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을 찌우려고

ㅇㅇ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3-04-18 22:10:36
유명하다는 누텔라를 사다가 매일 식빵에
발라 먹고 있는데 체중에는 변동이 없네요.
찌는 건 너무 힘들고 빠지는 건 금방~ ㅜㅜ
IP : 119.69.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18 10:16 PM (68.49.xxx.129)

    살찌는건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하셔야 해요. 적어도 하루에 2500칼로리 정도 드셔야 하구요. 틈틈이 자주 드셔야 하고 적은볼륨에 고칼로리인 음식들 위주로, 그리고 액체도 칼로리 있는거 위주로 드시구요.. 그렇지 않고서 갑자기 억지로 자 살찌는거 먹자 하면서 갑자기 한끼 훅 고칼로리 먹고 그러는거 본인이 스트레스받아요.. 체중 증량 자체가 무리도 올수있고 본인에게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될수 있거든요

  • 2. 111
    '13.4.18 10:16 PM (115.31.xxx.235) - 삭제된댓글

    지금 치킨집에 전화걸어서 한마리 드시구요 맥주도 한 세잔 마시고요 바로 자요~
    그리고 내일은 저녁으로 갈매기살 좀 구어 드시고 집에가서 가볍게 구운치킨으로 반마리만 드세요
    그리고 그 담날은 맥도날드 더블 쿼터 파운더치즈 버거세트 + 치킨텐더 + 맥너겟
    일요일에는 아점으로 짜장면하고 탕수육 드시구요 저녁에는 감자탕 드세요
    그리고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월요병이라서 피곤하니까 네네치킨에서 스노윙치킨 배달시켜드세요~
    치즈맛으로요^^


    이거 안할꺼면 살찌고싶다는 소리 하지마세요.....오밤중에 신경 곤두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조크에요...^^;;)

  • 3. 푸들푸들해
    '13.4.18 10:23 PM (68.49.xxx.129)

    ㄴ 죄송하지만 바로저렇게 111 분말씀처럼 드시면 안된다는거에요..저렇게 드시면 금방질려서 오래 못가구요. 신체에도 무리가 오구요. 본인이 살찌고 있다는 생각에 은근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와요. 샐러드에 오일 몇스푼, 견과류 몇줌 넣고.. 빵에도 피넛버터 발라먹고...이런식으로 슬쩍슬쩍 음식에 열량을 추가하세요..

  • 4. 뮤즈82
    '13.4.18 11:00 PM (59.20.xxx.100)

    흠...푸둘푸들해님 말씀 처럼 할려면
    자신과의 싸움이 될듯 하네요..
    저도 살찌우고 싶은데..ㅡ.ㅡ

  • 5. 그린w
    '13.4.19 1:45 PM (119.194.xxx.163)

    저랑 같으시네요
    저두 살찌우려고 신경써서 많이 먹다보니 위장병이 오네요
    저 편한대로 먹으면 살이 금방 빠져서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ㅠㅠㅠ
    직장만 아니면 빠지던말던 편한대로 살건데 조금만 방심해서 안먹으면 금방 얼굴이 표나구ㅠㅠ
    정말 고역이네요 많이 먹어야 되는 불편함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798 30대,백조는 오늘도 웁니다. 8 30대 백조.. 2013/04/19 4,353
242797 pot holder가 뭐예요? 3 해리 2013/04/19 1,271
242796 제주-유모차갖고 갈만한 곳! 7 올레 2013/04/19 1,385
242795 스님이 입적하시면... 궁금 2013/04/19 790
242794 내일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5 요리고수분께.. 2013/04/19 1,110
242793 부침가루와 팬캐잌가루의 차이가 뭔가요?? 11 질문있어요!.. 2013/04/19 6,223
242792 유럽에 사시는 분들- 어떤 드럼세탁기 쓰세요? 8 런던 2013/04/19 2,229
242791 오늘은 4.19 3 그해 4월 2013/04/19 1,007
242790 파리 시내 아파트 질문있어요...에어컨, 층수 3 ... 2013/04/19 1,533
242789 이 시간..밖에 나가 막 돌아 다니고 싶어요 1 ㅛㅛㅛ 2013/04/19 778
242788 박원순式 도시개발, ‘큰 그림’ 나왔다 1 jjj 2013/04/19 950
242787 여기 지금 계신분들은 왜 잠못들고 계세요? 17 여러분들은 .. 2013/04/19 1,905
242786 성인입문용 바이올린 가격 어느정도면 적당할까요 5 qkdl 2013/04/19 6,010
242785 아는 분이 좋은 일자리 소개해 준다는데..좋다기 보다 걱정이 앞.. 3 ... 2013/04/19 1,299
242784 두가지 최악중 차라리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14 .. 2013/04/19 3,831
242783 광주광역시랑 대구광역시는 공부 엄청시키네요 ㅎㄷㄷ 10 소녀도시락 2013/04/19 2,477
242782 면생리대 쓰면 가려움증이 사라지나요? 13 .... 2013/04/19 3,924
242781 비교연구쪽 아시는 분~ 6 박사공부중 2013/04/19 590
242780 오자룡에서 진주 이쁘지 않나요?? 22 오자룡 2013/04/19 2,987
242779 그들이 힘 없는 노인이 되었으니, 내가 어른이 되는 수 밖에 4 쑥과 마눌 2013/04/19 1,514
242778 전은진, 윤상 발라드로 데뷔했네요. 3 위탄 2013/04/19 1,626
242777 명란젓 활용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플리즈 2013/04/19 2,631
242776 우쿨렐레 뭘 사야하나요?? 3 우쿨렐레 2013/04/19 1,302
242775 교육비지원요,,, 6 해라쥬 2013/04/19 1,202
242774 미혼이신 분들은 직장인연봉의 현실을 먼저 11 정보공유 2013/04/19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