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감기 증상..다들 이러신가요?

감기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3-04-19 10:11:41
저 이주일이 되어가는데 감기가 안떨어져요.ㅜ.ㅜ
코멩멩이 소리로 살고 
목도 아프고...
일단 코가 막혀서 숨쉬기도 힘들고
밤에도 숨쉬기가 불편해서 잠도 잘 못자요.
그리고 극심한 두통...ㅡ.ㅜ
콧물은 완전 찐득찐득하고 초록색을 띄고...
코풀다가 중이염 오는거 아냐..할 정도로 세게 풀지 않으면 콧물이 안나와요.ㅜ.ㅜ
숨이 답답하네요....흑..

이와중에도 주부, 엄마노릇은 해야해서...
어제도 빵구워놓고 
그나마 편하게 살려고 육개장 한 솥 끓여놓고...
오늘은 좀 쉬려고 하는데...
남편과 아이가 저를 쉬게 할까요..ㅜ.ㅜ

하루 종일 편하게 쉬어봤으면 좋겠어요..

IP : 118.217.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19 10:21 AM (211.192.xxx.44)

    제 주위도 다 그런 증상이에요.
    전 눈, 코, 이 부위까지 아프고 어제는 누런 콧물에 피까지 썪여 나와 병원에 갔더니 급성 축농증이래요.
    다행히 눈 주위에는 농이 많이 안 찼는데 부비동에 가득 농이차서 이가 많이 아팠을거라고 괜찮았냐고 묻더군요.
    저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머리 아프고 코 주위가 욱식욱식 아픈 증상이 축농증이라네요.
    만성으로 갈 지 모르니 저 처럼 병 키우지 마시고 병원가서 약 드세요.
    전 근 한 달간 감기가 안 떨어지다 이렇게 되었네요.

  • 2. 날팔이
    '13.4.19 11:55 AM (183.98.xxx.106)

    물을 많이 드셔야 해요 병원가시고요

  • 3. ...
    '13.4.19 6:36 PM (222.109.xxx.40)

    월요일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쌍화차, 유자자차 마시고 타이레놀 먹고 리스테린으로
    가글해도 낫지 않고 콧물 흐르고 잔 기침까지 나와서 어제 벼원 다녀와서
    약 먹고 있는데 외출하고 들어 오니 으슬으슬 춥기까지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66 대통령은 사과도 앉아서 하나요? 16 창조 2013/05/13 2,733
250965 靑, '제2 윤창중' 방지 매뉴얼 만든다 6 세우실 2013/05/13 772
250964 화장하면 남자생길까요?? 7 사랑스러움 2013/05/13 1,523
250963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물고기 1 해몽 2013/05/13 510
250962 에어컨 행사 언제 시작하나요? 아들하나끝 2013/05/13 961
250961 사랑의 완성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4 ..... 2013/05/13 2,423
250960 제습기 사용하시는 분..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5 제습기 2013/05/13 1,367
250959 중학교때 선생님 찾아뵐려는데 작은선물 어떤거...? 2 .. 2013/05/13 1,665
250958 주진우 기자 대한 뉴욕타임즈 기사 보니.. 딱 우리나라가 중국 .. 11 국격은 개뿔.. 2013/05/13 2,574
250957 장르 드라마 전성시대 미둥리 2013/05/13 720
250956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요... 21 고민새댁 2013/05/13 16,354
250955 5월17일에 전주 가는데 당일에 숙박 구할수 있을까요? 4 도움감사 2013/05/13 1,190
250954 가족이란? 7 언니란게 도.. 2013/05/13 853
250953 '긴급조치로 투옥' 서강대 교수 등 4명 39년만에 무죄 2 세우실 2013/05/13 615
250952 네티즌이 밝혀낸 윤창중의 만행~(인턴 감금까지)ㅎ 7 참맛 2013/05/13 3,138
250951 다리를 접질렀는데 병원 가야하겠죠? 4 아기엄마 2013/05/13 999
250950 내년에 조기입학 시키려고 해요 32 고민 2013/05/13 3,875
250949 살 뺴고 싶어요 7 도움을 청합.. 2013/05/13 2,067
250948 요즘은 조화도 참 곱고 예쁘고 세련되게 나오네요. 6 인테리어 2013/05/13 1,576
250947 처음 본 애기 엄마가.. 11 허거덩 2013/05/13 3,584
250946 방금 전에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ㅇㅇ 2013/05/13 978
250945 여자는 살림만 잘해도 반은 성공하는듯 싶어요. 52 손님 2013/05/13 15,390
250944 어버이날 안챙긴지 몇년되었어요. 17 2013/05/13 5,451
250943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2 ... 2013/05/13 2,479
250942 프라이팬에 팝콘 튀기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팝콘 2013/05/13 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