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가 가실때 어디까지 배웅하시나요
타는거보고 들어가시나요
아님 아래까지 내려가서 차타는거보고
들어가시나요
1. 3456
'13.4.19 12:46 PM (112.151.xxx.80)전 차까지 배웅하려고해도 너무 민망할정도로 거절하셔서-_-+
요즘엔 그냥 현관까지만 나가요.
당신이 그렇게 원하시니 원하는대로 해드립니다.2. 전
'13.4.19 12:47 PM (14.52.xxx.59)어느 누가 와도 엘리베이터까지....
남편은 차 타는것 까지...
솔직히 제가 이쪽에선 보고 배운게 없음요 ㅠㅠ3. ...
'13.4.19 12:49 PM (222.117.xxx.61)전 집 앞에서 인사합니다.
4. ㅁㅁㅁ
'13.4.19 12:50 PM (112.152.xxx.2)전 공항까지요
5. 당연히
'13.4.19 12:53 PM (222.109.xxx.114)차까지 가죠. 친정 시부모님 다.
올케가 현관문에서 빠꼼하게 고개만 내밀고 인사하는데 목을 패버리고 싶었어요.6. ....
'13.4.19 12:53 PM (59.22.xxx.245)멀리서 온 막내올케가 왔다가도 내려가서 차를 타고 가는것까지 보고 올라 옵니다.
아들내미랑 동갑인 조카가 왔다가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내집에 왔다가 가는데 현관에서 가라 그러고 문 닫는소리 내기 싫어서요7. ,,,,
'13.4.19 12:53 PM (124.197.xxx.166)솔직히 전 귀찮은데
양가 모두 차타는 곳까지 하셔서 하는 수 없이 저도 그리합니다
전 그냥 현관에서 빠이빠이가 좋은데 정없다고 하세요 ㅠ8. 옆동 사람이 놀러와도
'13.4.19 12:56 PM (180.65.xxx.29)엘리베이트까지 애 친구들 와도 엘리베이트까지 가고 친구 놀러오면 차타는거 보고 시어머니 친정부모님 와도 차타는거 보고 들어와요
9. 음
'13.4.19 1:04 PM (117.111.xxx.107)부모님인데 당연히 밖에까지 나가서 인사드려야죠~~
저희집에오는 언니네나 동서네나... 차가지고 오는 지인들은
모두 1층 차주차한곳까지 배웅해줘요
어려운일도 아니구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10. 누구라도
'13.4.19 1:10 PM (121.165.xxx.189)일단 내 집에 왔다 가는 손님이면 차까지.
11. ..
'13.4.19 1:11 PM (121.157.xxx.2)차타고 가시는것까지 보고 들어 옵니다.
12. 저도
'13.4.19 1:16 PM (218.49.xxx.153)차까지..
13. 친구들도
'13.4.19 1:17 PM (121.190.xxx.2)저도 부모님이건 형제건 친구들이건 거의 대부분 차까지는 배웅해요.
가끔 상황이 안될때는(아이가 너무 어렸을때랑 너무 추운 날씨나 비나 눈이 많이 와서 아이랑 같이 나가기 그럴때..) 엘리베이터 타는것만 볼때도 있기는 해요.
남편이라도 있으면 남편만 내려가서 차타는거 보고 오라고 하고요14. ㅇㅇ
'13.4.19 1:54 PM (223.62.xxx.51)차까지 가야죠. 그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15. ..
'13.4.19 1:59 PM (110.11.xxx.223)차까지 가서, 출발하시는것 보고 들어옵니다.
16. ^^
'13.4.19 2:06 PM (175.210.xxx.26)부모님은 차 떠나는것 까지 보구요
자주 오는 사람이면 현관까지만.
가끔 오는 사람은 대문까지 가요~17. 그야
'13.4.19 2:19 PM (58.234.xxx.154)얼마나 멀리서 얼마나 자주 오시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차로 십분거리, 일주일에 한번은 기본으로 많을땐 서너번도 아무 연락없이 불쑥오시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전 엘레베이터까지만 남편은 차까지합니다.18. 호밀빵
'13.4.19 2:23 PM (58.140.xxx.183)어떤사람들한테는 올케면 자기부모에게 무신 죄짓고 결혼한 사람취급하는거 같아요...현관문에서 인사했다고 목을 패버리고 싶다니...표현이 넘 과격한듯...시누가 시부모께 인사할때 현관문에서 빼꼼하게 인사해도 목을 패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19. 누가오시든
'13.4.19 2:23 PM (119.67.xxx.215)우리집에 왔던 손님이 가시면.. 주차장까지 가요.
20. ...
'13.4.19 4:12 PM (110.14.xxx.164)가까워서 아주 자주 아니면
차까진 배웅하죠21. 깜빡이
'13.4.19 6:03 PM (114.205.xxx.165)저도 차까지 갑니다.
저도 어른들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반대로 시댁갔다 올때도 부모님 저희차 떠날때까지 나와계세요.22. 차까지
'13.4.19 6:10 PM (121.151.xxx.74)매달오는 부모님이 아니라면 차까지가요.
가는길에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시댁어른오면 음식물 쓰레기가 확 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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