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에 수건을 대고 자는건 어떨까요?

허리 조회수 : 7,212
작성일 : 2013-04-19 13:42:30

허리가 영 신통치 않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수건을 대고 자는건데 어떨까요?

일자목일때 수건을 공구고 자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IP : 58.141.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1:50 PM (121.157.xxx.2)

    수건을 공구고..
    공구고가 무슨 뜻인가요?

    허리에 수건을 대고 자면 자세가 불편해서 더 아프지 않을까요?

  • 2. 응?
    '13.4.19 1:58 PM (1.215.xxx.19)

    경추베게처럼 허리도 하면 좋긴하는데
    자면서 제데로 고정 안되고...그럴꺼에요..

  • 3. 저도
    '13.4.19 2:05 PM (211.51.xxx.98)

    허리 디스크라 수건 돌돌 말은 거 허리에 대고 자려고
    노력했는데, 불편해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옆으로 누울 때는 쿠션을 다리 사이에 끼라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잘 때 쉽지 않아서 못하고 있어요.

  • 4. 원글
    '13.4.19 2:14 PM (58.141.xxx.188)

    공군다는 말은 밑에 받친다는 말이예요.
    많이 불편한가보네요.

  • 5. ㅇㅇ
    '13.4.19 3:12 PM (71.197.xxx.123)

    세수 수건을 접어서 -- 반 접고 삼등분으로 또 접으세요. 그래서 허리 들어간 부분에 놓고 바로 누워 자면 허리가 덜아파요. 이때 누워서 다리를 들어 무릎을 가슴에 대면 더 좋아요 (쪼그리고 앉아있다 누운 듯이). 이렇게 하고 한참 있으세요.
    베개는 작은 베개를 목 뒤에 대고 목이 뒤로 젖혀진 듯 한게 좋구요
    허리디스크로 예전에 고생좀 했는데 이런 자세로 많이 누워 있었어요. 지금도 가끔 아프면 이렇게 자요.
    제일 중요한게 자세더라구요.

  • 6. ..
    '13.4.19 3:15 PM (58.75.xxx.194)

    찜질팩 데워서 허리아래 쏙 들어간 부분에 받치구요. 종아리 아래 베개 하나 받치고 잡니다. 옆으로 누울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 끼우구요..

  • 7. ..
    '13.4.19 3:53 PM (121.157.xxx.2)

    불편한게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 본거예요..
    처음 들어본 말이거든요.

  • 8. 저도
    '13.4.20 2:05 AM (68.36.xxx.177)

    위의 58.75님 방법이 허리디스크의 불편함,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저도 그렇게 자면 아침에 훨씬 개운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44 이종석같은 성형괴물들이 판치는 이시대가 아쉽군요 95 유덕화 2013/08/01 34,220
280843 민원 넣으려구요. 시립도서관의 상부기관(?)은 어디인가요? 26 도서관 2013/08/01 4,142
280842 보험료 납부 1 . 2013/08/01 756
280841 키즈까페 진풍경 9 진상의온상 2013/08/01 3,473
280840 물끓여 드시는 분들 뭐 넣으세요? 16 유후 2013/08/01 3,301
280839 오돌뼈를 잘 하는 집을 알거나 잘 만드는 방법 부탁!! 2 써니데이즈 2013/08/01 1,242
280838 관람후기. 하정우 원톱 '더 테러 라이브' - 스포없음. 15 별4개 2013/08/01 4,042
280837 아프고 늙은 강아지 21 늙은강아지 2013/08/01 5,042
280836 다시 싱글로 돌아가신다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 22 변화 2013/08/01 2,793
280835 아들 VS 딸 26 쿠커티 2013/08/01 5,113
280834 난생 첨 호텔패키지 예약했어요.. 뭘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5 호텔 2013/08/01 3,086
280833 학원비환불 가능할까요 2 어쩜 2013/08/01 1,335
280832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4 7월8월 2013/08/01 1,350
280831 살다살다 이렇게 심한 장염은 처음 걸렸어요 12 마블녀 2013/08/01 18,386
280830 아니,,남자가 너무 매너있고,멋있는거예요..근데,알고봤더니ㅠㅠ 30 ,, 2013/08/01 12,810
280829 댓글달린 게시물은 삭제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6 제발 82 2013/08/01 812
280828 임신했는데 괜찮은 반찬배달업체 아세요? 6 예비엄마 2013/08/01 3,527
280827 지금 모래시계 80년도 광.. 2013/08/01 799
280826 오래 된 김치 3 션샤인 2013/08/01 1,132
280825 입생로랑 "뮤즈 2"가방이요 어쩌나요? 2013/08/01 1,261
280824 댁의 냉장고는 안녕하십니까? 4 요즘 2013/08/01 2,520
280823 fx 신곡 중독성 있네요 5 첫사랑니 2013/08/01 1,068
280822 영어 해석 어찌 해야하는지요.. 6 .. 2013/08/01 913
280821 백수 아빠 어떻게 해야하죠 19 깝깝 2013/08/01 8,897
280820 중1 아들 데리고 응급실에 왔어요 10 그루 2013/08/01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