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컷트머리 잘어울리는분들 자주보는데 너무 이뻐요
여태까지 제가 좋아하는스탈은 굵은 웨이브머리나 단팔펌 이런머리
좋아했는데 컷트머리하신분들 세련되구 시크하구 너무 멋져보이네요
컷트머리잘어울리는 체형이나 얼굴형이 따로 있을까요?
머리색은 어두운색이나 밝은색중 컷트머리에는 어떤색이 더 이뻐보이는지도 궁금하구요
지금 40대초반인데 컷트머리 너무 하구싶네요
컷트머리 관리하기 어렵나요??
요즘에 컷트머리 잘어울리는분들 자주보는데 너무 이뻐요
여태까지 제가 좋아하는스탈은 굵은 웨이브머리나 단팔펌 이런머리
좋아했는데 컷트머리하신분들 세련되구 시크하구 너무 멋져보이네요
컷트머리잘어울리는 체형이나 얼굴형이 따로 있을까요?
머리색은 어두운색이나 밝은색중 컷트머리에는 어떤색이 더 이뻐보이는지도 궁금하구요
지금 40대초반인데 컷트머리 너무 하구싶네요
컷트머리 관리하기 어렵나요??
커트 왠만하면 잘 어울리는것같더라구요.
근데 손질은 더 어려워요.
손재주 있으셔서 본인머리 잘 만지면 괜찮은데
저같은 손이라고는 밥먹는데만 쓰는 사람에겐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 컷했을때 미용실에서 드라이하고 외출했었어요 ㅠㅠ
미장원 가는거 즐기신다면 좋죠.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손질 해야하니까요.
전 미장원을 싫어해서 줄창 묶기만해요. 넘 길다 싶으면 가위로 대충 둑둑 자르고..ㅡ.ㅡ
커트 머리 조금만 길어도 지저분해보이는 단점이 있어요
예쁜 스타일 유지 하려면 미용실에 자주 가야 한다는
아예 길어서 묶거나 밝은색 짧은 커트로 얼굴 드러내는것이 제일 잘 어울려요.
전 적당한 단발하고 싶은데 어중간한 머리 하면 너무 안어울려요.
그런데 커트 머리는 자주 다듬어주는게 예쁘긴 해요.
조금 쳐질때 바로바로 미용실 들르니까 기분전환되고 좋은 면도 있어요.
커트에는 머릿결과 색깔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항상 좋은 머릿결에 신경쓰고 색깔도 자기에게 맞는 색 찾아보세요..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하면 훨씬 생기있어요
제가 얼굴형이 둥글고 턱이 발달한 얼굴인데요..ㅠㅠ 커트했을 때 잘어울린다 들었어요.. 의외로.ㅎㅎ
커트는 얼굴형이 별로 지장받지 않는 머리모양 같아요.
미용실은 20일에 한번 정도씩은 가줘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요,
아무래도 밝은 컬러가 시크하고 세련돼 보여요.
손질 잘 하셔야 빛나는 머리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시 머리 기르려면 엄청난 인내력이 필요해요.ㅎㅎ
맞아요. 한달에 한번은 미용실 가줘야돼요.
저는 집앞 미용실에서 8000원에 해결해서 부담은 없지만... 자주 가는건 좀 귀찮긴 해요.
커트는 곱슬이나 반곱슬이 관리하기 편한것 같아요.
저 반곱슬인데 머리감고 드라이할때 손으로 슥슥 다듬어주면 봉긋하게 예쁜 모양 나와요ㅎㅎ
다만 봄여름 습기많은 계절엔 완전 야생녀가 된다는게 함정.. ㅠㅠ
저도 처녀땐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였는데 첫애 가지면서 커트로 스타일 대변신 했어요.
아직 긴머리에 대한 로망은 남아있지만, 커트 머리가 더 잘 어울려서 쭉 커트하려구요. 남편도 귀엽다며 더 좋아하데요^^;
제가 20년넘게 커트머리 유지해온 사람인데요 (커트혹은 짧은단발)
컷트머리의 장점은 어떻게 손질하느냐에따라 다양하게 스타일이 만들어져서 좋아요.
1년이상만 하게되시더라도 스스로 손질할수있는 어느정도 실력도 생기는것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검정색 자연모는 좀더 무겁게 느껴지니깐 살짝 산뜻한느낌내고싶으시면 초코렛색정도로
염색하시는것도 괜찬더라구요...
제일좋은건 커트하시고 미용실에서 머리모양 잡아주실때 어떻게 하는지 잘 눈여겨 보시고 물어보기도하셔셔..집에서 자꾸 해보는 수밖에없어요...
진짜 요즘 컷트머리 너무잘어울리는분들 자주 보는데요 컷트해서 얼굴이 이뻐야 진짜 미인같아요 40대넘으신분들 컷트머리 한거보니 같은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이뿌단 생각이 들어서 머리 자르고싶단 충동이 생기네요
제가 40넘어가니 얼굴이 커지구 탄력도 없구 어디 아파보인단 소리 자주듣는데 맨날 머리 묵고다니거든요
조금있다 머리 자르러 가려구요 그런데 저는 안어울릴것같아요ㅠㅠ컷트머리 잘어울리는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브라선까지 내려 오는 긴머리하다 작년부터 점차 짧아지다 급기야 숏커트했는데
너무 편합니다.
손질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말려줄때 바람만 잘 조절하고 드라이기솔 대신 손드라이기라고 손으로 모양내며 만져주면
됩니다.
다만 컷트 머리는 말 그대로 컷이 중요해요.
조금 비싸더라도 잘하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 손질하세요.
저는 두달에 세번정도갑니다.
의외로 숏컷은 얼굴형 구애 안 받는 것 같아요
단발머리가 소화하기 까다롭지...단발은 이영애처럼 눈크고 하관 날렵한 미인들이 어울리는 듯
사회생활하면서 어깨아래까지 딱 한번 길러봤구
그후에는 쭈욱 쇼컷이예요
미용실 원장님도 사모님은 호호할매가 되어도
이스타일만 하라고 할 정도로 생머리로 쇼컷만 주구장창
근데 제가 봐도 이머리가 제일 잘 어울렸어요
드라이 할 줄도 몰랐는데
아는 동생한테 배워서 이젠 제법 하고 다녀요
머리를 말릴때 드라이기를 머리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며 하시면 돼요
단점은 조금 자라면 자주 잘라줘야 한다는 거
한번 시도해 보세요
컷만 잘 하면, 웬만하면 다 어울리는 게 쇼커트인 듯 싶어요.
그런데, 정말 관리엔 꾸준히 돈 들어요.ㅜㅜ
개인적으론 몇십만원 주고 한 비싼 곳도 마찬가지였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36120&page=1&searchType=sear...
얼마전 올라온 글인데, 댓글들 참고하세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
헤어의 완성도 얼굴
제 개인적 생각으론 커트머리는 쌩얼보다 화장을 좀 해줘야 세련된 느낌이 드는듯하옵니다
저도 숏컷
얼굴도 작아보이고. 젊어 보이고.
심지어 또랑또랑해 보인다네요. ㅋㅋ
저도 쭉 숏컷으로 갈겁니다.
저희 옆집엄마가 46인데 숏컷이거든요. 파마끼 없는 숏컷인데 정말 예뻐요. 근데 염색해서 머리색도 오렌지색으로 이쁘고 얼굴도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인이고 날씬하고 옷도 세련되게 입고,, 숏컷은 본인이 부지런하고 잘 꾸미고 항상 신경쓰는 사람이 하면 이쁜거 같아요.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화장도 항상 하는 분이요. 게으른 저는 그냥 머리 질끈 묶고 다니는걸로,,
커튼데요
머리 검어서 염색했어요
밝은게 인상부드러워보이고. . .
미용실은 한 두달에 한 번 가서 커트하고 세달에 한번 염색하고. . .
전 머리가 굵고 숱 많고 손질이 잘 돼서 처음 긴머리 커트할 때만 볼륨매직 하고 지금은 커트에 염색만 해도 머리감고 말리기만 함 돼서 엄청 편한데요. . .
제 머리 이쁘다고 다른 친구맘 잘랐는데 ~
머리가 얇고, 곱슬거리니까 펌해도 스타일은 영 다르게 니더라구요~~
먼저 숏컷 말고 약간 무난한 보브컷부터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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