연구기관' 이 계획을 창안하고, 실행에 옮긴 사람들은 이게 자기들의 뭐 자랑스러운 위업이라도 될 줄 알았겠죠. 그러나 몇 세기 전이었다면 몰라도 지금 시대에 이건 그냥 야만이고, 몰상식이고, 규탄받아 마땅한, 국제사회의 조롱거리밖에 안돼요.

  • 27. ...
    '13.4.19 10:40 PM (175.114.xxx.139)

    222.112.xxx.131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ㅠ.ㅠ

    전 동물실험 전면 폐지를 주장한 적 없습니다. ㅠㅠ

    제발 글을 읽어주세요.

  • 28. 222.112
    '13.4.19 10:41 PM (67.87.xxx.133)

    난독증까지? 원글님이 동물심험이,전혀 필요없다고 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오.

  • 29. ...
    '13.4.19 10:41 PM (175.114.xxx.139)

    121.139.xxx.94 님께서 제대로 지적해주셨네요.

    지금 그들이 비판받는 건 바로 그 점입니다.

  • 30. 요즘
    '13.4.19 10:41 PM (92.228.xxx.22)

    유럽에서는 화장품도 동물실험 안하고 제품 만드는 추세인데,
    참...지금이대로도 좋다고 봅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개발을 한다고..

    역시 후진국운 사람들 마인드가 후지기때문이군요...

  • 31. ......
    '13.4.19 10:43 PM (222.112.xxx.131)

    그런등식이 왜 성립 하지 않죠?... 지금 까지 나온 수많은 치료법 약물의 검증등 동물실험이 없는 경우는 많지 않을걸로 아는데요. 그 실험에 의해 개발된 의학의 혜택을 바로 님들과 님들 가족들이 얻고 있는거잖아요.
    뭐 예전 과학자나 의학자들이 살생욕구를 채우기 위해 일부러 동물들 데리고 와서 잔인하게 죽이면서
    쾌감을 얻었다고 하면 할말이 없구요.

  • 32. .......
    '13.4.19 10:46 PM (222.112.xxx.131)

    최대규모.. 네 원글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줄은 알겠구요.
    6000마리라는 숫자가 왜 나왔는지.. 그런 이유들이나 데이터들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정말 그런 숫자가 필요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아니면 다른데서 해야할 동물실험을 거기서 같이 할수도 있을거구요.
    정말 저걸 반대하려면 더 많은 자료와 정보가 있어야 하겠는데요

    이를테면 현재 동물실험의 필요성은 6000마리 규모까지는 필요없고 500마리면 충분하다던가.
    그런 실제적인 자료가 필요하지 않나요?

  • 33. ...
    '13.4.19 10:47 PM (175.114.xxx.139)

    222.112.xxx.131

    마지막으로 댓글 달게요.

    제가 말씀드린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설명드리기에 좀 깁니다.

    아주 간략히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실험 자체가 전혀 불필요한 상황(가령 신제품이 개발되었을 때 그것의 독성을 실험하기 위해 현실에서는 전혀 있을법하지 않은 상황에서 동물에게 실험을 가해서 불필요한 실험과 고통을 가하는 경우)이 있구요.

    실험 데이타베이스가 제대로 축적되고 정리되지 않아 같은 실험이 반복됨으로써 불필요한 고통도 양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만...

  • 34. .......
    '13.4.19 10:48 PM (222.112.xxx.131)

    아니면 필요가 없는데. 정부에서 예산부풀리기 일환으로 뭔가 이권이 개입된 비리라던가.
    그런 내용이 있어야 반대를 하죠.

    그냥 최대규모니까 세계적인 추세와 안맞다.

    이것만 가지고는 반대에 동의가 안되네요.

  • 35. 222.112
    '13.4.19 10:49 PM (67.87.xxx.133)

    동의하지마세요. 그냥 그렇게ㅡ살다 다음생에는 실험동물로 꼭 태어나셔서 느껴보시길빕니다.

  • 36. ...
    '13.4.19 10:50 PM (121.139.xxx.94)

    222.112.xxx.131님 여기서도 이러시네요. 전에 MSG 관련 글에서도 MSG 유해하다는 근거 없다고, 차라리 전통염장식품이 위험하다는 둥 비교대상도 안되는 걸 들고나와 한참 피곤하게 사람 물고 늘어지시더니...
    원글님, 이분 꼬투리 잡기에 진지하게 답하지 마세요.

  • 37. .......
    '13.4.19 10:51 PM (222.112.xxx.131)

    필요한지 안필요한지는 해당 연구를 하는 실험자나 전문가들만이 알수 있을텐데.
    일반인들이 어떻게 그걸 개별적으로 판단을 하겠어요?
    그럼 차라리 동물 실험을 할때 그 필요성을 입증하도록 법적인 제도를 만들자고 해야하는거 아닐지요.
    그러면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안하겠죠.

  • 38. ...
    '13.4.19 10:53 PM (121.139.xxx.94)

    222.112.xxx.131님 반대하기 싫으면, 서명하기 싫으면 안 하심 그만이에요.
    여기서 이러시는 거 인격적으로 문제있어 보이세요.
    제가 판단하기엔 원글님 의견과 제기하신 문제,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수용가능한 범위 안에 있거든요?

  • 39. ....
    '13.4.19 10:54 PM (121.88.xxx.76)

    서명 했어요, 나이가 하나 둘 들때마다 생명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실험은 이해 하지만, 필요 이상의 실험은 반대합니다.

    솔찍히 다른생명들 무참히 희생해가며 오래 살고싶지두 않구요.

  • 40. ---
    '13.4.19 10:56 PM (210.205.xxx.47)

    조금 관련 분야 연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라고 해도 건물규모입니다...
    연구규정상 동물윤리에 관한 규정들이 정해져 있고, 가능한 고통없이, 그리고 감사를 표하며 동물실험 합니다... 물론 가능한 최소의 수로요...
    생명과학 분야... 우리나라의 동물실험연구논문수, 선진국에 비하면 너무 적습니다.
    동물연구 하고 싶어도 못하는 우리나라 과학자들 너무 많습니다.

  • 41. 222.112
    '13.4.19 10:57 PM (218.234.xxx.31)

    댁이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지나가다 댓글보고 참 피곤한 사람이다 싶네요.
    시비걸려고 작정한거처럼...

  • 42. ...
    '13.4.19 11:00 PM (175.114.xxx.139)

    예, 210.205.xxx.47 님의 말씀 무슨 말인지 이해하며 충분히 동의합니다.

    동물실험 전면폐지라 ... 현실적으로 요원한 일이죠. 지금 시점에 그걸 주장할 엄두는 나지 않구요.

    척박한 현실에서 땀흘리시는 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만 ...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선전하고 이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부분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동물실험의 현실과 조금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43. ........
    '13.4.19 11:01 PM (222.112.xxx.131)

    하고싶은 말도 못하나요.. 반대할때 하더라도 이건 더 따져봐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글 썼어요.
    그 동물실험덕에 우리는 엄청난 치료기술과 약품의 혜택을 받은게 사실이니까요..
    그런 연구를 하고 의료의 발전을 이루신 분들을 나치나 동물학살자로 취급하는것도 싫구요.

  • 44. ......
    '13.4.19 11:03 PM (222.112.xxx.131)

    제 스스로도 그런 동물실험을 했었구요. 그 덕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수 있었고 이제 그런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일도 하고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런혜택을 다 같이 받고 있으면서
    과거에 동물실험을 통해 연구하고 지식을 쌓은 사람들을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 45. ...
    '13.4.19 11:08 PM (121.139.xxx.94)

    222.112.xxx.131님, '그 동물실험덕에 우리는 엄청난 치료기술과 약품의 혜택을 받은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동물실험을 옹호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당시엔 최선이었을지라도 시대에 맞게 재평가해야죠.
    이건 마치 개발독재 덕에 경제성장 이뤘다며, 덮어놓고 개발독재 옹호하시는 분들 논리랑 다를 게 없네요.

  • 46. ...
    '13.4.19 11:10 PM (175.114.xxx.139)

    222.112.xxx.131님,

    동물실험을 하셨었다니, 동물실험에 대해서는 님께서 저보다 잘 아실 듯하고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과거에 동물실험을 통해 연구하고 지식을 쌓은 사람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답니다.

    제 글 어느 곳에도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는 표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해 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47. 음...
    '13.4.19 11:10 PM (119.69.xxx.22)

    웅... 대체 될 수 없는 실험이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간혹가다 애호가 분들이 다른 나라 (특히 유럽)은 대체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동물 실험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아직 많고요.
    최대규모 어쩌고 내세우는것은 좀 그렇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쪽 걸쳐져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쉽게 '대체'라는 말을 운운하는사람들이 얼마나 알고 그러는지.. 하는 생각은 들죠.
    물론 불필요한 실험은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만, 한계는 있어요...

  • 48. .....
    '13.4.19 11:10 PM (222.112.xxx.131)

    네. 뭐 선전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뭐 위정자들이 생색내기 좋아하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그런건 비판하고 반대할수 있다고 봐요. 그런거 자랑하지 마라 이렇게요.

    하지만 동물실험 자체를 무슨 동물학대와 동일시 한다든지. 동물실험을 하는 사람들을 나치나 학살자로 몰지 마세요. 그런 쥐나 모르모트 같은 동물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결국 사람을 대상으로 할수 밖에 없어요.
    지금도 약품개발 동물 실험 마치고 나면 사람한테도 실험하죠. 그 위험성을 줄일려고 동물을 먼저 해보는거지
    동물 괴롭힐려고 하는게 아녜요.

    네. 시대가 변해서 현실적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할 방법이 있다면 바꿔가는게 맞습니다만.
    그게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가능한지 알아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무조건 대규모 동물 실험은 반대.. 이런건.. 글쎄요. 그만큼 필요한지 아닌지 그럼 우선 따져야 할거구요.

    그런과정도 없이 반대한다면.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지 않아요?

  • 49. ...
    '13.4.19 11:13 PM (121.139.xxx.94)

    제 주변에 연구실 있었던 분은 동물실험을 기억하기도 싫은 끔찍한 경험으로 회고하시던데...
    키우던 실험동물이 먹이 주러 왔을 때랑, 실험실에 데려가기 위해 왔을 때 다 알고 반응이 확 다르다며....
    222.112.xxx.131님은 참 자랑스럽다는 듯 말씀하시니 신기하네요. 역시 사람이 다 다르긴 다른가봐요.

  • 50. .....
    '13.4.19 11:15 PM (222.112.xxx.131)

    121.139.xxx.94

    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치료기술과 약품의 안정성 실험 거의 대부분은 실험실을 거쳐 동물실험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저 수많은 의사들과 약품 개발자중에 동물희생 한번도 안하고 일하시는 분은 없다고 보면 되요...

    여러분들이 병원에서 받는 수술들도 다 동물들의 희생에 의해 발전해온거구요.
    그런 발전이 없었으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수명도 지금처럼 길지 않았을거에요.
    질병에 의해 더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거 빨리 세상을 떠났을 거에요.
    그걸 왜 부인하시나요.

  • 51. .....
    '13.4.19 11:18 PM (222.112.xxx.131)

    차라리 동물실험 말고.. 육식을 줄이기 운동이 훨씬 많은 동물들을 평화롭게 할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만 수백만 수천만의 가축들이 도살당하고 있거든요. 전세계면
    수억 수십억 마리의 가축들이 도륙당하고 있어요. 단지 사람들에게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서요.
    그 동물들은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도 비참해요...
    그에 비하면 동물실험은 적은 희생으로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네요.

  • 52. ...
    '13.4.19 11:19 PM (121.139.xxx.94)

    222.112.xxx.131님,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요?
    대체할 방법이 있고 대체되는 추세라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그래도 계속 따지시는 걸 보면 님이야말로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가 하고 싶으신 거예요.
    동물실험이 꼭 필요하다 해도 그 필요성보다는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이를 수용하고 대체할 방법을 찾고... 이게 문제해결의 한 과정인거죠. 어떻게 자신의 시야에만 세상을 가둬서 보려고 하세요?

  • 53. .....
    '13.4.19 11:20 PM (222.112.xxx.131)

    지금이라도 한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도움되는 기술을 개발할수 있다면.
    저라도 동물실험 할수 있다고 봐요.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그래도 저는 사람이니 사람의 생명과 건강이 더 중요해요.

  • 54. .......
    '13.4.19 11:22 PM (222.112.xxx.131)

    121.139.xxx.94

    어떻게 대체하실건지요. 현실적으로 동물실험을 완전히 대체할 기술은 없어요. 단지 동물실험을 줄여나가는 방법들이 일부 개발되고 있는정도에요.

  • 55. ...
    '13.4.19 11:23 PM (121.139.xxx.94)

    222.112.xxx.131님, 전에 MSG논쟁을 할 때랑 똑같은 패턴이시네요.
    그때도 'MSG보다는 소금이 더 위험하다. 전통염장식품으로 나트륨과다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느냐. 고추장 된장 안 먹는 게 훨 낫다.' 이런 식으로 논리 전개하셨죠? 그때도 진짜 웃겼었는데.

  • 56. .....
    '13.4.19 11:26 PM (222.112.xxx.131)

    제가 어느글에서 고추장 된장 이야기 했나요? 링크해보세요..

  • 57. ㅇㅇ
    '13.4.19 11:27 PM (182.218.xxx.224)

    저도 고양이 두마리나 키우고 동물 애지중지하는 사람이고 동물실험 마음아픈데요.
    우리 모두 공범이고 그 수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잊지마세요.
    님도 공범이에요. 현대의학의 혜택, 안받고 계신 거 아니죠?
    님 자식이 아파서 사경을 헤매는데 그 치료약을 동물실험 하지말자 할수있나요?
    누가 누구에게 손가락질 할 계제일까요?

    육식에 있어서도 그렇고 이 문제도 그렇고
    모두가 공범임을 인식하고 줄일수 있다면 줄여나갈 방법을 고려하든지 해야지
    원글처럼 잔인하네 비인간적이네 하면서 자기는 깨끗한 척 손가락질하는 건 위선이에요.
    영부인이 뭐 어쨌다고 영부인 어쩌고 저쩌고일까.

  • 58. 위에 영부인 옹호자유감
    '13.4.19 11:31 PM (67.87.xxx.133)

    고양이 기르면서 애완용인가봐요.
    동물 사랑한단 사람이 산채로 벗긴 동물털을 단지 멋을 위해서 입는 사람 비난하는 것도 인정을 못하는 걸보니요.

    원글님이 위선자? 우리모두 부채의식을 갖고 그들의 희생을 줄이자는 취지의 글이 원글님 글이에요.
    님이야 말로, 애지중지의 의미가 뭔지 다시 생각하시고 님이 하는 동물사랑이 바로 위선입니다.

  • 59. ...
    '13.4.19 11:34 PM (121.139.xxx.9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32955&reple=10436916
    이 글에서요. 벌써 기억이 안 나세요?
    그때도 JECFA 보고서 링크해보라고 닦달하시더니.

  • 60. 패랭이꽃
    '13.4.19 11:34 PM (190.230.xxx.210)

    그냥 눈물난다.

  • 61. ㅇㅇ
    '13.4.19 11:35 PM (182.218.xxx.224)

    저 이명박 마누라한테 손톱만치도 호감없고요.
    동물실험이 영부인이랑 뭔 상관이길래 여기다 영부인을 끌어다 붙이냐는 거예요.
    아무데나 정치적인거 끌어다붙이는것도 큰 병이에요.

    만약에 이 글이 동물실험의 부당함을 말하면서 줄여나가자는 취지였으면 백번 공감했을거예요.
    근데 분명 모두가 공범인 사안에 대해서 본인만 깨끗한 척, 누군가를 단죄하려 드는 태도가 역겨워서요.

    제 고양이는 제 가족입니다.
    동물실험으로 죽어가는 동물들은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제가 그 동물실험하는 사람들이나 회사들을 손가락질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 62. ...
    '13.4.19 11:38 PM (175.114.xxx.139)

    182.218.xxx.224 님,

    제 자신이 동물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저 역시 그들에게 미안한 사람이죠.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다만 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다른 동물에게도 넓혀서 피할 수 있는 잘못은 피하려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깨끗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이미 짓고 있는 잘못을 사죄하기 위해 최대한 피하며 살려고 한느 거죠.

    모피입는게 무슨 문제냐고 하셨는데, 그 말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님께서 님 말씀대로 동물을 애지중지하는 분이라면요...

  • 63. ㅇㅇ
    '13.4.19 11:41 PM (182.218.xxx.224)

    모피입는게 무슨 문제냐고 제가 언제 그랬나요? 멋대로 지껄이지 마세요.
    모피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전 모피 안입어요
    입는 사람보고 뭐라고는 안하지만 저라도 그런 잔인한짓 안하고 싶네요

    제 말은, 도대체 영부인이 동물실험이랑 뭔 상관이라고 여기까지 그걸 끌고오냐구요.
    영부인 = 모피 입는 여자 = 동물실험이랑 똑같은 여자?
    그렇게 논리를 확장해 나가기에는 우리 모두 동물실험의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니까요.

    원글님은 약한번 안먹고 사나요? 병원 안가나요?
    그거 다 죄없는 동물들이 우리대신 고통받고 죽어나간 덕에 우리가 혜택보는거예요.
    그걸 은근슬쩍 영부인이라는 정치적 존재에게 오롯이 덮어 씌우려고 하지말라고요.
    영부인이 예뻐서가 아니라, 이 문제에 있어서는 님이나 나나 영부인이나 모두 공범이라고요.

  • 64. ...
    '13.4.19 11:41 PM (175.114.xxx.139)

    182.218.xxx.224 님,

    그러셨군요.

    영부인의 모피입기와 연세대의 동물실험 자랑을 서로 동일선 상에 놓은 것은 수치스러운 것이 수치스럽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하고 뻐기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누굴 비판한다고 해서, 제 자신이 고결하고 티끌하나 없는 깨끗한 사람이라는 전제를 깔고 비판하는 거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65. ...
    '13.4.19 11:43 PM (175.114.xxx.139)

    182.218.xxx.224 님,

    공개게시판이니 하나의 글을 가지고도 다양한 해석은 가능하겠지만,

    제 글을 잘못 읽으셨네요.

    영부인 = 모피 입는 여자 = 동물실험이랑 똑같은 여자? 라는 주장한 적 없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건 최소한으로 해야 할 동물실험을 아시아 최대 규모로 벌인다고 선전하는 연세대의 행태이며, 이것을 모피를 입고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영부인의 행동에 비유한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일일이 설명하자니 좀 피곤하네요...

  • 66. ㅇㅇ보세요
    '13.4.19 11:45 PM (67.87.xxx.133)

    원글님 어디에 본인만 깨끗하고 남을 단죄하려고 하는 태도가 보이나요?
    위선...이런 단어 써가며 단죄한 사람은 님입니다.
    그리고 동물사랑한다는 사람이 모피옹오하는 거 아니에요. 님은 님 고양이니, 님꺼니까 이뻐하는 극히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진짜ㅡ동믈 사랑한다면 다른 동물도 내 고양이처럼 생각할 수 있어야 사랑이에요.
    님 같은 분이 진짜 위선자

  • 67. ....
    '13.4.19 11:45 PM (222.112.xxx.131)

    121.139.xxx.94

    그거 제가 링크한 글이군요. 과거에 다른분이 쓰신거에요. 뭐 제가 동조해서 링크했으니 제가 썼다고 할께요.

  • 68. ...........
    '13.4.19 11:49 PM (222.112.xxx.131)

    암튼 원글님.. 저걸 반대하려면

    우리나라에 6000마리 정도의 동물실험시설은 사실상 불필요하고 더 적은수로도 같은 효과를 낼수 있거나
    현실적으로 저 실험실에서 하려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방법이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죠...

    아니라면 저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에요.

  • 69. 원글님
    '13.4.19 11:49 PM (67.87.xxx.133)

    동물실험녀외 고양이주인녀는 님이 아무리 설명해도 안듣는 부류로 보입니다.
    이런 사람들 의견 수렴해서 일일이 정신건강 해치면서 답글달지 마세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 70. ..
    '13.4.19 11:55 PM (175.114.xxx.139)

    67.87.xxx.133님

    감사합니다. ㅠ.ㅠ
    참여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세상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겠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71. ...
    '13.4.19 11:56 PM (121.139.xxx.94)

    182.218.xxx.224님이야말로 너무 확대해석하시는 것 같은데요.
    정치적인 것이고 뭐고 떠나서 저 자리에서 영부인은 한 나라의 대표격으로 참석한 거예요.
    영부인이 입은 옷, 어떤 의미로든 한 나라의 수준을 드러내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영부인이 모피를 입은 것, 아무리 좋게 봐도 모피를 둘러싼 논쟁에 대한 무지 이상으로는 봐주기 힘들어요.
    잘못된 처신으로 얼마든지 비판받을 수 있어요. 그게 공인의 책임이고 무게니까요.
    원글님이 언제 누굴 단죄하려 했던가요? 다만 문제제기를 하셨을뿐. 제가 보기엔 182.218.xxx.224님께서 원글님을 까닭없이 단죄하고 가르치려 드시는 것 같은데요?

  • 72. ...
    '13.4.20 12:17 AM (121.139.xxx.94)

    222.112.xxx.131님, '제가 썼다고 할께요?'라니. 여전히 이 글에서도 댓글마다 염치없고 뻔뻔스러우시네요.
    말 안되는 소리로 트집잡았다는 건 인정하시는 건가요?

    '스스로도 그런 동물실험을 했었구요. 그 덕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수 있었고 이제 그런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일도 하고있어요.'
    '저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에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대로 된 연구실에서 동물실험을 하셨다는 걸까 싶네요. 하시는 말씀에서 그만한 연륜이나 책임감 같은 건 한 톨도 안 느껴지거든요. 과학적 지식은커녕 기본적인 논리력도 의심스럽고요.
    혹시 집에서 키우는 동물에게 222.112.xxx.131님 혼자 실험이랍시고 이런 짓 저런 짓 해대고는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말씀하시는 건 아닌가요?

  • 73. 둥이
    '13.4.20 12:59 AM (223.62.xxx.245)

    부끄러운 우리 모습입니다
    전직(?) 영부인.. 정말 한심하네요

  • 74. 리빙러브
    '13.4.20 2:24 AM (110.70.xxx.41)

    의학이 발전 하는데 동물실험이 꼭 필요하다면 찬성해요. 단 가급적 덜고통스러운 방법을 쓰면 좋겠어요.

  • 75. 두 명의 소시오패스
    '13.4.20 4:38 AM (67.87.xxx.133)

    댓글 두명. 소시오패스가 공감능력에 현자한 장애가 있다고하죠. 최소한의 연민도 없는 소시오패스같아요.

  • 76. 리빙러브
    '13.4.20 9:55 AM (211.246.xxx.115)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동물보다 못하다느니 소시오패스라느니 언어폭력 하는 사람들도 참 수준이하네요 ㅉ

  • 77. 리빙러브
    '13.4.20 12:37 PM (211.246.xxx.115)

    저보고 그런거 아니란거 아는데요. 그럼 달라지나요? 저 위에보니까 다음세상에 실험동물로 태어나라는둥 별 저주같은 말도 있고 생갂이 다르다고 소시오패스니 막말하는 사람들은 말안통한자고 멱살잡고 주먹휘두르는 사람이나 똑같아요. 본인을 돌아보세요.

  • 78. 리빙러브
    '13.4.20 12:38 PM (211.246.xxx.115)

    동물 구제도 좋지만 인격 사람사이에 매너부터 좀 지키세요.

  • 79. 윗님
    '13.4.20 6:23 PM (121.139.xxx.94)

    생각이 다르다고 먼저 멱살 잡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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