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5 엄마 바쁜가요?

오리아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3-04-19 20:54:04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는데 바쁘다고 하는 언니라서요ㅎ
제가 싫은가 싶기도하고ㅋㅋ

예전에 술 마시면서 얘기했을때
찬거리때문에 매일 마트간다고 하고,
아이 학교 등하교 시키고, 학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관리받구... 요즘은 아이땜에 더 바쁘다는데ㅠ

전업이라두 많이 바쁜가요?
전 제가 아직 아이도 없고 밥도 안해먹어서 시간 널널한데ㅋ
언니가 바쁘다고 안 만나주니 서운해서요ㅠㅠ
IP : 110.70.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13.4.19 8:55 PM (122.37.xxx.51)

    주부가 바쁠라면 그 누구보다도 바쁘고 널널하려면 참 시간 남고...그래요.

  • 2. 그 엄마가
    '13.4.19 8:56 PM (122.40.xxx.41)

    오전에 집안일하고 오후에 애 공부 봐 주고 하면 바쁠 수 있죠.

    그런경우 무엇보다 다른곳에 에너지를 쓰고나면 애한테 집중을 잘 못하니
    다른 만남을 미리 커트 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 3. 애가
    '13.4.19 9:02 PM (58.143.xxx.130)

    아이가 공부해 놓은것 체점하는 것만 몇시간이네요

  • 4. 오리아
    '13.4.19 9:22 PM (110.70.xxx.99)

    하긴 문제집 채점한다는 얘기도 들었던것같아요ㅎ 에라이 그냥 나 혼자 놀아야겠어요ㅎ

  • 5. ..
    '13.4.19 9:44 PM (222.117.xxx.27)

    매일 아이 등,하교 시키고 학원 픽업 시키면
    바쁘긴하겠네요.
    그래도 오학년 3시쯤 오기때문에 오전시간 꽤 여유있을듯한데요.
    마트 장보기 매일하면 30분도 안걸려요.
    단, 저녁시간은 힘들어요.
    아이들 학원 다녀와서 문제지, 숙제등 봐줘야하거든요.

  • 6. 전업의신
    '13.4.19 9:48 PM (223.62.xxx.93)

    5학년맘인데요 정말 스케줄이 꽉차고 간식 저녁 숙제 학원 픽업하는데 몸살걸렸어요
    저도 모임도 빠지고 있어요

  • 7. ㅇㅇㅇ
    '13.4.19 11:18 PM (125.186.xxx.63)

    저는 5학년되니 정말 한가해져서 좀이 쑤시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늦게 오잖아요.
    오전에 아이공부하는것도 무슨 대학공부도 아니공.
    저도 엄마표인데 너무 심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418 며칠전..오트밀다이어트글 삭제했나요? 1 ddd 2013/05/11 1,954
251417 직장의신 ..왜 정주리는 사표써야 하나요? 2 .. 2013/05/11 2,878
251416 휴대폰 노트2 요금제 - 이정도면 괜찮은건지요 2 ... 2013/05/11 1,025
251415 대장금 정말 재미있는 거 같아요.ㅎㅎ 1 다시봐도 2013/05/11 840
251414 미국 야후메인에 한국이 mortified 됐다고 떴네요.. 11 2013/05/11 3,224
251413 40대 미혼 언니들 19 2013/05/11 8,301
251412 새누리 ”윤창중, 변명과 책임회피로 일관” 4 세우실 2013/05/11 1,192
251411 지금까지 보면 실세는 윤창중인 듯 11 환관정치부활.. 2013/05/11 2,384
251410 가방좀 골라주세요~~ 6 가방사야지 2013/05/11 1,182
251409 요즘 타이레놀시럽 사서먹여도 되나요? 5 고열 2013/05/11 936
251408 수능국어에서 문학 비문학 차이가 뭔가요? 2 국어도어려워.. 2013/05/11 6,396
251407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9 질문 2013/05/11 2,922
251406 햄스터 키우는 분들 좀 봐주세요 5 ,, 2013/05/11 845
251405 유부녀들은.. 괜희 미혼들 시기 질투하는게 있을까요? 29 ........ 2013/05/11 7,225
251404 김사경이 좌절하고 있답니다.. 2 2013/05/11 1,770
251403 전신마취에서 못깨어날뻔한일.... 1 마취 2013/05/11 4,805
251402 자다보면 엉덩이(거기근처요)가 너무 아파요 5 아그네스 2013/05/11 1,611
251401 도시괴담 - 부식된 맨홀 뚜껑 Grabor.. 2013/05/11 1,334
251400 압구정역근처애들데리고놀만한곳? 2 나들이 2013/05/11 974
251399 장옥정에서요. 1 ^^ 2013/05/11 921
251398 휴대폰 바꾸려고 하는데요 1 공짜폰 2013/05/11 622
251397 간디의 망국론으로 본 우리나라상황(펌) 1 espii 2013/05/11 691
251396 외벌이 소득 fdhdhf.. 2013/05/11 1,615
251395 초딩 딸의 안좋은 습관들...그냥 모른척 해야 할까요? 12 사리한자루 2013/05/11 3,565
251394 서울고 보내신분은 학원 어디다 보내세요? 3 천사66 2013/05/1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