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아토피래요 혹시 탱자 말린거 구할수 있나요?
혹시 구할수 있는 분 ...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절실해요 아기는 이제 6개월 됬어요
1. 천천히
'13.4.19 1:03 PM (117.111.xxx.74)인터넷 경동시장 들어가 보셨어요? 지실이라고 한의원에도 약재라 있을 껀데요...
2. **
'13.4.19 5:07 PM (211.109.xxx.215)저도 성인인데 아토피라고 해야하나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계절 바뀌려면 온몸이 가려워요 그래서 아는 사람이 탱자 효소 줘서 발라 봤는데 몸에 바르고 좀 마르면 끈적거려서 못쓰겠던데요 다른 방법 이용해보세요
3. 아침소리
'13.4.19 6:14 PM (180.229.xxx.194)민간요법좋다는말에.아무거나 쓰지마세요
다 케이스마다다르고 악화되면.더괴로워요
저도 이거저거 다민간요법구하는거에 거의
미쳐살았어요 그거면 될꺼같은 느낌 아토피라면 뭔가 선고같아서...
일단 내아이에게 일어나면 돌릴수없어요 나으면 좋지만 나빠지고 나은게 반복되요
7살까지 그리떠돌다가 애가 긁으면서 뒹글르기까지 됐어요 엄마의 무지로 애가 그 가려운
고통을 당한거죠 ㅠ 미안해라.울딸..
병원가보시고 정확하게 진단받으시고
보습잘해주시고 너무 가려워하면 스테로이드연고 발라서 가라앉혀주시고 고생마시고
편안하게 가세요
저희애는 12살인데.8세에 잡혀서 지금은 깨끗합니다. 안타까워서 댓글남겨요4. 같이걷자~
'13.4.20 3:05 AM (175.223.xxx.223)저도 맘아퍼서 댓글써요 탱자는 잇터넷쇼핑몰에서 쉽게 구하실수있고 저도 드릴수있는데요 민간요법 진짜 함부로쓰는거아니예요 잠깐좋아지나했는데 더 뒤집어졌어요 결론은 아기에게 맞는 크림과로션 찾으세요 이것저것 다써보시구요 윗분말씀대로 필요할땐 연고도 적절히 사용하시는게좋아요
5. 눈물만나요
'13.4.20 10:46 PM (218.234.xxx.149)일주일 사이에 살이 3kg 빠졌어요 아기만 보면 눈물이 쏟아져요 가려워서 아기가 잠을 못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