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론 생리대보다 20배는 편합니다만,,,

템포사용설명서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3-04-19 09:39:35

지난달 처음 템포를 사용해보고

우와~~~~신세계~ㅋ

냄새, 찝찝함, 짖무름등등 다~~해결

전 생리후에 꼭 질염증세,,,간지럽구 난리

지금 생각해보니 질염이아니고

생리대 알러지 같은거였나봐요

그래서 질정을 넣어도 잘 낫지 않은듯

 

지난달에는 양이 줄어들 무렵에만 사용했구요

이번달은 첫날부터 쓰고 있는데

질문1)살짝 피네요?그래서 팬시라이너 같이하고 있어요

제생각엔 새는건 아니고 첨부터 질 바깥쪽으로 흘러있던게 묻어나는듯

플라스틱 뺄때 묻어나는것처럼,,,

이거 어떻게 깔끔하게 하는 방법이 없는지?

 

질문2)줄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소변볼때 아주 신경쓰여요

젖는거 같아서요

 

질문3)사용한거 교체할때 빼면서 묻어나는건 또 어떻게 처리하나요?

겉에는 닦아낼수있지만,,,그건 어쩔수 없는건지,,,

 

템포초보라 정말 구체적인 댓글 부탁드려요~

이런 사소한거 말고는 정~~말 편하네요

그동안 왜 고생했나 몰라요

생리대보다 20배는 편한거 같아요

참참!!

대안생리대,,,등등 좋은거 있다는거 알지만

제 처리능력으론 이게 최선인거 같구요

혹시나 템포부작용 우려하실수 있는데요

이미 검색해 봤구요

미칠듯한 간지러움의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IP : 175.207.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4.19 10:17 AM (122.40.xxx.224)

    1)얇은 생리대 같이 써요.
    제때 갈아 주지 않으면 흘러나오니까 양이 많아 질수도 있고

    2)신경안써요.
    속으로 안들어 가면 다행.

    3)그건 정말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속까지 닦을 수도 없고 어찌 닦는 것도 오버같고
    정~신경쓰이면 물티슈로 겉에만 닦아줘도 몸에서 냄새는 확 줄어요.

    짖무르지 않아 저는 너무 좋던데 샐 걱정 없어 편하죠.

  • 2. 아~~^^
    '13.4.19 10:43 AM (175.207.xxx.130)

    감사해요
    그냥 상식선으로 하면 되는거군요~

  • 3. 진이엄마
    '13.4.19 11:09 AM (223.195.xxx.120)

    일반 생리대에서 템포로 갈아타면 생리의 신세계지요. 아마 다시는 일반 생리대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건너신거에요.

    문의하신건은 윗님이 말씀해 주신게 맞습니다. 제경우 템포가 가장 힘을 발휘할때는 회사 등산처럼 중간에 생리대를 바꿀 수 없는 경우일때 템포하고 생리대 같이하면 교체시간을 2배 버틸수 있어요.

    템포쓰시다가 나중에 기회되시면 면생리대로 바꿔보세요. 일반생리대에서 템포로 바꾼 만큼의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요.

  • 4. ..
    '13.4.19 1:21 PM (203.112.xxx.129)

    저는 템포와 면 팬티라이너 함께 쓰거나 면생리대 잠깐씩으로 번갈아 쓰고 있어요...
    특히 밤시간에는 템포 최고죠!
    템포만 연달아 계속 사용하지 마시고 중간중간 생리대도 같이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006 코스트코에 어른들 간식거리? 있을까요..^^ 7 궁금 2013/06/04 3,389
259005 한국인은 왜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걸까요 10 ㅏㅏㅏ 2013/06/04 1,160
259004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6 초보 2013/06/04 1,821
259003 남편 상사랑 같은 아파트는 안되겠죠? 13 ㅜ.ㅜ 2013/06/04 2,840
259002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졸았어요 3 택시 2013/06/04 1,224
259001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7 초등아이 미.. 2013/06/04 1,154
259000 사소한 약속은 어겨도 괜찮은건가요? 1 가게에서 언.. 2013/06/04 512
258999 들고양이를 업어왔습니다..ㅠㅠ 8 하늘담은 2013/06/04 1,323
258998 자질없는팀장여자 17 진짜 2013/06/04 3,349
258997 나이들어 아프면 자식이 많이 도움이될까요?? 25 .. 2013/06/04 4,313
258996 남편이 승진에서 밀렸네요.. 10 ........ 2013/06/04 3,027
258995 고등수학 선행에 대해 여쭙니다 5 .... 2013/06/04 1,688
258994 보육교사 정말 힘든직업인가요? 12 사과 2013/06/04 3,729
258993 블라인드 주인...이번엔 비데...ㅠㅠ 8 비데 2013/06/04 3,359
258992 남편이 왼쪽가슴쪽이 답답 5 ... 2013/06/04 2,676
258991 공터의 개들 (강아지들이 컸어요) 5 얼룩이 2013/06/04 834
258990 자동차 좀 아시는 분께 여쭤요.(기어관련) 9 기어2단 2013/06/04 947
258989 유한대학근처 잘 아시는분~~ 10 도움 청해요.. 2013/06/04 692
258988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有 17 카리아 2013/06/04 16,756
258987 초등수학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8 2013/06/04 2,024
258986 결혼할 인연이 없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20 .... 2013/06/04 13,466
258985 안녕자두야 1편보신분 질문요..^^'; 11 자두야 2013/06/04 1,177
258984 울 강아지 지금 자는데 4 왜? 2013/06/04 1,319
258983 보통 생리대 몇종류나 구비해두시나요? 16 ... 2013/06/04 2,564
258982 서울로 대학교간 자녀를 두신분들 매일 통화하시나요? 11 엄마마음 2013/06/04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