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82분들이 좋은점
같아요... 한 세달정도 지내봤는데요..
지금 시기가 안좋은데도 이정도인데 한창 좋을때는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연륜있으신분들의 진심어린
위로내지 귀찮을만도한데 세세한 조언들 같이 공감해준다는 느낌이 들만큼의
댓글들 이었네요...
요새는 점점더 박해지고 거칠어 지는 추세던데 이곳에 오면
항상 따뜻한 마음을 얻고 가곤해요...
참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요...
감사합니다
1. 다행이네요
'13.4.19 10:02 AM (121.165.xxx.189)그런 글들만 보셨다니 ^^
2. ㅋㅋㅋㅋㅋ
'13.4.19 10:08 AM (121.153.xxx.139)다행이네요 그런 글들만 보셨다니 222222222222
3. 원글이
'13.4.19 10:24 AM (211.36.xxx.245)182님 네 저도 가끔 많은 댓글중에 그런 댓글 보긴하는대요... 참 마음아프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댓글들...근데 그런거 감안을해도 다른데보다는 적더라구요.. 제가 그런글 위주로 봐서 그럴수도있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닌거 같아요 ... 확실히 다른곳보다는 이정도면 감사할정도로 느낌이 좋네요
^^4. 꾸지뽕나무
'13.4.19 10:32 AM (175.223.xxx.9)익명방에 이정도면 진짜 따뜻하고 좋은곳이랍니다~~~~~
예~~~~전에는 더 좋았는데
여론호도하려는 알바세력들 늘어난이후
물흐리는 사람들 늘긴했어요~~
그래도 82연륜에는 깨갱~~^^5. ㅠㅠ
'13.4.19 10:36 AM (121.188.xxx.90)가끔 댓글달다가 쌍욕도 들어보고, 막말도 들어봤지만.............(그런말 들을 댓글내용이 아니었음에도)
그런 소리들을때 이성적으로 댓글로 받아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ㅎ;;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좋은 분들도 계시고..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그래서 못떠나고 있네요..;;ㅠ6. ...
'13.4.19 10:36 AM (39.112.xxx.112)꼬여서 물 흐리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거만 보시면 돼요
좋은하루 되시구요^^7. ...
'13.4.19 10:38 AM (14.52.xxx.60)반성하고 갑니다
8. 쓸개코
'13.4.19 10:47 AM (122.36.xxx.111)가시돋힌 댓글도 많은데요, 원글님처럼 느끼는 부분도 있어 떠나진 못해요.^^
9. 지혜를모아
'13.4.19 11:01 AM (223.62.xxx.177)알바한마리라고 댓글쓴 사람은 국어공부를 다시해야할듯 무식이 줄줄흐르네요. 알바를 인간이 아닌 동물이 하나요.한마리를 거기다 같다붙이게... ㅋㅋ 그냥 돟은거만봐요.전
10. 지혜를모아
'13.4.19 11:01 AM (223.62.xxx.177)돟은거->좋은거 ㅠㅠ
11. 그린라떼
'13.4.19 2:06 PM (119.194.xxx.163)지금두 좋으시다면 다행이지만 초창기엔 정말 환상이었어요
매일 들어와 살다시피했지요 신세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