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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나다가 멈추거나 더이상 안나신분 있으세요?

...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3-04-18 22:55:36
저에게 희망을 주실분?
흰머리가 하나둘씩 올라와서 뽑다가
머리 훵해질까봐 안뽑고
헤나가 그나마 두피안상한다길래
그걸로 염색했는데
의외의 효과로 잔머리까지 나네요
헤나든 뭐든 염색안하고 싶은데
흰머리 나다가 더이상 안나시거나
검게 다시 되신분 있나요??
IP : 211.225.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탕욕이
    '13.4.18 10:57 PM (220.119.xxx.40)

    맞는 체질이시면 반신욕 강추요..아버지가 20대 후반부터 흰머리 나던 분이셨는데 반신욕하시니
    머리가 검어지시더라구요..그리고 검은콩 볶은거 계속 드셨어요 검은깨랑..;;;

    반신욕은 체질이 안맞으면 실신할수 있어서 추천하기 좀 곤란하긴 한데..10분 하고 5분 쉬고 이렇게 두번만 반복해도 효과 크게 보시더라구요

  • 2. 크래커
    '13.4.18 11:00 PM (126.19.xxx.150)

    백발이 성성하고 새치가 뒤덮을 나이는 아닌데,
    20대 후반부터 회사 스트레스인지 적으면 6~15개정도?
    가족들이 뽑아준 평균 갯수가 저런데, 서른 넘은 지금은 네개..다섯개? 이렇게 나네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식생활이 바뀌거나 반신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건 아니에요.
    반신욕보다는 올 겨울에 추워서 욕조에 물받고 몇번 들락거리긴 했네요

  • 3. 검은 음식
    '13.4.18 11:35 PM (220.72.xxx.152)

    밥을 검게 해서 먹었어요
    한달만에 안나는게 보여요

  • 4.
    '13.4.19 12:02 AM (211.225.xxx.2)

    감사해요
    말만이라도 희망이 돋는 말씀들이네요..
    반신욕과 검은콩, 검은깨...

    근데 반신욕하다가 실신도 하나요;;
    어쨌든 제발 염색 안하게 되길
    너무 간절히 원합니다..ㅡㅡ

  • 5. ㄴㄹ
    '13.4.19 10:55 AM (121.141.xxx.125)

    전 요즘 식후에 식초 한컵씩 먹고있고
    잠을 충분히 잘려고 노력해요.
    채식으로 거의다 바꿨고.
    앞머리 흰머리가 좀 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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