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초반에 입었던 스타일들 같아요.
일본어겠지만 오로지 발품팔아 쇼핑하던 그시절엔 그냥 흔하게 '마이'라고 불렀는데ㅡㅡ;;
그때는 좀 어께에 뽕도 들어간 마이가 유행이었는지.. 그렇게 벙벙한 옷들을 입었던것 같아요.
나이와 덩치가 ㅠㅠ 있다보니 요즘옷처럼 날씬하게 쫙빠진 자켓은 못입지만 젊은 아가씨들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그때가 생각납니다요.
제가 20대 초반에 입었던 스타일들 같아요.
일본어겠지만 오로지 발품팔아 쇼핑하던 그시절엔 그냥 흔하게 '마이'라고 불렀는데ㅡㅡ;;
그때는 좀 어께에 뽕도 들어간 마이가 유행이었는지.. 그렇게 벙벙한 옷들을 입었던것 같아요.
나이와 덩치가 ㅠㅠ 있다보니 요즘옷처럼 날씬하게 쫙빠진 자켓은 못입지만 젊은 아가씨들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그때가 생각납니다요.
그때랑 비슷해요~ㅎㅎ
근데 핏이 살짝 달라요.
그때는 거의 직선으로 떨어지고 완전 직선이다보니 살짝 밖으로 핏이 났는데요.
요즘은 직선인데도 살짝 안으로 오므라드는 핏이예요.
어깨에 뽕이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더 각진 스타일이었고
요즘은 뽕 없이 어깨가 동그랗게 내려오죠. 그래서 부드러운 핏이구요.
비슷하긴 한데 살짝살짝 다르게 유행이 돌아오더라구요~
그러니 오래전 옷은 아무리 같은 풍이라고 해도 입으면 촌티가 나요.
그때 연예인들 사진봐도 같은 스타일이긴 한데 뭔지 모르게 촌스럽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