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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만인 여성분들도 남자 외모 보더군요..

뉴비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3-04-19 12:43:10
울적해서 온라인으로 알게된 여자분과 오프만남을 했습니다..

전 180정도에 72키로그램이고 다소 노안이긴합니다..

그런데.오프에서 본여자분은 쌍둥이 임신한거보다 배가 더나온 복부비만에

체중은 120킬로는 족히 나가보이더군요

신장은 170..한마디로 저보다 덩치가 더 크죠...

처음 만나서 하는말이 나이보다 푹 늙었네요 이러더군요...

그니까  첫인사가..물론 저는 무서워서 고개도 못들었죠...



더욱이 웃긴건...여러 여자 얼굴 이야기 하면서 못생겼다고 씹어대던 모습들..

자기는 소싯적에 인기가 쩔었고 지금도 가끔 대쉬하는 남자들이있고 동안이라는 말투..

물론 제 눈이 이상한건지..그분이 저보다 제눈엔 누나같더군요..나이는 동갑이지만..

이래저래 살면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결론은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며 타인은엄격히 바라보는구나 였습니다..
IP : 219.240.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12:47 PM (119.194.xxx.202)

    온라인 통해서 만남 가지는 사람들 뻔하죠....................
    글쓴분도 예외가 아니라는점...
    그렇게 만날 곳이 없으세요?;;;

  • 2. 뉴비
    '13.4.19 12:49 PM (219.240.xxx.86)

    그냥 경험삼아 해본일이에요..ㅋㅋ..직업이 프리랜서다 보니.접촉의 기회가 한정되있더라구요

  • 3. ...
    '13.4.19 12:51 PM (218.159.xxx.237)

    외모는 다 보죠.. 외모 안본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작 외모 보더라구요..

    그게 무조건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찾는다는게 아니라. 본인 마음에 드는 외모. 인상

    이런걸 원하는거니까. 그냥 동물적인 본능인거 같아요.

    세살짜리 아기도 이쁜거 찾아요. 동물들도 이쁜거 찾구요.

    그냥 원래 동물이 가진 본능이에요.

  • 4. ..
    '13.4.19 12:54 PM (219.251.xxx.144)

    비만한 남성분도 여진외모 보던데요?

  • 5. 옳다쿠나
    '13.4.19 12:59 PM (39.7.xxx.173)

    비만인 남성도 여성 외모 따져요..222

  • 6. 온라인
    '13.4.19 1:10 PM (182.222.xxx.197)

    만남 아니면 어디서 만나죠?
    저도 잘 몰라서 여쭤요.
    일부러 그런데 가서라도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도무지 만날수 있는곳이 없는것 같아서요.
    시도해 볼까 생각만 하는데도 사실은 저런식의 폄하하는 마음들이 있을까봐 못나가
    봤구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도 해 봅니다.
    첫 댓글 .. 씁쓸하네요.
    나름 50넘은 나이에도 대학원 나왔고 현재 직장은 없지만 원래 하는일에 대해 만족도도
    높았었구요.
    그랬는데 이혼한 지금.. 하루라도 빨리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저는 사면이
    꽉 막힌것 같아서요..
    전 남편이란 사람에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면 제 의도가 불순한걸까요?
    그러나 혼자 사는것에 적응이 잘 안되고 계속 우울하게 지내는 제 모습도 그렇고
    이제.. 산골에 살더라도 고구마 같이 구어 먹을수 있는 내편을 찾고 싶네요.
    그런데 방법이 없네요.

  • 7. ...
    '13.4.19 1:22 PM (119.194.xxx.202)

    윗님. 저 첫댓글인데요.. 온라인 만남 절대 예전같지 않습니다.
    96 97 98 99 00 천리안 나우누리 대화방 스카이러브 세이클럽 활성화된 초기에는 좋은 사람도 많았어요
    지금은 하룻밤 만남을 위해 들어가는 사람들과
    오프에서는 안먹혀서 철저히 소외된 일부 사람들이 있을뿐이예요
    차라리 후자쪽에 걸리면 낫지만 전자에 걸리면 인생이 고달파진답니다
    취미나 운동 관련 모임에 가시거나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가시는편이 훨씬 낫습니다

  • 8. 윗님
    '13.4.19 1:24 PM (218.238.xxx.159)

    온라인이라도 다 천차만별이에요
    채팅사이트 이런곳은 불순한 목적 가진 남자들 많구요
    얼마전에 채팅에서 만난남자에게 전재산 뺏긴 중년 싱글여성의 이야기 티비에 나왔었어요
    온라인에서 만나고싶으시면 동호회활동해보시구
    신원검증된 남자를 만나보세요

    그리구 원글님
    그 여자가 님 외모본거지 비만인여자들이 다 그렇겠어요?
    외모는 내면을 담는그릇이라서 첫인상에서 외모 다들 안볼수없잖아요
    원글님도 외모 보시면서 왜 이런글 쓰세요...

  • 9. ..
    '13.4.19 1:31 PM (117.111.xxx.82)

    글케 뚱뚱한 사람이라면 실생활에서 불이익 좀 받고 살 거예요.
    지레 방어막 치는 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임 곤란하죠.
    그냥 해맑게 웃으시면서 상대가 외모까기하면 난 그런 거 안 본다, 그보다 아무개씨는 어떤 동물 좋아하냐고 곧장 내면 탐색 ㅡ 나 순수하게 인간으로 대한다/대하자는 신호 ㅡ 들어갔음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컴플렉스 있는 사람이 자기 방어 오래 하게 놔 둘수록 만남의 영양가가 없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 10. 뚱뚱하면
    '13.4.19 1:34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얼굴 보면 안되요?님도 노안이시면서 얼굴 아야 안보지않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죠

  • 11. .............
    '13.4.19 2:23 PM (180.224.xxx.59)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보세요

    지금까지 누구랑 사궜는가.. 개지순은 남자로 쳐다보지도 않고 ㅎㅎ 꽃미남에 재력되고 돈많고 능력까지 있는 사람들로만 사귀었어요 아님 연하 라던가..

  • 12. 으앗
    '13.4.19 5:23 PM (211.235.xxx.125)

    여자분 무섭당
    초면에 그렇게 외모 평가를 대놓고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 13. 보험몰
    '17.2.4 9:15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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