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이나 치매로 그런 짓 저질렀겠죠
아...남편 잘 만나야지
가족들은 또 뭔 고생이랍니까
정신이상이나 치매로 그런 짓 저질렀겠죠
아...남편 잘 만나야지
가족들은 또 뭔 고생이랍니까
정신이상 치매로 몰면 또 나와서 길거리에 돌아다녀요
이번 기회에 아주 제대로 법 여러항목 적용시켜서 좀 오래오래 잡아둬야 합니다
남자들 바바리족이 무슨 벼슬인줄 아는것들 많아요
그리고 그 학교 학생들 단체로 상담치료 받아야 할 듯 해요
한창 수능 공부할 시기에 충격 받았겠어요
학교가 이젠 안전한 곳이 절대 아니네요
당연히 법대로 처리해야죠
봐주면 제가 가만 안 둘 거에요
충격 안 받았을지도 몰라요 ㅠ
교내에서 저런짓하는 애들도 많고 많아요 ㅠ
예전에 바바리맨 왔다고 상담받는 여자애들 있었나요
오히려 학교나 선생한테 그래도 뭔가를 기대했던 엄마들이 상담받아야 할것 같아요
여기도 가끔 수업중에 저러는 남자애들 얘기 나오면 많이들 안 믿으셨지만...
진짜 학교안이 저래요
이 사건 이후로 저런 선생 또 있었다고 줄줄이 올라오잖아요 ㅠㅠ
교사를 잘못 뽑은 학교장이하 학교운영위원회는 백배사죄하고 물러나야할일이죠
그사람을 뽑은 장본인들이잖아요
정신이상이 아니고서야
너무흥분해 본능만 살아남은듯
어른으로서 참 창피하네요 ㅠ
60대면 자식들도 장성했을텐데 그 집 자식들보다 학교 학생들이 더 걱정이죠.
치아 신경 다 죽은 학생은 대체 어쩐대요?
견 망신이겠네요 ....
젊은 선생님 뽑지 50넘은 사람을 왜 뽑았을까요 젊은 선생님들이 훨씬 열정적인데
정신이상 심신미약 뭐 이런걸로 빠져나가지 못하길 바래요
솔직히 직장인 학교에서 그런 짓 할 정도면 집이나 다른데선 더 하겠지요
바바리맨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선생님이 저딴 짓을 하믄 애들이 충격 받을 수 있죠
저 영상보고 너무 놀랐어요
우째 이런 일이
저런 미친놈이 선생이라고 어후 토나와
충격이네요...전 그런 짓 했다길래 나이가 젊은 선생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50이 넘었다고요?
저 여고 다닐떄 미술선생이 교탁밑에서 그랬어요. 앞줄 앉은 애들이보고 기겁 .
그래도 그 선생은 숨어서라도 했지만 저런 미친놈은 ...
교탁밑에서 ...진짜 그런일이 있었단말인가요?...학교안 그것도 교실에서?...........멘붕...
해야죠 분명히 양상으로 봐서는 조울병이나 정신분열병 환자의 양상이지 성도착자의 양상은 아니지요
정신질환이 있더라도 치료를 잘 받으면 교사 생활을 할 수 있었겠지만... 이렇게 문제가 될 정도라면 평소에 진료를 잘 받았을지도 의문이네요
학생들도 그렇고 그 분도 잘 치료 받고 얼른 제자리를 찾길 바랍니다 물론 그 분은 다시 교직에 설 수는 없을 거구요 그러게 질환이 있으면 평소에 잘 치료를 받으셨어야죠....
남편잘 만나야지는 좀 뜬금 없네요. ㅋㅋㅋ갑자기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일이
학교에서 일어났네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소위 강남 8학군 출신입니다..
저희 학교(여고)에서 한 선생님이
위에 121.88.xxx.99님 경우처럼
교탁 뒤에서.. "자주" 그러셨어요..
저는 늘 맨 뒷줄이라 잘 파악(?)하지 못했는데
앞줄 앉은 친구들이 쉬쉬..하며 이야기를 전했죠.
당시엔 여학생들 입에서 "자위" 같은 단어조차 내뱉기
곤란한 시절인지라, .... 아뭏든 이번 사건처럼 하의를 다 내리고..
거사를 벌이신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한두번 그런 게 아니라....
말들이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나던 어느날
결국 사립학교이던 저희 학교에서 잘리신 건지
스스로 사직서 내신 건지.. 그후로 학원가로 가셨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추잡하다기보다 그 선생님 참 불쌍해요...
남편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은...뭐....모르고 결혼했는데 내 남편이 밖에서 저러면..저런거하고 가족이라고 엮이면 얼마나 쪽팔려서 죽고싶을까.. 뭐 그런 말이겠죠;;;에휴. 그러게 말입니다.
40중반인데 저 학교다닐때도 그랬어요
늙은 선생이 출근길엔 멀쩡하고
퇴근길엔 그 부분에 분필이 허옇게 묻어서..하도 만져대서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330 | 근데 노홍철이 장윤정 결혼식에 가는건? 5 | ... | 2013/04/22 | 2,473 |
243329 | 왜 나이가 들면 생리주기가 점점 빨라지는거죠? 6 | 알려주세요 .. | 2013/04/22 | 29,228 |
243328 | 미니쿠퍼s 타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 미니미니 | 2013/04/22 | 3,484 |
243327 | 무기력증... 방법이 없을라나? ㅜㅜ 3 | 가끔은 하늘.. | 2013/04/22 | 1,355 |
243326 | 삐용이(고양이) 털에 대한 고민. 11 | 삐용엄마 | 2013/04/22 | 1,698 |
243325 | 자녀와 해외여행 추천 4 | 어린왕자 | 2013/04/22 | 1,166 |
243324 | 국민행복기금 오늘부터 접수네요..^^ | 행복 | 2013/04/22 | 421 |
243323 | 팔자주름.. 2 | 40세 | 2013/04/22 | 1,308 |
243322 | 마테차를 먹고나면 어지러움이... | 1471 | 2013/04/22 | 1,119 |
243321 | 그동안 알고 있던 진실이 거짓으로 밝혀졌을경우.. 10 | ㅇㅇ | 2013/04/22 | 3,922 |
243320 | 여자나이 몇살까지 A라인 원피스 어울릴까요? 7 | 앙코 | 2013/04/22 | 2,251 |
243319 | 코스트코 라텍스 토퍼... 냄새 나지 않으세요? 2 | 럭스나인 | 2013/04/22 | 6,796 |
243318 | 지구는 다 둥근데 왜 사이판 바다는? 2 | 왜죠?? | 2013/04/22 | 1,995 |
243317 | 로즈오일 어디서 사시나요? 3 | 복습하다보니.. | 2013/04/22 | 962 |
243316 | 세련되고 가꾸는 30-40대 분들 외모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시.. 62 | 세련된미시 | 2013/04/22 | 17,434 |
243315 | kbs 남자 아나운서 한 15년 되면요? 2 | 궁금 | 2013/04/22 | 2,422 |
243314 | 골목마다 김태희가 있는 나라,, 16 | 코코넛향기 | 2013/04/22 | 3,197 |
243313 | MSG에 관한 지식. 참고. 20 | ㅠㅜㅠ | 2013/04/22 | 1,797 |
243312 | 남자 빅사이즈(상의 3XL, 하의36) 는 어디서 옷 사야 하나.. 6 | ........ | 2013/04/22 | 1,981 |
243311 | 꿈 해몽 좀 해주세요~ | 궁금합니다 | 2013/04/22 | 490 |
243310 | 4대강 자전거도로 부실…편의시설 태부족 | 세우실 | 2013/04/22 | 415 |
243309 | MSG관련해서 가장 보고 싶은게 MSG관련 이중맹검 결과입니다... 2 | 루나틱 | 2013/04/22 | 845 |
243308 | 집이 춥네요 4 | 지금도 | 2013/04/22 | 1,467 |
243307 | 정성호의 분위기 싸해지는 축가 | 식장 | 2013/04/22 | 2,005 |
243306 |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2 | 자전거 | 2013/04/22 | 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