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이 탁하고 탁한 것이 뭉쳐 있어요.

[작년에 담근]

향이 별로 좋지 않네요.
액도 탁하고 몇년동안 담궜지만 이런적이 없는데 왜 그런걸까요?
항상 남편이 떠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희석해마셨는데,
다 먹고 제가 뜨러가서 보니 뭉게 뭉게 구름같이 덩어리가 져있고, 탁한 것이 상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간 남편은 암말 없이 잘 마셨거든요ㅜㅜ

[ㄹㄹ]

그렇게 뭉글뭉글하면 상한거 아닐까요?
향까지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