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돌지나니 어찌나 말을 안듣고 짜증이 늘었는지ㅠㅠ
예전엔 몰랐어요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말..
하아...
재우고 나니 거의 멍해져서, 밥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어젠 불고기랑 생선찜 해먹었고,
오늘은 돼지고기 목심 얼리지 않은 거랑, 냉동실엔 삼겹살도 있고 쇠고기도 등심이며 뭐며 좀 그득그득 있고..
아 뭘해먹을까요;;;;;;;;
이왕이면 안얼린 고기 활용하고자,
음.. 목심 양념안하고 그냥 구워 먹어도 맛나나요. 맨날 양념해서만 먹어봐서;;
그냥 양념할까요ㅠㅠ
국은 뭘 끓이지..
하아.. 외식하고 싶다ㅠㅠ
머리가 멍해서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글 읽으시면 먹고 싶은 거 즉흥적으로 알려주시길, 그냥 그거 해먹게요 ㄲㄲㄲ 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