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월달에 산분인과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자궁초음파를 하려고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고요. 자궁초음파 예약은 제가 생리전증후군이 심해서 혹시 자궁근종이 있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선생님이 한 번 받아보라고 한 거고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해서
결정한 사항은 아니예요.
그런데 자궁초음파 비용이 종합병원인데 17만원이라 꽤 부담이 되네요.
복부 초음파와 자궁초음파가 완전히 다른 건지요.
서실 자궁에 뭔 문제가 있다고 해도 복부 초음파에서 그것을 언급했을 것 같지는
않기는 하네요. 비용이 조금만 저렴해도 부담없이 받아 보련만
아무래도 생각이 많아 지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