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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애를 두번 낳을수도 있죠?

누구냐넌 조회수 : 6,744
작성일 : 2013-04-19 20:38:10
애학교 같은반에 쌍둥인줄알았던 남매가 있어요
당연히 이란성 쌍둥이겠거니 했는데
애들 엄마 얘길들어보니 같은해 1월에 첫째를 낳고 10월에 둘쨀 낳았데요~~
이론상으로 이해가 갈듯말듯^^
이런경우 보신적 있어요?
신기신기^ㅇ^
IP : 220.77.xxx.17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
    '13.4.19 8:38 PM (119.18.xxx.115)

    ㅡ,,,,,,,,,,,,,,,,,,,,,,,

  • 2. 우째
    '13.4.19 8:39 PM (122.37.xxx.51)

    그런일이.....ㅠ

  • 3.
    '13.4.19 8:40 PM (58.230.xxx.146)

    11월과10월은 본적 있어요 큰애. 백일때 둘째 생겼다던데요.

  • 4. ,.
    '13.4.19 8:40 PM (211.36.xxx.12)

    엄훠... 대박.. 왠지 징그럽네요

  • 5. ...
    '13.4.19 8:40 PM (118.221.xxx.121)

    저도 몰랐는데 사실상 뱃속에 9개월 있는 거라면서요. 이론적으로... 뭐, 사실적으로도 가능하죠. 근데 힘드셨겠어요 정말...

  • 6. ...
    '13.4.19 8:41 PM (121.137.xxx.105)

    1월과 12월 형제 봤어요.
    학교는 형이 먼저 갔어요.

  • 7. 엄마의꿈
    '13.4.19 8:41 PM (121.165.xxx.163)

    제 고등학교때 친구. 걔는 2월생 동생은 한학년아래 12월생

  • 8. 히야
    '13.4.19 8:41 PM (119.18.xxx.115)

    이 경우는 둘째애가 조산인가요 .........
    오우 ....
    내몸도 아닌데 내가 아프네 ㅡ,,,,,,,

  • 9. 00
    '13.4.19 8:42 PM (183.101.xxx.163)

    가수 남진인가? 부인이 1월달에 낳고 그 해 12월달에 또 아이 낳았잖아요..

  • 10. 제주변에 있어요
    '13.4.19 8:43 PM (39.7.xxx.106)

    학년도 같고 닮아서 한참동안 당연히 쌍둥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2월,12월생 형제더라구요. 처음엔 너무너무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았는데 가능한 일이더라고요. 쌍둥이처럼 같이 자라는데 좋아보이더만요.

  • 11. 꾸지뽕나무
    '13.4.19 8:43 PM (39.7.xxx.174)

    저도 보건소에 접종하러갔을때 직접 본적있어요..
    애기낳고 백일도 훨씬?전에 생기셨다고.....^^;;;;

  • 12. 봤어요
    '13.4.19 8:44 PM (110.70.xxx.99)

    ㅋㅋ 1월생 12월생 인 애기 낳은 엄마 봤어요ㅎ

  • 13. durldy.
    '13.4.19 8:44 PM (211.199.xxx.14)

    저는요.1월에 아들 11월에 쌍둥이.
    1년에 셋 낳았어요.
    제가 징그러워요.

  • 14. .....
    '13.4.19 8:44 PM (182.211.xxx.203)

    가능해요..
    제가 아는 사람도 첫애 백일잔치에 둘째 임신소식을 알려서 깜짝 놀랐었어요. 다들 속닥속닥 남편이 너무 배려가 없다고 흉보고 그랬는데..

  • 15. * * *
    '13.4.19 8:46 PM (122.34.xxx.218)

    윗 분 중 ******115 님,

    ============================================================
    내몸도 아닌데 내가 아프네 ㅡ,,,,,,,
    ============================================================

    보고.. 뿜었네요.. ^^;; 아기 낳아본 여자들만 아는 ^^

  • 16. 근데
    '13.4.19 8:47 PM (58.236.xxx.74)

    모유수유하면 백일까지는 자연피임이 되서 아이가 터울빡빡하게
    그렇게 빨리 들어서지 않는데요.

  • 17. 가능해요
    '13.4.19 8:50 PM (119.149.xxx.244)

    요즘은 모유 먹이면서도
    영양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임신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1-10,1-11,2-12월등 몇몇 보았습니다.

  • 18. 아니오
    '13.4.19 8:51 PM (58.240.xxx.250)

    모유수유 중엔 생리가 중단되니, 방심하다가...
    임신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답니다.

  • 19. 방심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13.4.19 8:56 PM (58.236.xxx.74)

    연년생도 놀라운데, 형제가 같은 해라 하면 표정관리가 잘 안 될거 같아요.
    게다가 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인데, 아이가 어릴 때부터 그런 함부로 하는 말 듣게하는 것도 좀 아닌거 같고.

  • 20. 많아요
    '13.4.19 8:58 PM (14.52.xxx.59)

    조순형씨 집도 그런것 같던데요
    일부러 학교 한해 늦춰보내기도 하는데 심심치않게 있어요

  • 21. 한 해에 셋~!
    '13.4.19 8:59 PM (1.225.xxx.126)

    durldy.님 정말 대단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ㅎ

  • 22. 꾸지뽕나무
    '13.4.19 9:04 PM (110.70.xxx.44)

    저요...여리여리 생겨서 애 잘생기고 너무 쉽게? 낳고ㅠㅠ 여튼...사주를보나 산후도우미 이모님들도 체칠이라고....애낳는? 체질...
    에효....44사이즈에 가슴 aa사이즈였는데 애낳자마자 모유 펑펑 쏟아지고....백일도 전에 처녁적 몸매 돌아오질앓나.
    진통할때도 이거 진통이야 아니야 본인도 헷갈리고....ㅠㅠㅠㅠ
    남편이란 작자가 애 쉽게 낳는 줄 알질 않나...
    생각할수록 열받는 스토리가 많아요

  • 23. ㅡㅡㅡ
    '13.4.19 9:06 PM (58.148.xxx.84)

    모유 수유했는데도 바로 생리했어요

  • 24. 111
    '13.4.19 9:14 PM (59.152.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긴사람들 많네~~~
    어쨌든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니니 신기하네~ 그집금슬 좋나보네~ 까지만 가면되지
    무슨 징그럽다는둥 남편이 배려가 없다는둥...
    남의집 섹스사정까지 고려하는지;;;;;;
    그냥 금슬좋네 하고 웃어넘길일을 애들 두고 섹스까지 상상가는 님들이 더 웃겨요....
    징그럽다는건 또 뭐야 ㅡㅡ;;;
    참 ....

  • 25. 공주병딸엄마
    '13.4.19 9:18 PM (211.36.xxx.83)

    ㅋㅋㅋ정말 내몸이 가라앉는 기분이에요.

  • 26. 저 아는 언니
    '13.4.19 9:31 PM (204.15.xxx.2)

    불임으로 몇년 고생하더니 첫째 낳고부터는 완전 숨풍숨풍.. 그래서 둘째랑 셋째랑 띠가 같대요. 그럴 수 도 있나 했는데 원래 임신기간은 9개월이니 불가능하진 않겠구나..하며 신기했던 적이 있어요.

  • 27. 어제
    '13.4.19 9:32 PM (115.139.xxx.17)

    세상에 이런일이 나온 남매가 그래서 신기하다 했는데 주위에 많네요,
    둘다 8살인데 괄호로 10개월차이라고 써줬더라구요

  • 28. .22
    '13.4.19 9:35 PM (59.152.xxx.211) - 삭제된댓글

    위에 ... 님~ 어머님이 고모랑 고모부 금슬 질투하시나보네요~ ㅋㅋㅋ
    고모부가 후안무치라 고모가 싫어하면 모를까 고모가 좋아하고 화목하다는거 보면
    어머니가 괜히 질투하시는거네요 참 ㅋㅋㅋㅋㅋ
    알다가도 모를 마음 ㅋㅋ

  • 29. 제친구도 동생이랑
    '13.4.19 10:02 PM (218.39.xxx.227)

    같은 학년 다녔어요. 남중 여중 있을대 담옆에 남중에 동생이 있다해서 이란성이야? 그랬더니 자긴 봄생이고
    동생은 다음해 늦겨울 생인거죠.. 2월생들 학교 일년 먼저 다닐적 이야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하여간 그친구도 백일즘에 동생이 생긴거.. 참 작고 귀여운 친구였는데 이젠 중년이 되었겠군요.

  • 30. ...
    '13.4.19 10:14 PM (110.14.xxx.164)

    지인중에 2월인가 낳은거 아는데 여름인가 배가 불러있어서 물어보니 ..
    둘째라고
    2월 12월 이렇게 낳은거 같아요
    다른집에도 그런 경우보니 일부러 해를 넘겨서 출생신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창피해 하고 나이 같으면 여러가지로 불편하다고요
    요즘은 그것도 힘들겠죠

  • 31. 제친구
    '13.4.19 10:55 PM (59.8.xxx.150)

    1월생인데, 동생이 10월생이었어요.
    그때는 그래도 2월로 학년이 나뉘어져서 둘이 다 른학년이었는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으니 난감하겠어요

  • 32. ㅇㅇㅇ
    '13.4.19 11:09 PM (222.237.xxx.152)

    거침 하이킥에서 민호랑 윤호가 그케이스 ㅋ
    눈빛임신 케이스랄까....

  • 33.
    '13.4.20 9:24 AM (58.234.xxx.154)

    어떤분이 자기회사 동료가 일월에 돌잔치했는데 12월에 또 돌치한데서 이상하다 일월에 돌잔치 간것 같은데 하며 알아보니 둘째잔치였다고 한글 본적있어요.
    그리고 울애 돌잔치 준비하며 들락거렸던 사이트에 큰애 돌잔치하는 엄마가 돌잔치 담날이 둘째 예정이라고 한분 봤어요.

  • 34. .....
    '13.4.20 7:48 PM (112.104.xxx.217) - 삭제된댓글

    딱 10개월 차이나는 형제 알아요.

  • 35. 시어머니
    '13.4.20 7:58 PM (121.165.xxx.180)

    신랑하고 큰아가씨가 11개월 차이예요

  • 36. 언니 친구..
    '13.4.20 8:19 PM (118.223.xxx.118)

    자매 둘이가 나이가 같아요.
    그래서..결혼 전에...우리가 ..
    그 언니 짐승..이라고 막 놀리고 했어요.ㅎㅎ

  • 37. 저 학교다닐때에도
    '13.4.20 8:42 PM (210.106.xxx.78)

    1월생 12월생 자매있었어요. 솔직히.. 썩.. 뭐.. 그렇네요

  • 38. 근데
    '13.4.20 8:44 PM (210.106.xxx.78)

    이게 부부금슬과 상관있나요? 그냥 조심안해서 그런거지

  • 39.
    '13.4.21 1:20 PM (223.33.xxx.110)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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