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는 국수육수가 제대로 맛이 안날까요?ㅠㅠ

국수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3-04-19 18:33:10

양념간장을 잘 못만들어서 그런지.ㅠㅠ

 

아직 신호입니다.

 

인터넷찾아보고 요리를 할려니..

 

전부 몇 미리, 몇 미리...ㅠㅠ

 

모든요리를..

 

종이컵으로 적당량을 측정해주는 사람들이 없네여..ㅠㅠ

 

그럼 쉬울텐데..^^

IP : 59.42.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6:39 PM (118.221.xxx.121)

    야채랑 다시마, 멸치 듬뿍 넣고 끓이시면 되는데요. 멸치는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서 바짝 말려서 물 팔팔 끓을 때 넣으시구요. 멸치 듬뿍 넣으세요.

  • 2. ...
    '13.4.19 6:40 PM (180.231.xxx.44)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는 법이죠. 미리가 눈금으로 표시된 컵을 하나 사세요.

  • 3. 저도
    '13.4.19 6:40 PM (122.37.xxx.51)

    그얘기 할려구 했는데...멸치양을 넉~넉히 잡으세요.
    다시마랑 조개도 넣고 야채도 골고루 넣고하면 양념장 따로 안만들고 간만 제대로 맞춰도 맛날걸요.

  • 4. 음...
    '13.4.19 6:41 PM (112.171.xxx.116)

    최고의 요리비결의 "잔치국수와 애호박전" 검색해 보세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담백해서 좋더라구요.

  • 5. 멸치 많이
    '13.4.19 6:45 PM (61.33.xxx.103)

    다시마 표고버섯 말린것 전 이렇게 넣는데 야채는 뭘 넣어야해요?

  • 6. 음...
    '13.4.19 6:47 PM (112.171.xxx.116)

    파뿌리랑 양파(껍질 포함) 넣으면 맛있어요.

  • 7. ...
    '13.4.19 7:08 PM (211.234.xxx.172)

    육수 만드는데 몇미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평소 대파 뿌리나 표고버섯기둥을 말리거나 얼려서, 육수낼때 넣으면 좋아요. 국물멸치뿐아니라 디포리도 섞어 쓰고요. 다시마도 넣고...
    평소에 국물낼때 도움되는걸 모아두면 도움이 되죠. (잔치국수 육수에는 잘 안쓰지만 마른새우나 북어머리 등도 국 끐이거나할때 좋아요 )

    재료들을 마른냄비에 볶아서 수분을 날리고 물을 부어 끓이면 비린맛을잡고 구수한 맛이 난다고해요. (늘 그렇게해서 비교는 안해봤어요.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구요.
    10 분이상 끓이지 마시고 불끄고 그대로 잠시 두면 좋아요.
    그리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면 실패없이 맛있는 국수를 만들수 있어요.

  • 8. ㅇㅇ
    '13.4.19 7:17 PM (203.226.xxx.252)

    2% 부족할때......멸치액젓 살짝

  • 9. 육수만 잘내면 되는데..
    '13.4.19 7:40 PM (123.212.xxx.132)

    육수 낼때 물에 멸치를 반정도는 넣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멸치를 많이 넣으셔야 해요.
    한 냄비에 멸치 1~20마리 넣어서는 아무 맛도 안나거든요.
    여기데 다시마 꼭 넣고, 추가로 말린새우나 황태 넣으면 더 맛있어요.

  • 10. ...
    '13.4.19 7:41 PM (1.247.xxx.41)

    다 필요없고
    참치액이 갑입니다.

  • 11. **
    '13.4.19 8:15 PM (122.34.xxx.131)

    저도 그런데 문제는 국수랑 먹어서 간이 맛으려면 소금이나 국간장을 많이 넣어야 되더라구요. 그냥 국물만 먹었을 때 맛있다 해서는 국수 말면 정말 싱거워요. 간이 안 맞는 경우일 가능성이 많아요.

  • 12.
    '13.4.19 9:41 PM (220.73.xxx.29)

    멸치를 좋은거 써야 맛이 좋아져요
    오사리 멸치를 사라고 하더라구요

  • 13. 앗 **님
    '13.4.19 11:22 PM (180.230.xxx.83)

    빙고~~
    정말 이예요
    제가 싱겁게 먹는다고 소금간 안하고 어차피 양념간장 넣으니까 괜찮다 생각했는데
    암만 해도 맛이없더니 멸치국물 낼때
    소금 넣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암만 싱겁게 먹는다 해도 적당한 간은 해야 하는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921 칸영화제에 가짜 싸이 등장..!! 빵 터짐 7 가짜 싸이 2013/05/24 1,806
255920 남편이 출장 다녀오면서 루이비통에서 목걸이를 사왔어요..ㅠㅠ 환.. 26 mmatto.. 2013/05/24 14,434
255919 IPL 받아보신분 5 커피가 조아.. 2013/05/24 2,400
255918 피부과 레이저.... 세트로 받는거 괜찮을까요? 1 두오모 2013/05/24 1,061
255917 내 신랑이 맞는 이유 1 여성시대 2013/05/24 790
255916 왜 동물성식품을 나쁘다 하는지 4 베지 2013/05/24 709
255915 피부관리?에 관한 몇가지 의문 11 노화 2013/05/24 2,620
255914 오늘 어떻게 되었나요? 1 삼생이 2013/05/24 507
255913 여자들은 관심있어도 먼저 연락 안할 수 있나요? 6 @.@ 2013/05/24 2,883
255912 히트레시피 생토마토 소스후기 2 어멋 2013/05/24 1,516
255911 술 마신 다음날...죽 종류 괜찮을까요? 6 .... 2013/05/24 1,741
255910 손호영 자살시도.. 헉.. 2013/05/24 1,206
255909 초등생 딸아이 손톱이 빠지려 하는데..손톱 아래 살이 함몰되었어.. 1 굼벵이 2013/05/24 837
255908 홈쇼핑 로라애슐리 침구 질 어떤가요? 3 여름침구 2013/05/24 2,485
255907 피부트러블 고민이요~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6 피부트러블 2013/05/24 1,500
255906 고국방문시 좋은 선물들.... 4 고국방문 2013/05/24 1,638
255905 에어컨 질문이요~ 11 궁금 2013/05/24 1,189
255904 5월 2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24 440
255903 신혼살림 장만해야하는데요^^ 냄비랑 그릇 같은 건 어느 브랜드꺼.. 25 뿅뿅 2013/05/24 4,174
255902 초등1학년 남자아이 태권도학원 안다니시는애들 없나요? 6 초등1학년 2013/05/24 1,380
255901 내가 왜 그리 비싼옷을 샀을까 6 럭셔리 2013/05/24 3,311
255900 두리안 맛있게 먹는법 9 지이이 2013/05/24 6,194
255899 작은사이즈 무쇠냄비 별로 필요없다고 해주세요ㅠㅠ 3 ..... 2013/05/24 1,840
255898 제빵사가 되고 싶은데요 2 문의 2013/05/24 1,269
255897 도움절실)하드디스크에 있던 사진이 날라갔어요 6 급해요 2013/05/24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