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뜨 무설탕식빵 드셔보셧나요?
1. nnMa
'13.4.18 11:20 PM (182.252.xxx.189)에? 말씀이 너무 하시네요...
며칠전에 나왔다던데 작년에 사셨다구요?2. .....
'13.4.18 11:20 PM (175.192.xxx.47)요즘 거기 빵맛이 달라진것 같지 않아요??
오랫만에 먹어보니 진심 돈 아깝더군요.
너무 맛없어서3. ,,,
'13.4.18 11:23 PM (119.71.xxx.179)식빵엔 설탕 별로 안들어가요. 우유도..
4. ..
'13.4.18 11:24 PM (175.223.xxx.231)모이면 대화를 엄청 디테일하게 하시나봐요
QR코고세일 아는사람 머릿수도 세시고 ㅋ5. ..
'13.4.18 11:24 PM (175.223.xxx.231)코고-코드
6. .....
'13.4.18 11:26 PM (211.207.xxx.204)그 브랜드에서 아무리 무설탕식빵이라고 해도 좋은 식빵을 만들었을것 같진 않아요.
무설탕이면 다른 첨가물을 왕창 넣었을 것 같은 기분.
회사 근처에 있는 유일한 빵집이 파리바게트라는게 함정 ㅠ.ㅠ7. ...
'13.4.18 11:28 PM (114.207.xxx.111)댓글 왜 이래.
나도 궁금했구만.8. 해리
'13.4.18 11:29 PM (221.155.xxx.140)이성당이니 성심당이니 지역의 오래된 개인 빵집이 인기를 끄는 걸 보더니
요즘 무슨무슨 당으로 시작해 수십년 동안 어쩌구 하는 광고 만들었던데 진짜 헛웃음 나와요.9. 물고기
'13.4.18 11:31 PM (220.93.xxx.191)저 티비선전보고...우연히 어제 사서먹었는데요
샌드위치빵 필요해서...세일하길래...
후기를 못달겠네요 ㅜㅜ 무서웡10. 먹어봤지만
'13.4.18 11:42 PM (125.178.xxx.48)두번 다시 사고 싶진 않아요.
11. ..
'13.4.18 11:59 PM (211.206.xxx.184)광고글이냐고 얘기하시니 예전 생각나네요.
몇 년전 얘기인데 고현정 선전하던 천연비타민 어쩌구 저쩌구 하던 제품
교묘하게 광고하러 왔다 관리자님께 딱 걸려서 그 검색어 한동안 막아놨었던...ㅎㅎ
그런데 원글님, 님은 아닐런지 몰라도 여기 기업체들 교묘하게 광고 많이 하러와요.
써놓은 예전글이 아이피등으로 검색이 안되면 관리자님이 뒷조사하실지도 몰라요.^^12. ....
'13.4.19 12:04 AM (223.33.xxx.79)사먹어봤어요.
설탕만 뺀게 아닌거 같아여.
일반식빵 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없고 거친 빵 느낌이에요. 텁텁하달까..
곡물같은거 작게 씹히고..
맛은 당 연 없는데 기존의 파리빠개트 식빵보단 건강한 느낌입니다.13. ㅇㅇ
'13.4.19 12:22 AM (122.34.xxx.15)ㅋㅋ 무설탕식빵 티비 광고 웃기더만요.ㅋㅋ 상미당으로 시작한 빵집의 이름은 지금 국적불명 '파리바게트' ㅋ외로워도 옳은 길을 걸어왔다면서 하는짓은 동네빵집 죽이기 ㅋㅋ
14. 탱자
'13.4.19 12:36 AM (118.43.xxx.164)식빵은 배고프면 먹는 빵이 아닌가요?
몇 년 전에 무설탕 빵을 먹을려고 동내 몇 군데 돌아 다니다가 없어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빵이 달고 맛있으면, 과자(케익)이 되는 것이죠. 식빵은 배고픔이 맛을 가져오는, 주식 대신 먹는 음식이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무설탕(무당분) 식빵을 원하게 되면 빵집들도 이런 고객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만들겠지요15. ...
'13.4.19 12:39 A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오늘 사려고 했다가 놨어요.
무설탕 식빵이면 칼로리도 좀 낮아야 될텐데
다른 식빵보다 낮지도 않더라구요..
왜 그럴까요???16. 무셔
'13.4.19 1:54 AM (116.36.xxx.21)무설탕이라고 하길래 다른 감미료 넣었겠지 했는데 안넣었데요. 그래서 저도 낼쯤 한번 사러 가려던 참이네요. 공격적 댓글들 무서워요. 사람마다 식성 취향이 제각각이니 맛날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전 신상이라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려구요. ^^
17. 미나리
'13.4.19 2:09 AM (39.7.xxx.119)전 식빵이 나트륨 함유량이 너무 많아 자제하고 있어요. 성분표보면 식빵류들이 죄다 당류보다는 나트륨이 후덜덜하게 들어가요. 무설탕식빵이면 짠맛으로 더욱더 승부보려 할꺼 같아 패스하려구요.
18. 설탕
'13.4.19 5:33 AM (121.170.xxx.207)설탕만 안들어가면 뭐하나요?
그 외의 수많은 인공 첨가물들은 어쩌구요?19. ..
'13.4.19 7:29 AM (182.216.xxx.215)설탕보다 밀가루나 좋은거 쓰라고 하삼
20. 쏠라파워
'13.4.19 8:30 AM (125.180.xxx.23)왠만하면 만들어먹지만 가끔 파리바게트 가는데
무설탕식빵있길래 궁김해서 들었다놨다 했어요
마자요 식빵에 설탕 원래 별로 안들어가고
다른인공첨가물이 훨씬 더 유해해요
결론적으로 그 식빵을 안산이유는
얇팍한 마케팅 전략으로 가격올린거에 꼬이기 싫었고
나트륨함량이 그 옆 다른식빵에 비해 높았어요21. ..............
'13.4.19 9:28 AM (58.237.xxx.12)바께트빵은 무설탕빵아닌가요?
차라리 바께트빵을 사먹어야겠스요.22. oㅇ
'13.4.19 10:07 AM (175.223.xxx.83)이상하네. 레시피마다 차이는 있어도 원래 식빵에는 설탕 밀가루분량의 1/8? 그 정도 들어가고 마는데요.
그 정도 설탕은 먹잖아요. 차라리 케이크나 페스트리 과자를 끊지.
혹시 설탕 빼고 다른 감미료를 넣었다면 그게 더 나쁘고요.
곡물빵 호밀빵 이런 걸 드시거나요.23. 설탕
'13.4.19 4:57 PM (59.9.xxx.22)넣어도 되니 방부제나 넣지 말라 하세요..
전에 케이크 깜박하고 베란다에 보름 이상나뒀는데 멀쩡하더이다..겨울도 아니었는데..
파리바게트서 빵사서 곰팡이 핀걸 본적이 없어요..
한살림 빵사면 나흘 지나면 곰팡이 펴요..24. 동감..
'13.4.19 5:09 PM (220.72.xxx.186)설탕 넣어도 되니 방부제나 넣지 말라 하세요. 2
25. 이건
'13.4.19 6:12 PM (121.153.xxx.139)파리바게뜨 본격적으로 깔 목적으로 쓰신 글이군요.
26. 모모
'13.4.19 6:15 PM (115.136.xxx.24)저 먹어봤어요
정말.. 맛없어요27. 먹어 보지도 않았고
'13.4.19 6:25 PM (39.119.xxx.81)먹고 싶지도 않네요. 그 빵집 정신이 맘에 안들어서.
28. 파리바게트
'13.4.19 7:00 PM (175.223.xxx.46)때매 동네빵집 다 사라져서 짜증나요.
맛있는 빵 사려면 매번 강남이나 시내에 차타고 가야되서....
진짜 싫음.29. 플럼스카페
'13.4.19 7:04 PM (211.177.xxx.98)파리바게트 vip인 저는 아주 천하에 입맛도 후진 사람이네요 그려 -.,-
그나마 저희동네는 파바 아니면 빵집도 별로 없어요. 더 후진 뜨레주르....-.,-30. 제빵사
'13.4.19 7:22 PM (1.240.xxx.53)빵에 들어가는 설탕은 단맛만을 위한게 아니고, 이스트의 영양분도 되고 방부제의 역할도 합니다.
설탕이 안들어가면 그 역할을 하는 다른걸 넣었겠지요..31. 무설탕이면 뭐합니까?
'13.4.19 7:34 PM (121.147.xxx.151)가공버터에 각종 첨가물 덩어리와
농약 덩어리 밀가루로 만들었을텐데32. 그레도
'13.4.19 7:40 PM (116.39.xxx.87)뚜레** 보다 맛없을가 싶은데요
33. 근데
'13.4.19 7:51 PM (222.117.xxx.190)파리바게*.....정말 너무 맛이...싸구려스럽다고 해야하나?
먹고 나면 너무 달거나 기름져서 입맛을 버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몸에도 참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들고.
더군다나 파리바게* 때문에 동네빵집이 몽땅 사라져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동네 빵집의 각기 다른 맛들을 맛보는것도 재미였는데.34. 뚜레주르
'13.4.19 8:57 PM (122.35.xxx.66)당분을 줄이려면 자일로스를 넣는 뚜레주르가 조금 더 나아요..
35. 으음
'13.4.19 11:55 PM (124.56.xxx.221)어느 곳에서 무~~ 하여튼 베이킹소다니 뭐니 안 좋은 건 다 뺐다는, 그런 작은 빵집이 있길래 통밀식빵을 사왔어요. 길이는 보통 식빵보다 두 배지만 판의 크기가 작아서 양은 두배가 안되는데, 가격이 육천원!! 그런데 먹어보고 깜놀!!!
헉. 이거 오래된 거 아니야?! 완전 퍼석퍼석. 마른 것 같은 느낌이고.
아아 이게 오래되서 맛이 없는거냐, 아니면 통밀이라 그런거냐 ㅠ_ㅠ 돈아까워서 울면서 질겅질겅 씹는데,
희한하게 씹을수록 괜찮네요.
특히 유기농 우유랑 먹으니까 (유기농 우유는 왜 이리 맛난 건가요. 유기농 중에서 맛난 거는 유기농 우유가 갑인 듯. 이건 진짜 블라인드 테스트 해도 맞출 수 있어요) 참 괜찮네요.
나는 왜 파리바게트 게시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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