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나이에 애둘낳고 가끔 걱정되네요

불안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3-04-18 17:05:03
남편 46세 42세 지금 큰애 6살입니다
많이 늦은편이죠
자산은 2억 있어요 집뿐인데
현시세로 대출 빼면 그러네요
남편은 사무직은 나이많아 안되서
현장일하고 250받아요
저는 300정도 벌구요

물가도 비싸고 기본생활비도
있고하니 별로 많이 못모으네요
나이가 들수록 많이 불안해요
저희집이랑 비슷한 상황이신분들
악착같이 돈 모으시나요?

IP : 210.94.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3.4.18 5:12 PM (58.124.xxx.211)

    일단 저랑 신랑도 나이가 같네요...
    저도 늦은 편이긴 한데... 제 아이는 올해 중학교 갔어요.. 작은애는 11살이구요.

    경험상 아이가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별 실감 안나요 ( 왠만한건 집에서 다 해도 되고 예체능만 한 두개 정도 보내면 되는데... 고학년이 되면 그때부터는 슬슬 교육비가 늘어납니다. )
    그러다 아이가 6학년 되니 학원비가 좀 달라지고요....( 중학에서 고등갈때도 또 달라진다고 하더이다..)

    저희집은 어릴때 저축했지 요즘엔 저축 거의 못해요 .
    그래도 총 수입은 저희집보다 많으시니 좀 힘들게라도 모으셔야 할꺼예요
    저도 악착같이 모은다고 모으는데 한없이 불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582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622
256581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492
256580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734
256579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77
256578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49
256577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404
256576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77
256575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1,022
256574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625
256573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64
256572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292
256571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27
256570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580
256569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086
256568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10년만 2013/05/26 2,500
256567 어제 그것이알고 싶다 너무 충격이라 잠도 못잤어요. 10 ㅇㅇㅇ 2013/05/26 5,785
256566 진짜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되는 나라 였군요 11 ... 2013/05/26 3,449
256565 엄하게 키운 자식이 효도 or 성공한다 4 자식 2013/05/26 2,661
256564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들. 9 아우성 2013/05/26 1,797
256563 흐뭇한 청년들 아름다운것들.. 2013/05/26 623
256562 기분 전환용으로 신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2 꿀꿀한 일요.. 2013/05/26 668
256561 서울, 일요일에 문 여는 피부과 어디인가요? 2 2013/05/26 4,811
256560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질문입니다. 3 인천시민만세.. 2013/05/26 912
256559 32평) 에어콘 벽걸이/스탠드 고민 좀 도와주세요^^; 7 bluebe.. 2013/05/26 4,098
256558 중학생 영어교재 추천좀 해주세요 6 영어 2013/05/26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