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등미는 사람들 대처하기
1. ...
'13.4.18 5:42 PM (14.38.xxx.131)저도 제 등 뒤에 있는 손 탁 쳐 내기 몇 번 해 봤어요.ㅎ
2. 1470만
'13.4.18 5:44 PM (110.70.xxx.39)전 대놓고 면박줍니다 내등에서 손떼라고
3. ...
'13.4.18 5:50 PM (58.150.xxx.75)Personal distance
4. ㄷㄱ
'13.4.18 5:57 PM (115.126.xxx.69)전 뒤 돌아서..
말해여..손 대지 말라고...5. ...
'13.4.18 5:57 PM (112.155.xxx.72)저는 숄더 백을 다시 메는 척 하면서 한번 휘둘러 줍니다.
금속으로 된 캐비넷 같이 생긴 백을 들고 다니고 싶을 뿐입니다.6. ..
'13.4.18 6:03 PM (223.62.xxx.37)꼭 아줌마 할머니들이 그래요 손으로 지긋이 남의 허리누르기 기분더러워요 그냥 가도 밀려가고있는데 남 허리는 왜만지는지 ㅡㅡ
7. 제과점에서 계산 기다리는데
'13.4.18 6:14 PM (125.178.xxx.48)오십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계속 쟁반으로 치더군요.
그래서 뒤돌아서 째려봤더니 조금 조심하긴 하더군요.
저도 그러는 사람 있으면 째려보거나 그래도 못 알아 들으면
대놓고 말해요.8. ....
'13.4.18 6:26 PM (58.143.xxx.228)원글이랑은 좀 다른 내용인데.
어제 지하철 탔다가 앞에 여자가 갑자기 화들짝 놀라면서 몸을 피하더라구요.
봤더니 가방이 루이비통
근데 이 다음 동작이 더럽다는 듯이 자기 가방을 털어내더라는..
아니. 나 그 가방에 닿지도 않았고
사무직이라 청바지 캐쥬얼도 아니고 세미정장 입고 손은 곱게 핸드크림까지 발랐는데.
이거 뭔가 하고 좀 뻥쪘어요.
기분 엄청 더러웠다는...9. ㅡㅡ;;
'13.4.18 6:57 PM (39.7.xxx.85)아~진짜 등미는거 정만 정말 정말 싫고 짜증나요!!!뒤돌아서 머리털 뜯어버리고 싶음..ㅋ
10. 근데 그렇다고
'13.4.18 9:21 PM (211.224.xxx.193)그 미는손을 잡아 당긴다는건 좀 폭력성이 있어보여요. 그냥 말로 밀지마세요 하시면 안돼나요? 전 말로 하고 마는데
11. 저도
'13.4.18 9:45 PM (203.226.xxx.154) - 삭제된댓글언제 한 번 탁 쳐내보고 싶어요. 정말 싫어요 손으로 밀어대는 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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