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jc6148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3-04-18 18:12:26

  요즈음 삼생이 하는거 보면 욕 먹으면서 종영 되었던 "사랑아,사랑아"가 더 나았어요..-.-;;

  지금 삼생이 보면 도대체 맘이 어디로 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지성이랑 키스 했다가 동우랑 껴안았다가..근데 남주들이 전부 삼생이만 쳐다보고..

  봉원장이랑 그 황선생?인가 뭔가..그 분들에게 민폐 끼치고..

  나중엔 친아버지,키워준 아버지 사이에서 흔들리겠죠..

  어릴적엔 똑부러지고 야무지더니 이건 뭐 하자는건지..

  내일 예고에 드디어 금옥이랑 동우랑 키스하네요..그거 보고 또 울고...

  요즈음엔 태도 분명한 금옥이가 더 좋아보인다는...-.-;;..

 

IP : 1.254.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맘 연주
    '13.4.18 6:16 PM (211.178.xxx.150)

    저두 슬슬 짜증나고 안 궁금해지네요...
    전 복희누나가 그리워요..ㅎㅎ

  • 2. 저도
    '13.4.18 6:17 PM (116.121.xxx.125)

    사랑아도 짜증만땅이어서
    그 막걸리 만들던 복희누나가 그리워요 ㅋㅋㅋ
    제목이 복희언니? 복희누나?? 헷갈리네용 ;;

  • 3. jc6148
    '13.4.18 6:18 PM (1.254.xxx.74)

    ㄴ 사랑아..노경이랑 안된거 아직도 가슴아파요 ..ㅋㅋ ㅠㅠㅠ...복희누나....전 못봤는데..다들 칭찬 많이하네요

  • 4. 저두요
    '13.4.18 6:41 PM (14.52.xxx.214)

    복희누나가 그리워요..
    사랑아 사랑아도 답답하지만 챙겨볼만 했는데요..삼생이는

  • 5. 무딘봉원장
    '13.4.18 6:42 PM (112.151.xxx.163)

    그 삼생이 친모 초상화 보면 딱봐도 모녀지간 같은데 봉원장은 왜 몰라볼까요? 조금이라도 의심을 해볼만도 할텐데.......

  • 6. 노경이
    '13.4.18 6:45 PM (14.42.xxx.114)

    저도 사랑아 애청자였는데 노경이 바보 만들고 이상한 태범이랑 여튼 짜증 지대로 그러다가 삼생이 은근 잼나다 이랬는데.. 산속에 들어가서 무술배우고 어쩌고 저쩌고 부터 완전 시나리오 이상.. ㅡㅡ
    지성이는 첨엔 좀 신선하더만 갈수록 찌질하고 그나마 동우가 제일 나아요..

  • 7. 노경이
    '13.4.18 6:46 PM (14.42.xxx.114)

    아차차 그리고 그 무서운 아줌마 임성환 인가 임성한 인가 그작가 신작으로 노경이 발탁됐어요..
    막장 드라마 일게 뻔하지만 여하튼 노경이 출세 할수 있는 기회네요

  • 8. 사랑아도
    '13.4.18 7:23 PM (122.100.xxx.227)

    무지 복장 터지게 했던 드라마였어요.
    출생의 비밀을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알게하는데 나중에는 내가 가서 얘기해주고 싶더란...
    저는 동우보다는 지성이 쪽으로 맘이 기우는데
    오늘 보니 왠지 삼생이가 동우를 택하려하는데 그것도 어버버 거리다 말못하고
    완전 밉상 캐릭터로 자리잡는듯.

  • 9.
    '13.4.18 10:36 PM (1.231.xxx.2)

    삼생이가 훨씬 낫던데요..

    사랑아는 여주인공이 연기를 해도 해도 너무 못해서.ㅎㅎ

    동우 보는 재미로 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23 8개월 아기태우고 운전하는거 무리일까요? 7 초보운전 2013/04/23 1,388
245022 6살 딸... 이럴경우 훈육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인내는 없다.. 2013/04/23 1,290
245021 쇼파 뺏겼다 3 에휴 2013/04/23 1,246
245020 장가간 아들며느리와 친하게 지내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3 며느리 2013/04/23 1,978
245019 인성 좋은 올케가 우리 집에 왔어요. 6 ㅎㅎㅎㅇㅇㅇ.. 2013/04/23 3,616
245018 당신을 판매해보아요~ 테스트해보세요 10 환불불가 ㅋ.. 2013/04/23 2,866
245017 월 250에서 300 정도 쓰는 사람들이 신기하게도 9 생활비 2013/04/23 4,929
245016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조용필씨 일화 하나(가십 아님) 3 비오는밤 2013/04/23 2,462
245015 남자자취생인데요,돼지고기 삶을려면 뭐넣어야되나요? 20 ,~, 2013/04/23 2,216
245014 who?라는 위인전집 2 monika.. 2013/04/23 734
245013 백화점에 다녀왔더니 살 맛이 다 나요!!! 3 오랫만에 2013/04/23 3,437
245012 찬성질 아닌 과일 있나요? 4 ..... 2013/04/23 7,728
245011 꽁치통조림으로 무조림했는데 맛있어요 6 ,,, 2013/04/23 2,537
245010 조용필씨 쇼케이스 생방송하네요 1 ;;;;;;.. 2013/04/23 1,361
245009 식사 후 꼭 기침과 가래가 나와요.. 3 왜? 2013/04/23 10,091
245008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센치 2013/04/23 609
245007 웅진세무대학 어떤가요? 3 2013/04/23 9,046
245006 한우 차돌박이 어떻게 ᆢ 3 한우 2013/04/23 1,144
245005 도덕적인 사람으로 보인다는거 좋은뜻인가요? 3 여우비 2013/04/23 895
245004 아이허브에서 지인과 함께 주문하려고하는데요.. 3 아이허브 2013/04/23 895
245003 매발톱님의 개인 블로그 6 알라뷰 2013/04/23 2,988
245002 아기 없는 신혼부부 보통 한달에 얼마쯤 쓰시나요 4 ... 2013/04/23 6,029
245001 오자룡 이 드라마 언제 좀 해결날 기미가 보일까요? 8 속터져 2013/04/23 1,689
245000 “임경묵에게 들었다” 조현오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비밀 풀리.. 4 세우실 2013/04/23 1,360
244999 6살 연하.좋아하면 주책인거죠?ㅠ 15 ~,. 2013/04/23 10,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