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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위 하던 그 교사..영장심사 거부 한다네요

...... 조회수 : 12,804
작성일 : 2013-04-19 16:55:44

정신이상이나 치매로 그런 짓 저질렀겠죠 

아...남편 잘 만나야지

가족들은 또 뭔 고생이랍니까

 

IP : 210.107.xxx.1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걸
    '13.4.19 4:57 PM (14.52.xxx.59)

    정신이상 치매로 몰면 또 나와서 길거리에 돌아다녀요
    이번 기회에 아주 제대로 법 여러항목 적용시켜서 좀 오래오래 잡아둬야 합니다
    남자들 바바리족이 무슨 벼슬인줄 아는것들 많아요

  • 2. ....
    '13.4.19 4:58 PM (210.107.xxx.102)

    그리고 그 학교 학생들 단체로 상담치료 받아야 할 듯 해요
    한창 수능 공부할 시기에 충격 받았겠어요
    학교가 이젠 안전한 곳이 절대 아니네요

  • 3. .....
    '13.4.19 5:00 PM (210.107.xxx.102)

    당연히 법대로 처리해야죠
    봐주면 제가 가만 안 둘 거에요

  • 4. 별로
    '13.4.19 5:03 PM (14.52.xxx.59)

    충격 안 받았을지도 몰라요 ㅠ
    교내에서 저런짓하는 애들도 많고 많아요 ㅠ
    예전에 바바리맨 왔다고 상담받는 여자애들 있었나요
    오히려 학교나 선생한테 그래도 뭔가를 기대했던 엄마들이 상담받아야 할것 같아요
    여기도 가끔 수업중에 저러는 남자애들 얘기 나오면 많이들 안 믿으셨지만...
    진짜 학교안이 저래요
    이 사건 이후로 저런 선생 또 있었다고 줄줄이 올라오잖아요 ㅠㅠ

  • 5.
    '13.4.19 5:05 PM (58.233.xxx.63)

    교사를 잘못 뽑은 학교장이하 학교운영위원회는 백배사죄하고 물러나야할일이죠
    그사람을 뽑은 장본인들이잖아요

  • 6. 별일이 다 있네요
    '13.4.19 5:13 PM (221.162.xxx.139)

    정신이상이 아니고서야
    너무흥분해 본능만 살아남은듯
    어른으로서 참 창피하네요 ㅠ

  • 7. 복단이
    '13.4.19 5:21 PM (112.163.xxx.151)

    60대면 자식들도 장성했을텐데 그 집 자식들보다 학교 학생들이 더 걱정이죠.
    치아 신경 다 죽은 학생은 대체 어쩐대요?

  • 8. 자식들이
    '13.4.19 5:23 PM (119.192.xxx.143)

    견 망신이겠네요 ....

  • 9. 학교도 기간제 뽑아도
    '13.4.19 5:28 PM (180.65.xxx.29)

    젊은 선생님 뽑지 50넘은 사람을 왜 뽑았을까요 젊은 선생님들이 훨씬 열정적인데

  • 10. ..
    '13.4.19 5:41 PM (110.14.xxx.164)

    정신이상 심신미약 뭐 이런걸로 빠져나가지 못하길 바래요
    솔직히 직장인 학교에서 그런 짓 할 정도면 집이나 다른데선 더 하겠지요

  • 11. 완전 미친
    '13.4.19 5:48 PM (218.236.xxx.2)

    바바리맨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선생님이 저딴 짓을 하믄 애들이 충격 받을 수 있죠

    저 영상보고 너무 놀랐어요
    우째 이런 일이

  • 12. 미쳤네요...
    '13.4.19 5:49 PM (112.151.xxx.80)

    저런 미친놈이 선생이라고 어후 토나와

  • 13.
    '13.4.19 6:19 PM (175.117.xxx.14)

    충격이네요...전 그런 짓 했다길래 나이가 젊은 선생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50이 넘었다고요?

  • 14. ....
    '13.4.19 7:38 PM (121.88.xxx.99)

    저 여고 다닐떄 미술선생이 교탁밑에서 그랬어요. 앞줄 앉은 애들이보고 기겁 .

    그래도 그 선생은 숨어서라도 했지만 저런 미친놈은 ...

  • 15. 헐~
    '13.4.19 7:59 PM (218.150.xxx.165)

    교탁밑에서 ...진짜 그런일이 있었단말인가요?...학교안 그것도 교실에서?...........멘붕...

  • 16. 법대로
    '13.4.19 10:38 PM (220.92.xxx.187)

    해야죠 분명히 양상으로 봐서는 조울병이나 정신분열병 환자의 양상이지 성도착자의 양상은 아니지요
    정신질환이 있더라도 치료를 잘 받으면 교사 생활을 할 수 있었겠지만... 이렇게 문제가 될 정도라면 평소에 진료를 잘 받았을지도 의문이네요
    학생들도 그렇고 그 분도 잘 치료 받고 얼른 제자리를 찾길 바랍니다 물론 그 분은 다시 교직에 설 수는 없을 거구요 그러게 질환이 있으면 평소에 잘 치료를 받으셨어야죠....

  • 17. 원글님
    '13.4.19 11:14 PM (115.139.xxx.10)

    남편잘 만나야지는 좀 뜬금 없네요. ㅋㅋㅋ갑자기

  • 18. 참~어이
    '13.4.19 11:14 PM (223.62.xxx.123)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일이

    학교에서 일어났네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 19. 강남 모 여고에서도..
    '13.4.20 8:46 AM (122.34.xxx.218)

    소위 강남 8학군 출신입니다..

    저희 학교(여고)에서 한 선생님이
    위에 121.88.xxx.99님 경우처럼
    교탁 뒤에서.. "자주" 그러셨어요..

    저는 늘 맨 뒷줄이라 잘 파악(?)하지 못했는데
    앞줄 앉은 친구들이 쉬쉬..하며 이야기를 전했죠.

    당시엔 여학생들 입에서 "자위" 같은 단어조차 내뱉기
    곤란한 시절인지라, .... 아뭏든 이번 사건처럼 하의를 다 내리고..
    거사를 벌이신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한두번 그런 게 아니라....

    말들이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나던 어느날
    결국 사립학교이던 저희 학교에서 잘리신 건지
    스스로 사직서 내신 건지.. 그후로 학원가로 가셨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추잡하다기보다 그 선생님 참 불쌍해요...

  • 20. //
    '13.4.20 2:47 PM (14.45.xxx.63)

    남편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은...뭐....모르고 결혼했는데 내 남편이 밖에서 저러면..저런거하고 가족이라고 엮이면 얼마나 쪽팔려서 죽고싶을까.. 뭐 그런 말이겠죠;;;에휴. 그러게 말입니다.

  • 21.
    '13.4.20 5:22 PM (14.52.xxx.59)

    40중반인데 저 학교다닐때도 그랬어요
    늙은 선생이 출근길엔 멀쩡하고
    퇴근길엔 그 부분에 분필이 허옇게 묻어서..하도 만져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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