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견제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3-04-18 18:46:44
는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민주당이 지리 멸멸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위상이 높아진다고 하고...

오마이 뉴스에서 남경필 의원의 인터뷰에서도 박원순 시장이 박근혜의 대항마가 될 것이다고 하고....

안철수는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질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정치적 행보가 대인배의 길을 겉기보다는 소인배의 길을 걸은게 패착인듯합니다.

안철수가 국회의원이 되도 문국현보다도 못한 길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석이 많네요.


IP : 14.1.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보셔
    '13.4.18 6:57 PM (219.251.xxx.5)

    문국현보다 못한 길??어디 분석??
    안철수보다 박원순을 더 좋아하지만,이런 터무니없는 분석도 어이없음...

  • 2. 견제
    '13.4.18 7:02 PM (14.1.xxx.40)

    문국현보다 못하다는 분석은 구글에서 찾아보면 분석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김구라의 썰전에서도 요즘 모르는 것의 우스게 소리 중에 "안철수의 새정치"를 아무도 모른다고 유머를 할 정도로 안철수의 존재감은 떨어지고... 이제 기대주를 박원순으로 바뀌는 추세인거 같아요. 안철수 태풍은 소멸단계 아닌가요?

  • 3. 음.
    '13.4.18 7:04 PM (139.228.xxx.103)

    문국현도 좋아하고 안철수 박원순 둘을 놓고 어느쪽에 표 줄래 하면 박원순에게 던질 사람이긴 한데,

    안철수 태풍이 소멸단계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는데요. ^^

  • 4. 탱자
    '13.4.18 7:22 PM (118.43.xxx.164)

    이제 야권의 정치양아치들 먹물양아치들이 안철수의 정치적 힘을 저울질 하면서 새로운 숙주를 찿고 있는 중아라고 봐야죠.

    박원순 시장은 먼저 재선에 성공해야하고, 재선에서 성공하더라도 안철수와 민주당의 관계에 따라 그 운신의 폭이 결정될 겁니다. 특히 지금까지의 이미지나 감성이 아니고 시장으로서의 실적에 의해 얻어지는 서울시민들의 신임이 자신만의 정치적 자산이 될 것입니다.

  • 5. //
    '13.4.18 7:34 PM (114.204.xxx.187)

    결국 안철수 욕하고 싶어서 괜히 박원순 시장 끌어들인글. 속보입니다.

  • 6. ...
    '13.4.18 7:40 PM (112.155.xxx.72)

    안철수는 사람은 괜찮은데 정치적 감각이 없는 게 문제라고 봐요.
    개발하시리라 믿어요.

  • 7. --
    '13.4.18 9:25 PM (175.252.xxx.61)

    전 안후보님이 큰일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8. 그리고
    '13.4.18 9:26 PM (175.252.xxx.61)

    우스게가 아니라 우스개 입니다

  • 9. 안철수
    '13.4.18 9:53 PM (210.105.xxx.118)

    제 생각에도 안철수 색깔이 많이 옅여졌어요.
    별 특징이 없는 그저그런 ....
    신기루 같던 52% 지지율....다시 가능할 수 있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63 청춘의 나에게 돌아간다면 16 ㅡㅡ 2013/04/23 2,091
244662 오늘 미남얘기가 많아서...미녀얘기도..^^ 미남미녀 2013/04/23 1,278
244661 버릇없는 빌 게이츠 10 감히 2013/04/23 3,137
244660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420
244659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470
244658 역촌동 구산동 연신내 근처 어른들 모시고 갈 곳 추천해주세요 ^.. 2 외식 2013/04/23 1,803
244657 뭐래도 기내식은 여행의 꽃임 31 누가 2013/04/23 4,803
244656 제가 잘못한 것은 알겠는데. 9 휴휴 2013/04/23 2,276
244655 포스코 왕상무 기록읽으니. 4 앙꼬 2013/04/23 4,162
244654 족벌경영진의 횡포에 미래를 빼앗긴 경북외대생들을 도와주세요! 3 참맛 2013/04/23 1,033
244653 세정 방법을 바꾸었더니 2 2013/04/23 1,620
244652 도데체 이 남자는 ---나인 11 다람쥐여사 2013/04/23 2,246
244651 요즘은 이성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8 .,,, 2013/04/23 1,962
244650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18 신의한수2 2013/04/23 3,236
244649 전문대 세무회계과 전망있을까요? 1 2013/04/22 7,419
244648 흑인도 잘생겼어요^^ 13 김장미엄마 2013/04/22 3,234
244647 (별얘기 없어요) 얼마전 사주글 보고 ㅇㅁ 철학관에 전화상담해봤.. 6 ..... 2013/04/22 3,868
244646 당분간 친정에 안가려구요 1 힘들다 2013/04/22 1,307
244645 공부안하는딸 미워죽겠어요 3 ᆞᆞ 2013/04/22 2,037
244644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3,303
244643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638
244642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863
244641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326
244640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760
244639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