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를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교보문고 빌딩 근처.. 찾기 쉽고 아침에 아줌마 두명이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뉴욕제과 시절에 다니던 곳이라 어디서 만날지 감이 안오네요..
아침 10시에 만나기로 했구요,,브런치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찾기쉽고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곳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친구를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교보문고 빌딩 근처.. 찾기 쉽고 아침에 아줌마 두명이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뉴욕제과 시절에 다니던 곳이라 어디서 만날지 감이 안오네요..
아침 10시에 만나기로 했구요,,브런치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찾기쉽고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곳 부탁드려요..
그냥 대부분 스타벅스 많이 가지 않나요? ㅡ.ㅡ;;;
시티극장이랑 맥도날드랑 스타벅스 함께 있는 그곳이요.
아마 7시 30분인가 되게 일찍 열구요.
아님 꼭 젊은 청춘 아니라도 맥도날드 맥모닝세트 저렴하고 가볍고 좋잖아요 ^^;
그거 간단하게 드시고 이야기 좀 나누시다가 다른곳으로 자리 옮기셔도 좋고
느긋하게 영화한편을 보셔도 좋지 않나요?
교보빌딩 대각선 맞은편에 Take Urban 가세요~
베이커리류도 훌륭하고 공간도 널찍해서 좋아요. ^^
테이크어반
스마일 타임에 만나시면 더 행복하실수도 있어요
CGV 극장 건너편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있어요. 커피값은 스타벅스보다 싸고 품질은 오히려 더 나아요. 아침 대용으로 도넛 드실 수도 있구요.
교보건물에 앤젤리너스도 있구요
교보 사거리에 사방으로 눈 돌리면 다 커피집이랍닏저두 테익얼반 추천하는데요 이유는
건물도 찾기쉽고(외관독특)
다른 지역에는 없는 가게니까요
조금 더 일찍 만나실수 있으면 테이크어반의 스마일 타입이 좋아요. 음료에 천원만 더 추가하면 빵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달콤한 빵류는 없고 단백한 식사 대용빵인데 꽤 괜찮아요. 건물도 찾기 쉽고요
거기 말고 교보 건물에 엔젤리너스도 있고 조금 내려오면 2층에 파스쿠치도 있고 조금 더 내려오면 직영으로 운영되는 파리바케트도 있어요. 참 투썸도 있네요.
좀 늦게 만나셔도 되면 메리고라운지가 11시쯤 여는데 여기 브런치식으로 먹기 좋은 메뉴가 꽤 되요
저도 테이크어반 추천이요. 거기 아침에 빵 무제한~ 올리브빵이 맛있답니다 ㅋ
테이크어반도 좋고 뚜레쥬르 2층에 라뜨리에라고 뚜레쥬르에서 하는 카페가 있어요.
브런치도 있고 음료시키고 1층에서 빵사서 먹기도 해요.
테이크어밧 좋아하는데 분위기는 여기가 더 편해서 여기도 자주 가요.
좋아요
무제한 빵 드시면서 얘기 나누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