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중탕 끓이는데..;;;
ddd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04-19 20:53:57
감기에 좋다고 추천받아서 지금 막 해봤는데요..(끓이는중) 배 윗부분 썰고,, 안엣거 파내는데, 씨부분이요....이거 파기 정말 힘들다는..;;; 조심조심 팠는데도 아래쪽에 구멍이 났어요...;; 뭐 여튼,,부지런히 속 파서 대추랑 꿀이랑 배건더기랑 넣어서 꿀을 넣는데,, 꿀이 너무 많이 들어갔네요...아마 먹다가 달아서 기절할듯.;; 아래쪽에 구멍나도 괜찮은거죠?어차피 국물까지 다 먹는거니.... 근데 너무 달면 어쩔까용...ㅠㅠ 엥....우리집 꿀 입구가 너무 커서 한번씩 조절이 안돼 이런 실수를 하네요. 배중탕 먹고 감기 확 달아났음 좋겠네요. 감기몸살때문에 너무 괴로워요...으힝..ㅠ0ㅠ0
IP : 116.12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3.4.19 8:59 PM (122.37.xxx.51)저 옛날에 엄마가 만들어주신거 먹고 사래걸려서 기침을 더했어요..넘 달아도 기침이 나오더라구요..
2. 요리
'13.4.19 9:01 PM (125.180.xxx.206)저는 속파는거 힘들어서..
전기압력밥솥에 배 8등분하고..대추넣고..생수넣고 1시간만능찜해요..
아직 아기가4살이라 찐한거싫어해..물을400ml 정도넣네요..
그거먹고 밤새기침하던애기가 기침을 한번인가하고 잘자더라구요..
물론 감기약도효과가있었겠지만..감기약은 그전부터먹었었는데도..효과가없더니..3. 원글
'13.4.19 9:01 PM (116.127.xxx.180)헐..그래요...너무 달텐데...ㅠㅠ 우째..ㅠㅠ
4. 원글
'13.4.19 9:02 PM (116.127.xxx.180)안그래도 레시피중에 요리님처럼 하는게 있었는데,,전 속파는게 더 쉬운건지 알았네요..ㅠㅠ 으하...완전 힘들어요...어깨 빠개질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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