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파견 가능한 산후도우미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연필꽂이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3-04-19 10:30:57

미국에서 올해 10월에 출산 예정이고 도와줄사람 아무도없어서 산후도우미업체를 많이 알아보고있는데

업체보다는 어떤 분이 오시느냐에 따라 복불복이라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가격도 가격이고

업체에서 떼가는것도 있을테니

도우미분 입장에서도 직접 계약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혹시 좋으신 분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국 서부 지역이고 초산부, 가족은 남편이외엔 없구요.. 8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올려서 과연 나올지 모르겠지만 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올려보아요

혹시나 도우미 후보 분이 보신다면 메일로 간단하게 경력 같은거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청소나 요리 능력은 조금 덜하더라도, 신생아와 산모케어를 잘해주실 분을 찾아요..

모유수유 습관 잘 잡아주시고 내 아이처럼 돌봐주실 분이요..

vanillaice@nate.com 입니다

IP : 211.181.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3.4.19 10:36 AM (222.106.xxx.102)

    직업없이 장기간 관광비자로 가는게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비용도 한국내에서의 비용보다 적게는 1.5-3배 정도 요구합니다.

  • 2. 서부
    '13.4.19 10:44 AM (68.82.xxx.18)

    캘리쪽 특히 LA쪽은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산후도우미들도 많던데요..
    미씨 usa 같은데 문의해보세요~^^

  • 3. 노노
    '13.4.19 11:35 AM (61.82.xxx.136)

    한국에서 오게하는 건 완전 비추이구요. 한국 내에서도 한 번 배정받은 후 맘에 안 들어 다른 사람으로 바꿀 때 엄청 스트레스인데 외국이면 빼도 박도 못하는 거잖아요.
    제 생각에도 미씨usa 사이트 이용해서 미국내에서 구하시는 게 훨 나을 것 같아요.
    보니까 꼭 한국인 아니더라도 조선족 출신인데 미국에서 산바라지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잘 맞음 입주 도우미로 일도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61 사랑의 완성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4 ..... 2013/05/13 2,423
250960 제습기 사용하시는 분..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5 제습기 2013/05/13 1,367
250959 중학교때 선생님 찾아뵐려는데 작은선물 어떤거...? 2 .. 2013/05/13 1,665
250958 주진우 기자 대한 뉴욕타임즈 기사 보니.. 딱 우리나라가 중국 .. 11 국격은 개뿔.. 2013/05/13 2,574
250957 장르 드라마 전성시대 미둥리 2013/05/13 720
250956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요... 21 고민새댁 2013/05/13 16,354
250955 5월17일에 전주 가는데 당일에 숙박 구할수 있을까요? 4 도움감사 2013/05/13 1,190
250954 가족이란? 7 언니란게 도.. 2013/05/13 853
250953 '긴급조치로 투옥' 서강대 교수 등 4명 39년만에 무죄 2 세우실 2013/05/13 615
250952 네티즌이 밝혀낸 윤창중의 만행~(인턴 감금까지)ㅎ 7 참맛 2013/05/13 3,138
250951 다리를 접질렀는데 병원 가야하겠죠? 4 아기엄마 2013/05/13 999
250950 내년에 조기입학 시키려고 해요 32 고민 2013/05/13 3,875
250949 살 뺴고 싶어요 7 도움을 청합.. 2013/05/13 2,067
250948 요즘은 조화도 참 곱고 예쁘고 세련되게 나오네요. 6 인테리어 2013/05/13 1,576
250947 처음 본 애기 엄마가.. 11 허거덩 2013/05/13 3,584
250946 방금 전에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ㅇㅇ 2013/05/13 978
250945 여자는 살림만 잘해도 반은 성공하는듯 싶어요. 52 손님 2013/05/13 15,390
250944 어버이날 안챙긴지 몇년되었어요. 17 2013/05/13 5,451
250943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2 ... 2013/05/13 2,479
250942 프라이팬에 팝콘 튀기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팝콘 2013/05/13 4,784
250941 콜렉트콜이라 자꾸 스맡폰에 전화가 오는데 이거 스팸이죠?.. 1 신종사기 2013/05/13 674
250940 여름가방 1 ........ 2013/05/13 1,006
250939 나이 30넘어가니 집안에서 갈굼이 심해져요.. 1 .... 2013/05/13 978
250938 이경재 방통위원장, 방송장악 현실화 우려 2 세우실 2013/05/13 606
250937 결혼하고 한배우자와 평생사는 사람들 대단해 보여요 21 존경스럽다 2013/05/13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