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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소풍... 버스탄 아이에게 빠빠이 인사하고 왔어요

123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3-04-19 10:04:03

지난 번 소풍갈때

일부 엄마들이

버스밖에서 빠빠이 인사해 주는게

너무 부러웠떤 울 큰아이.......(5세)

엄마는 왜 안왓냐며 엄마랑 안놀겠다합니다.

오늘 소풍가는데

어제부터 엄마도 빠바이하러 올꺼지요? 수차례 묻기에

오늘 회사에서 짬내서.  큰아이랑 빠바이 인사하고 왔네요..ㅠ

그나마 회사가 집에서 가깝기에 망정이지

미친듯이 차몰고 미친듯이 뛰어서

출발하려는 차 붙들고 빠빠이했어요

아이얼굴에선 함박웃음이 가득입니다.ㅠㅠ

인사하면서도.

또 어떤 아이는.

이런 저의 모습에 상처받겠쬬.

우리엄마는 안왔네..슬퍼하며......

인사는하고왔지만.

우리아이는 기뻐했찌만.

그거하나론 정말 다행이지만.

맘 한편은 또 미안함이 가득입니다.

IP : 203.226.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3.4.19 10:10 AM (1.247.xxx.247)

    학교다닐때 버스타고 멀리 소풍가면 꼭 아침 일찍부터 배웅나온 엄마들이 있었어요... 그게 어찌나 부러웠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어린 동생때매 못나온거였을텐데...
    아이가 무척 행복하고 기뻐했을거예요.... 그것만 생각하세요... 다른 아이들 생각하면 미안하잖아요..

  • 2. 나는나
    '13.4.19 11:55 AM (121.166.xxx.209)

    짠하고도 이쁘고도...

    조금씩 아파하고 조금씩 만족하며 더 크는 게 아이들인 것 같아요...

    좋은 엄마시네요...
    좋은 친구엄마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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