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희가 어떤 노력을 하나요?

.....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3-04-18 23:04:40
정말 늘 김태희는 노력은 하는데 연기가 늘지 않는다는 말이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한때 장동건은 발연기를 불식 시키려 영화 조연에 연기과 입학에 악역까지 해야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이연희 마저두요. 정말 발연기 소리 듣고 시엡 다 끊겨 주연급이 특출 나왔자나요.
김태희는 인터뷰에 빨리 감아 보기나 사극 이때까지 보지 않았다는 등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연기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을까 궁금해지네요
IP : 211.36.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11:08 PM (114.129.xxx.95)

    근데 웃긴게 김태희는 현대극도 주연으로써는 많이 무리수든데 뭔자신감에 사극에까지 출연한건지참
    자기가한 연기가 어느정도로 발연기인지 모니터링은 할까요?

  • 2. ㅇㅇ
    '13.4.18 11:08 PM (203.152.xxx.172)

    공부는 잘했던 사람이라서 아마 대본열심히 읽고 외우고 분석하고는 잘할듯
    근데 김태희가 해야 할것은 뼈저린 감정연기에요.
    그만하면 뭐 비난도 받고 비판도 받아서 희노애락을 느겼을법도 한데
    그걸 표정과 눈빛에 표출해내는 연습을 좀 해야 할듯
    뭔가 연습한 느낌은 들어요 ㅎㅎ
    아나운서연습

  • 3. ㅎㅇㅇ
    '13.4.18 11:13 PM (203.152.xxx.124)

    눈 부릅뜨기?

  • 4. ..
    '13.4.18 11:15 PM (59.0.xxx.193)

    왜 주연급일까요?

    연기도 정말 못하는데........

    연기 잘 하는 조연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스텝분들 힘빠질 것 같아요.

    돈은 제일 많이 가져 가면서 연기는 저 따위로 하니.........

  • 5. 본문에 있네요
    '13.4.18 11:18 PM (68.36.xxx.177)

    영화 빨리 감기로 보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 않은 사극을 장옥정 맡으면서 그래도 보려고 했다는 것.
    ---> 이게 본인에겐 '큰 노력'인거죠.

    영화 전체를 안보고 자기가 보고싶은 배우의 장면만 넘겨서 보니 영화 전체에 흐르는 분위기나 감정선, 타 배우들간의 관계나 공감대를 터득할 기회가 있을까요. 수십번을 돌려보고 고민해봐도 쉽게 깨달아지지 않을텐데요.
    수능공부하듯 적당히 스킵해 가면서 요점만 보면 다 파악되었다고 자신하던 습관을 해당사항없는 연기활동에 적용했으니 이건 뭐 에어로빅, 요가하며 장미란 올림픽 경기장면 몇개 돌려보고는 역도대회 나가 메달따겠다는 격이네요.

  • 6. 어머나
    '13.4.18 11:27 PM (68.36.xxx.177)

    윗분 걱정되요...... 혹시나 약이 필요하신 건 아닌지.....

  • 7. ....
    '13.4.19 12:09 AM (61.84.xxx.189)

    내이름은 김삼순 당시 김선아, 친절한금자씨 당시 이영애도 연기 레슨 받았어요.
    그 때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였는데도요.
    이들 뿐 아니라 연기자들 보면 쉴 때 선배나 교수들한테 레슨 많이 받아요.
    근데 김태희는 연영과 출신도 아니면서 데뷔하고서 선배나 교수들에게 연기지도 안받았죠. 2-3년 전인가? 마이프린세스 찍기 전에 데뷔한지 한참 되서야 최형인 교수 레슨 받았는데 좀 나아지는가 했더니...
    어쨌든 레슨 받으니 나아졌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때 받고 그만인지... 나아졌으면 레슨 그만두는 게 아니라 더 열심히 레슨받고 연기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마이프린세스 때 쪽집게 과외만 한 셈이죠.
    요즘 보면 노력한다는 말도 헛말 같아요.

  • 8. 억울하면
    '13.4.19 12:39 AM (182.172.xxx.177)

    김태희 처럼 생기고 공부 잘 하세요 다시 엄마 배속으로 들어가서.

  • 9. 한얼굴
    '13.4.19 12:39 AM (223.62.xxx.212)

    질투 아님 내가 더이뻐 ㅎㅎ
    근댜 김태희씨 얼굴이 항상 한표정이고 얼굴에
    어떤 그림같은게 없어요
    눈빛도 맹함
    질투라고 하면 할말없삼 ㅎ

  • 10. ..
    '13.4.19 1:11 AM (116.39.xxx.114)

    정당한 비판을 열폭, 안티라고 몰아붙이니 저렇게 발전이 없는거죠. 이제 김태희 서른도 훌쩍 넘겨 더이상 얼굴로 승부볼 수도 없어요. 김태희처럼 이쁘고 어린 연기자들 계속 나옵니다. 연기력 키우지 않음 안된다는것좀 깨달았음하네요
    하이힐 신은거 딱 거렸음 차라리 실수였다 죄송하다하면 될것을 퓨전사극이라면서 이해하라니
    소속사도 병맛이고 김태희도...
    예전엔 노력은 한다는 사람이라 그래도 좋아했었는데 대사 치는거보니 제대로 암기도 못해서 어물어물....
    띄어읽기도 안되는 초등학생도 아니고...대본 숙지를 안했으니 그모양인거죠
    이기회에 자신을 좀 뒤돌아보고 다시 레슨도 받고 그러면서 발전 좀 했음 좋겠네요

  • 11. 그녀
    '13.4.19 3:44 AM (183.106.xxx.116)

    경상도 억양을 그 정도로 고치것만도 장족의 발전이죠.
    경상도 발음으로 멜로 여주역활을 하는 건 남들의 두세배의 노력을 요하지만 그래도 결과는 참담합니다.
    배우나 탤런트속엔 또 다른 그녀들이 있습니다.
    김희선 최지우등등..

  • 12. ???
    '13.4.19 7:57 AM (14.52.xxx.60)

    노력을 안하는것 같아요
    긴시간 발전이 거의 없는데도
    웃으며 노력했다고 말하는 것이
    사극도 안보는 내가 심지어 찾아보기까지 했으니 대단하지 않아? 황공한줄 알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더 비호감이에요
    한가인도 현대물은 그럭저럭이어도 해품달에선 아주 가관이었는데 그렇게 밉지 않았었는데 김태희는 밉상인것이 래서인것 같아요
    대중을 아주 우습게 아는 듯한 느낌
    예전부터도 이 게시판에서 아주 공격적으로 타 댓글러들과 싸워가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관계자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것도 거기 일조했구요
    김태희측에 알리겠다 김태희가 고소했으면 좋겠다
    루머 얘기에 더러운 소리한다
    언플 얘기엔 ' 할 말이 없네요' 뭐 이런 댓글들...
    거기다 질투드립 (이건그냥 덜 떨어진 남자들이 하는 소리 같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들 천지 빼까린데
    왜 유독 쟤만 꼴보기 싫을까 난 특히나 예쁜 연예인들 좋아라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그렇더라고요
    아마 이 게시판에서 관계자들 같은 사람 안봤으면 이번에 연기질타 받는거 안스러워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 13. 에효
    '13.4.19 1:15 PM (14.35.xxx.1)

    서울대 후광이 크겠죠
    뭐 방송국에 서울대 출신들이 많다네요
    그래서 같은 설대나온 여자 태희를 이뻐라 한다는 이야길 들었슴당

    난 그 유명하다는 아이리스도 안봐서 몰겠고
    처음 권상우랑 나온 뭐더라 ...거기서 눈을 어찌나 크게 뜨고 소릴 지르는지 뭐하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146 딸기쨈요... 갈아서 할까요? 5 마인 2013/04/26 1,335
245145 수학연산 집에서 시키고 있는데 봐주세요,, 1 ... 2013/04/26 669
245144 일어 잘하면 뭐가 좋은가요? 5 2013/04/26 1,392
245143 하체비만 극복한 여자 연예인들은 어찌 하는 걸까요 7 ... 2013/04/26 9,675
245142 아이들 병원 간 기록 어디서 찾나요? 3 .. 2013/04/26 942
245141 가끔 가던 블로그 주인장이 이쁘다면 7 --- 2013/04/26 4,974
245140 사랑했나봐 1 mbc 2013/04/26 1,048
245139 초등3학년 질문 2013/04/26 545
245138 어린이집 보육교사 급수 차이가 있나요? 3 궁금 2013/04/26 2,177
245137 우엉조림은 얼마나 두고 먹을수 있나요? 3 베이브 2013/04/26 1,023
245136 핸드폰 소액 결제 대출 원리는 어떻게 되나요 4 .... 2013/04/26 1,251
245135 중국어로 번역 부탁드려요.... 2 ㅜㅠ 2013/04/26 547
245134 저처럼 결혼'식'이 싫은 분 계세요? 32 ........ 2013/04/26 5,573
245133 베란다에 화분을 놓을 키큰 진열대를 찾아요 3 ... 2013/04/26 2,249
245132 옷을 샀는데...나한테 안어울려요 4 ... 2013/04/26 1,293
245131 복수하고 싶어요. 판단 좀... 해주실 수 있나요? 66 복수의 화신.. 2013/04/26 16,630
245130 애기엄마 사건... 멜론사건이 떠올라요. 3 ^*^ 2013/04/26 2,275
245129 컴퓨터에 달인분 도와주세요.. 2 흑흑 2013/04/26 577
245128 요즘 구가의서라는 드라마가 잼있나보네요? 9 이삐09 2013/04/26 1,522
245127 고3아이가 원하는 데로 보내줘야할지.. 2 엄마 2013/04/26 1,761
245126 뭔가 일이 있을때 친척집에서 가끔 자고 가고는 했는데 6 리나인버스 2013/04/26 1,945
245125 이죽일놈의사랑 보는데 신민아 지금이랑 너무 다르네요. 3 2013/04/26 1,964
245124 책많이 읽으시나요? 1 2013/04/26 555
245123 이런 이상한 김치 담아 보신분 3 열무김치 2013/04/26 885
245122 100세시대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4 ..... 2013/04/2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