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고나랑 뽑기랑 같은건가요?

....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3-04-19 14:29:14

갑자기 뽑기가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뽑기맛 나는 사탕을 사왔어요. ^^;;

근데 거기 달고나라고 써있네요.

 

제 기억에 설탕 녹이고 소다 넣어 부풀린거는 뽑기.

하얀색 각설탕처럼 생긴게 달고나 라고 알고 있었는데

뽑기가 달고나 인가요?

 

그럼 하얗고 네모난 건 뭔가요??

IP : 1.251.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3.4.19 2:31 PM (112.163.xxx.151)

    뽑기랑 달고나가 같은 거 맞구요,
    하얗고 네모난 건 뭔지 모르겠네요.

  • 2. ..
    '13.4.19 2:31 PM (39.121.xxx.55)

    지역마자 불리는 이름이 조금씩 달랐던것같아요.
    제가 어릴때 살던곳에선 "국자"라 불렀거든요.

  • 3. ...
    '13.4.19 2:34 PM (115.140.xxx.133)

    그 하얗고 네모난게 달구나이고요
    설탕에 소다 넣어서 하는게 뽑기에요.
    언젠가부터 뽑기랑 달구나를 같은걸로 이야기 하는데, 저 어렸을 때는 전혀 다른거였어요

  • 4. 그립네요.
    '13.4.19 2:41 PM (115.140.xxx.99)

    하얗고 네모난 , 국자에 녹이면서 소다 찍어 넣으면 부푸는게 달고나 일겁니다.
    어디서 파는지 먹고싶네요.

    뽑기는 설탕녹여하는거라 쉽게 할수있는데 ,
    달고나는 어디서 사야는지?

  • 5.
    '13.4.19 2:42 PM (122.36.xxx.75)

    경상도에선 쪽자라했어요

  • 6. ^^
    '13.4.19 2:43 PM (39.121.xxx.55)

    저 대구예요~~~~
    전 아직도 그냥 국자라고 해요...ㅎㅎ
    예전에 가면 설탕이 좀 비싼거였고 큐브같은 더 불량스러운게 더 저렴하고 그랬죠..

  • 7. ===
    '13.4.19 2:43 PM (147.47.xxx.73)

    저희도 국자. 39.121님은 지역이 어디세요? 저만 그렇게 기억하고 있나 싶었거든요.

  • 8. ....
    '13.4.19 2:44 PM (1.212.xxx.227)

    제가 어릴때도 뽑기랑 달고나는 따로 있었어요.
    하얀 덩어리를 녹여먹던게 달고나였고 설탕에 소다를 넣어 부풀려 먹었던게 뽑기였죠.
    가끔 달고나가 생각나는데 요즘은 안파는것 같아요

  • 9. 원글
    '13.4.19 2:45 PM (1.251.xxx.45)

    달고나가 따로 있는거 맞지요??

    초등때 언니랑 몰래 달고나 사먹으러 가서 돈내고 기다리는데
    아빠가 퇴근하시는거 보고 도망가느라 먹어보질 못했어요..ㅠ.ㅠ
    (뽑기는 먹어봤음)

    어떤맛일지 궁금한데 파는데가 없나봐요.
    달고나로 검색하면 뽑기만 나오네요.

    늙어서 주책..ㅋㅋ

  • 10. 달고나광팬
    '13.4.19 3:06 PM (67.87.xxx.133)

    님이 맞아요 ㅎ
    정말 달고나 파는데가 없어요 ㅜㅜ 넘 그립네요

  • 11. ...
    '13.4.19 3:17 PM (220.72.xxx.168)

    원글님 맞아요.
    달고나는 하얀 각설탕같은 거 녹여서 하는 거요....
    달고나는 왜 안나오는 걸까요?

  • 12. 78년생
    '13.4.19 3:23 PM (203.226.xxx.124)

    지역마다 명칭은 다르다는데
    서울살았던 저 원글님처럼 알고있고
    뽑기는 50원 달고나는 100원 그 옆에 붕붕인가 방방인가 트렘폴린 뛰는건 200 원했나봐요 ㅋㅋ

  • 13. 달고나 찾기
    '13.4.19 3:25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 말 나온김에 달고나 좀 찾으면 안될까요?
    그게 어떤성분이였을까 궁금해요 저 어릴적에
    뽑기랑달고나 먹었던기억 나는데요 불량식품
    이라고 못먹게 혼내켜서 몰래 사먹던기억이ᆢ
    뽑기는 해먹는데 달고나는 아무도 모르더이다
    달고나 찾아주세요~~~

  • 14. 아. 달고나 맛있었는데..
    '13.4.19 5:12 PM (61.74.xxx.243)

    그게 마쉬멜로우 아닌가요?
    저도 달고나는 하얀 네모로 기억하고요.
    설탕녹여서 소다 섞어서 부풀려서 그냥 설탕에 둥굴려서 주는건 [먹기]
    호떡누르게 같은걸로 눌러서 찍어 주는건 [뽑기]로 알고 있어요.

    근데 뽑기나 먹기보다 달고나가 더 비쌌나요?
    맛은 더 있었는데 왜 달고나보다 뽑기를 많이 했을까 지금생각하면 아쉬워요..
    지금은 먹을수가 없으니깐요.. 그때라도 많이 먹어볼껄 아쉽다는..ㅋ

  • 15. adhd
    '13.4.19 7:25 PM (49.50.xxx.230)

    달고나의 각진하얀색은 포도당 인걸로아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48 국정원이 진선미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7 국베충해체 2013/07/04 1,073
270547 카페에서 미혼 여잔데. 임신했다고 참 좋아하는 글을 4 자주 가는 .. 2013/07/04 2,936
270546 독일 유학을 가고 싶어요. 3 이팔청춘 2013/07/04 2,322
270545 출산후에 pt받는게 나을까요, 임신전pt가 나을까요? 7 몸매어쩔 2013/07/04 2,445
270544 어제 짝 남자3호분 결정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4 2013/07/04 1,620
270543 국정원 사건 잠재우려고 난리네 20 민주시민 2013/07/04 1,954
270542 기말범위- 가정 어렵지 않나요? 중1 2013/07/04 442
270541 전세집 어떤집이 더 괜찮은지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4 갈등중 2013/07/04 798
270540 이종석 "정문헌, 범죄 중에 범죄..감옥에 처넣어야&q.. 샬랄라 2013/07/04 661
270539 집인터넷 대신 lte 속도 어떤가요 1 자취생 2013/07/04 590
270538 출산 후 체중관리 안하면 그 몸매가 평생간다는데 그런가요? 10 힘들지만 2013/07/04 2,509
270537 핫 시리얼이 뭔가요? 2 아이허브 2013/07/04 1,406
270536 윤민수, 아동심리 전문가 뽑은 좋은아빠 1위 15 후아빠 2013/07/04 11,749
270535 이직 / 연봉 고민 6 고민 2013/07/04 2,224
270534 영화 불신지옥이 왜 명작으로 꼽히나요? 1 .. 2013/07/04 1,312
270533 국정원 사건 엄정처리" 사법연수생 집단 의견서 제출 7 들불처럼 2013/07/04 805
270532 독일 고등학교 학생두신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3 여우보다 곰.. 2013/07/04 1,006
270531 딩크로 살고싶은 마음 28 딩크 2013/07/04 4,986
270530 여름철 침대위에 깔거 뭐가 가장 나은가요? 3 사용해보신분.. 2013/07/04 1,568
270529 시계고민중 아르마니 vs 버버리 1 호빵 2013/07/04 1,045
270528 중학생책가방 노트북가방 3 노트북백팩 2013/07/04 827
270527 지금 잠원동에서 나는 소리 천둥소리인가요? 5 .... 2013/07/04 1,264
270526 LA에서 한달 정도 있는다면 뭘 하는 게 좋을까요? 8 여행 2013/07/04 1,034
270525 아이가 강아지를 떨어뜨렸어요 ㅜㅜ 32 미궁 2013/07/04 5,713
270524 우체국 익일특급 문의요~~ 2 반찬배달 2013/07/04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