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어제 TV에서 보고..

궁금 조회수 : 6,103
작성일 : 2013-04-19 09:41:19

양복을 입었는데 어깨에 셔링(주름)이 잡혔네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가요?

거대한 체격에 어깨에 셔링이 참 독특했습니다-_-;

그나저나 이마트 주가 관리나 좀 해줬으면 좋겠네,,,,,,,,,,,,

IP : 182.209.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9:48 AM (211.179.xxx.245)

    걷는 장면보고 든 생각
    고릴라닷!! ㅋ
    저집안은 체격이 다 저런가봐요

  • 2. ㅎㅎ
    '13.4.19 9:51 AM (203.247.xxx.126)

    저도 그걸 보면서 좀 의아했어요. 유행은 아닌거 같고, 분명 이태리제 수제 양복일거 같은데 어깨가 여자옷보다도 더 이상하더라구요..ㅋ
    티비에선 그렇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엄청 카리스마있고 멋있을거 같아요.

  • 3. 셔링이고
    '13.4.19 9:52 AM (121.165.xxx.189)

    나발이고 목 좀 확 잡아빼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인물.

  • 4. 셔링이고 나발이고
    '13.4.19 9:54 AM (122.32.xxx.129)

    목이 짧은 건 본인의 선택이 아니니 언급 안하기 바람.

  • 5. ..
    '13.4.19 9:57 AM (59.152.xxx.152)

    스치듯 봤는데 쌍꺼풀수술은 안한듯

  • 6. ...
    '13.4.19 9:58 AM (1.247.xxx.37)

    일반인 이었다면 소도둑놈 같이 생겼다고 했을텐데
    재벌이니 그 큰 덩치가 카리스마 작렬에 얼굴에 광이나 보이나보죠

    실제로 본 사람들 평은 소도둑놈 같이 생겼다
    재벌이라는 후광때문인지 카리스뫄 작렬하고 멋있다 등
    평이 갈리더군요

  • 7. 저 실제로 봤어요.
    '13.4.19 10:04 AM (58.238.xxx.78)

    후광이라는게....참 애매하던데요.

    혼자 있는게 아니라
    주변에 시커먼 양복입은 사람 우루루ㅜ 몰고 다니니까
    당연 돋보이더라구요.
    일단 키도크고 체격도 크니까 뭔가 우두머리같은 느낌???

    그런데....
    만약 혼자 다닌다면
    어?? 좀 독특하네??
    이러면서 한번 더 쳐다볼것 같긴 해요.

    잘생겼다....멋지다........이런 느낌 보다
    어?? 뭐지?? 하는 느낌???

  • 8. 123
    '13.4.19 10:07 AM (203.226.xxx.121)

    박진영 닮지 않았나요? 각잡힌 박진영

  • 9. ..
    '13.4.19 10:25 AM (1.224.xxx.236)

    어제 성질난 얼굴이던데...ㅋ

  • 10. 뭐야~
    '13.4.19 10:34 AM (118.216.xxx.135)

    정말 별루네요 양복~

    그냥 보면 빈티나는 스탈 아닌가요? 돈 많다니까 그나마 카리스마로 보이지...
    근데 저런 관상이 돈복은 있는 듯요. 아주 비슷한 얼굴한 사람 아는데 되게 부자에요.

  • 11. 익명
    '13.4.19 7:15 PM (118.143.xxx.131)

    저희 회사 오너인데 같은층에 근무했던지라 자주봤는데요
    솔직히 괜찮아요. 키크고 등치좋고 인상도 좋고 직원들에서 스스럼없이 말도 많이걸고
    나름 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고도비만이라니 건장한 정도인데 불법을 저질렀군요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30 가방무늬.. 이거 어디껀가요? 1 몰라서 여쭤.. 2013/06/24 852
266429 프렌치 토스트 1 두유 2013/06/24 873
266428 요리사마다 브라운 소스가 다른건 1 기생충결정체.. 2013/06/24 459
266427 불법 시술 병원 신고는 어디에? 1 ... 2013/06/24 1,023
266426 이비에스에서 좋은 프로그램해요 1 ebs 2013/06/24 1,164
266425 국정원 발췌본, NLL 포기발언 어디에도 없다 17 세우실 2013/06/24 2,474
266424 4살 아이 사회성.. 8 핑구 2013/06/24 3,687
266423 밥지을때 완두콩도 따로 불려야 하나요? 7 완두콩 2013/06/24 1,774
266422 집 팔고 전세 가야하는 상황인거죠? 61 요새 집이야.. 2013/06/24 13,078
266421 자게에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 6 ... 2013/06/24 1,855
266420 저의 사랑 '출생의 비밀' 이 끝났어요ㅜ ㅜ 10 ... 2013/06/24 2,264
266419 카톡을 읽고도 연락 않은 친구 4 친구야 2013/06/24 2,838
266418 반수 한다는 아이 기숙학원 보내놓고 맘이 심란해요.. 8 반수생맘 2013/06/24 2,593
266417 후폭풍중..박근혜 김정일 대화록 공개하라 11 ... 2013/06/24 1,633
266416 유도심문, 유도신문 어느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계세요? 4 언어 2013/06/24 1,269
266415 국민들이 아직은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2 ,, 2013/06/24 1,055
266414 콩국수를 가느~~다란 면으로 하면 어떨까요? 1 davi 2013/06/24 923
266413 집에서 돌보는 간병인은 어디서 구하나요? 6 ... 2013/06/24 2,694
266412 두바이에서 하루반 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 7 두바이스탑오.. 2013/06/24 1,555
266411 박지성에게 비하 발언한 놈 처벌받음 6 인종차별 2013/06/24 1,065
266410 정청래 "박근혜·김정일 비밀회담 공개해야" 13 대선2개월전.. 2013/06/24 1,606
266409 12세 살인미수 왜 뉴스에 안나와요? 5 12 2013/06/24 2,625
266408 이혼을 꿈꾸며.... 6 .. 2013/06/24 1,273
266407 25살 남자인데요, 차만보면 다 똥차로 보입니다. 1 딸기체리망고.. 2013/06/24 1,137
266406 동서는 왜 남인가요? 24 summer.. 2013/06/24 4,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