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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백지영 돈 있으니깐,잘생기고 잘나가는 연하남잡네요.

콩콩이 조회수 : 15,620
작성일 : 2013-04-18 16:57:09
9살 차이던데..좋겠어요~
여자 40대 중후반에 남자는 30대 아직 한창인 나이.
확실히 뭐 돈이 있으니깐,저런 연하남도 잡죠..
안 그래요?
나도 열심히 벌어서 관리도 하고,이뻐져서,연하남 잡고싶네요
그래도 9살은 너무 심하다.ㅡ.ㅡ
IP : 175.223.xxx.16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폭금지
    '13.4.18 4:59 PM (175.223.xxx.145)

    둘이 정말 좋아하고 배려하는게 눈에 보이던데 무슨 돈 타령이세요?
    예비부부한테 축하는 못해줄 망정 ㅉㅉ

  • 2. ..
    '13.4.18 4:59 PM (180.224.xxx.59)

    토니는 16살어린 애랑 사귀기도 하는데요 모..

    그나저나 암튼.. 왜 일반인은 9살연하랑 결혼하는 케이스가 없는건지.. 궁금해요

  • 3. ---
    '13.4.18 4:59 PM (94.218.xxx.118)

    9살 연하 뭐가 심해요??
    같은 여자가 이러냐..;

  • 4. ㅇㅇ
    '13.4.18 4:59 PM (211.178.xxx.78)

    미안한말이지만..남자가 나중에 바람필것같음.
    사네못사네하다 이혼하고 티비나와서 질질 짤것같음

  • 5. ㅉㅉ
    '13.4.18 5:01 PM (219.251.xxx.5)

    헐~~남의 경사에....바람필 것 같다니...할 소립니까?
    미안한말을 왜 하는지...ㅉㅉ

  • 6. zzzzzzzzzz
    '13.4.18 5:01 PM (211.187.xxx.226)

    신종 개그?

  • 7. ㅇㅇ
    '13.4.18 5:03 PM (218.159.xxx.80)

    열폭이네요 정말.

  • 8. 9살차이
    '13.4.18 5:05 PM (117.111.xxx.107)

    솔직히 심하죠
    남자가 넘 잘생겨서....김보연보세요...

  • 9. ,,,
    '13.4.18 5:06 PM (112.168.xxx.112)

    남자들은 띠동갑 하고도 잘만 결혼하더만...다 자기 능력이지

  • 10. 백지영
    '13.4.18 5:09 PM (112.152.xxx.82)

    백지영을 너무 낮게 보시네요
    백지영 실력·성격·외모 대단하다 생각해요

  • 11. 추하다
    '13.4.18 5:11 PM (203.226.xxx.104)

    정말 심뽀들 못돼 쳐먹은 사람 많네 ㅉㅉㅉㅉ

  • 12. 다른관점인데
    '13.4.18 5:11 PM (58.236.xxx.74)

    정석원이 몸매좋고 잘생겼는데도
    활기가 없어 보여요.
    자신이 활기가 부족한 사람은,
    다른 핸디캡이 있어도 그렇게 활기있고 명랑한 사람을 선택하더라고요.
    백지영, 사람을 끄는 활기가 있잖아요.
    남자 본인이 그걸 가기고 있는 사람은 덜 끌릴거 같아요.

  • 13. ㅇㅇ
    '13.4.18 5:12 PM (203.152.xxx.172)

    저 일반인인데 남편하고 9살 차이고요. (남편 연상임)
    21년째 잘 살고 있어요.

  • 14. oo
    '13.4.18 5:15 PM (183.99.xxx.29)

    75인 사람과 같이 학교다닌걸로 아는데 ㅎㅎㅎ

  • 15. 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4.18 5:17 PM (39.117.xxx.6)

    ㅎㅎㅎㅎ암튼,,여자의적은 여자,,,

  • 16. 그런 심보로
    '13.4.18 5:19 PM (115.126.xxx.69)

    글쓴 꼬라지하고..
    댁은..아무리 관리잘하고 돈많아도
    제대로 된 연하남은
    못 만날듯...

  • 17. ....
    '13.4.18 6:02 PM (115.95.xxx.69)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배배꼬이기는...

  • 18. 음..
    '13.4.18 6:28 PM (110.70.xxx.207)

    백지영이 다시 성공적으로 재기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멘탈이 갑이구나... 생각했어요.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일 것 같아요. 매력있구요

  • 19. 격떨어져
    '13.4.18 6:28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이봐~ 원글아가씨야~아가씨나 잘~~~~하세요.

  • 20. 정석원이 액션연기하는걸 보셨어야하는데
    '13.4.18 6:29 PM (221.139.xxx.8)

    한 카리스마 합니다.

    그래서 더 백지영이 부럽.....

  • 21. 여자는
    '13.4.18 7:04 PM (211.234.xxx.234)

    아무리 돈많아도 연하남하고 결혼못한다는것보단 훨 나은데요.남자만 그러란법이 있는것도 아닌데

  • 22. 백지영의 또다른매력
    '13.4.18 7:22 PM (218.150.xxx.70)

    여러가지로 매력이 철철 넘치는여자입니다 둘이 아주잘살것같은데요 우리시누도 지극히 평범하신데 다섯살아래 자알생긴남편과 알콩달콩 잘삽니다 심보좀 곱게가지길~

  • 23. ,,,
    '13.4.18 7:53 PM (119.71.xxx.179)

    남자가 20대. 여자가 30대아니예요? 왠 40대 ㅎㅎㅎ 211님은 님 사는거나 걱정하세요. 김혜수 관련 댓글도 그렇고..왜그리 남한테 분노를 퍼붓는 사람들이 많은지-_-

  • 24. 한 5년 살고 헤어지겠죠 뭐
    '13.4.18 9:39 PM (118.209.xxx.145)

    그래도 그 5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5년이 되겠죠.

    살면서 러버는 3~10명 정도 오는 거쟎아요.

    각각 시기가 다르면 다행인거고
    한순가에 몰리면 그중 한둘이랑 밖에 연애고 결혼이고
    못하는거고.

  • 25. ===
    '13.4.18 11:05 PM (220.118.xxx.3)

    백지영 40대 중후반 아닌데요?
    그리고 남자 연예인들은 열 몇살 차이랑도 잘만 결혼하는데 여자는 9살 연하랑 결혼하면 안되요?

  • 26. ..
    '13.4.18 11:55 PM (49.1.xxx.141)

    16차이나는 김지수도 제발 결혼했음 좋갰어요
    그 잘생긴 젊은 남자랑요 ㅋ
    그래서 자연스러운 일로 만들면
    이혼도 별로 안할거예요

  • 27. ,,,
    '13.4.19 12:06 AM (119.71.xxx.179)

    매력있는 여자에게 이혼이 대수일까요

  • 28.
    '13.4.19 12:13 AM (14.52.xxx.59)

    전 백지영씨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남자는 연하치고 진중하고 느낌이 좋더라구요
    다른 연상녀 연하남 커플보다 이 둘은 안정감도 있고 남자가 철없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 29. ㅇㅇ
    '13.4.19 12:49 AM (211.225.xxx.2)

    여자의 능력, 남자의 젊음
    둘이 잘 어울려요..상호보완..
    백지영은 재능있고 밝고 당찬 성격같고
    정석원은 정글에서 보니까 남자답고 순수한거 같아요
    윈윈
    근데, 솔직히 둘이 사랑은 아닌거같아요
    여자의 욕심과, 남자의 오기;;
    각자 자존심센 사람들끼리..

  • 30. 111
    '13.4.19 12:57 AM (60.216.xxx.151)

    저 정말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9살 연하남과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 31. 난나야
    '13.4.19 1:42 AM (58.126.xxx.189)

    참.. 베베 꼬이신 분들 많네요..

  • 32. 저는...
    '13.4.19 2:07 AM (115.140.xxx.66)

    이 커플이 시기와 질투 우려를 잠재우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

    백년해로 해서 연상연하 커플의 성공신화로 남으시길...

  • 33. 저도
    '13.4.19 3:04 AM (49.224.xxx.149)

    윗분 말씀처럼 백지영 멘탈 갑오브 갑이라 존경(?)하거든요. 진짜 잘살아서 이런 소리 싹 들어가게 해 줬으면..,,,

  • 34. 백지영이 좋아..
    '13.4.19 6:13 AM (122.60.xxx.241)

    백지영정도의 내공이라면... 이혼한다한들,, 이혼당한다한들,,,

    다시 툭 털어버리고, 행복한길 찾아서 아주 잘먹고 잘살거라 생각되네요..

    백지영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녀가 싱글이건, 유부녀이건, 이혼녀이건,,, 백지영은 늘 당당하고 멋지게 살것같아요.

  • 35. 글쎄요
    '13.4.19 6:38 AM (173.63.xxx.37)

    백지영씨가 힘든 일 이겨내고 잘 살아온건 좋게 보지만...
    그냥 왠지 서로 사랑은 아닌거 같고...
    서로 애용 이용 윈윈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치만 그건 어찌되었든, 서로 잘 살면은 되는 거지요.
    이혼은 나중일이고...

  • 36. ,,,
    '13.4.19 8:31 AM (119.71.xxx.179)

    얼마나 남부럽게 잘살길래, 남 결혼하는데 훈수를 ㅎㅎㅎㅎ너나 잘사세요. 마누라가 얼마나 한심하다할까.
    이혼이 뭐 별 대수임? 능력있는 정용진 이재용도 하는데.

  • 37. 궁굼이..
    '13.4.19 8:39 AM (1.215.xxx.19)

    근데 궁굼해서 그러는데요.
    여자 나이 40중후반되면 아이 낳는데는 이상없나요??

    뭐 결혼하신분들중에 늦둥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초산이 40대 넘어가면
    아이한테나 산모한테나 좀 위험하지 않나요??

  • 38. ,,
    '13.4.19 8:43 AM (119.71.xxx.179)

    백지영은 30대후반. 애낳는것도 그사람들일. 젤 한심한게 연예인걱정이라는말이 이리도 실감날줄이야.

  • 39. 하하
    '13.4.19 10:37 AM (118.45.xxx.30)

    백지영와 결혼할 그 남자가 더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탑인데 아무나 결혼하겠어요?
    결혼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그 걸로 된거죠.
    이혼은 선택의 문제구요.

  • 40.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사까지...
    '13.4.19 10:44 AM (211.201.xxx.115)

    걱정하시는 분들....
    자기 앞가림이나 잘 합시다...
    부주는 못하지만,
    남의 혼사에 축하 아닌 걱정해주는 척하는
    웃기지도 않는 악담은 그만....
    정 걱정되면,잘 살라고 기도라도 해주심이...

  • 41. 역시
    '13.4.19 10:58 AM (1.213.xxx.131)

    꼬인 원글에 걸맞는 꼬인 댓글들이 많네요. 어휴.. 남의 경사에 덕담할 생각 없으면 그냥 패스하는 게 서로 좋을텐데 왜들 비비 꼬여서 살까요.

  • 42. 나원참
    '13.4.19 11:48 AM (118.36.xxx.221)

    백지영씨도 우울한 인생 살길 바랬는데 잘 되니까 배아프다는건가?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능력남들 띠동갑 연하는 기본인데
    능력있고 매력있는 여자가 연하하고 결혼하는건 안 되나요?

    암튼 남걱정들은 엄청들 하시네요 ㅋㅋ

  • 43. 배아프겠지
    '13.4.19 11:55 AM (119.56.xxx.175)

    특히 남자들이 더심히배아프함
    남자들도 능력있으면어린여자랑결혼하는데
    여잔 왜안됨 너무멋있음
    그리고 나도 백지영의 멘탈이 맘에듬
    남이 날어떨께 볼까 그게인생망치는일인데
    좀더당당한여자들이많았음해요

  • 44. ㅇㅇ
    '13.4.19 12:42 PM (58.233.xxx.212)

    여러분은 지금 원글이가 쓴글로 열폭의 정확한 예시를 보고 계십니다 ^^

  • 45. 둘다 유유상종이에요
    '13.4.19 12:52 PM (121.130.xxx.228)

    백지영이 돈있어서 연하를 잡고 머 어쩌고가 아니라
    둘다 유유상종이에요

    연하래도 전혀 안부러운 연하.
    백지영 놀았던거 온천하가 다아는데
    남자라고 머 괜찮겠어요

    걍 둘다 똑같은 끼리끼리 만난듯

  • 46.
    '13.4.19 2:13 PM (175.210.xxx.26)

    글쓴이가 대표적 열폭질의 예

    난 축하해 주고 싶구만.

  • 47. 악담하는 분들
    '13.4.19 4:03 PM (122.35.xxx.66)

    참 못됐네요..
    남의 경사에 축하는 못해줄 망정...

  • 48. 배아프세요?
    '13.4.19 5:12 PM (58.120.xxx.156)

    심하긴 뭐가 심해요 님 심보가 보입니다 하지만 돈있고 능력있어서 그런 남자 만난건 맞는 것 같아요 근디 찌해야 능력을 갖을 수 있는지 ㅠㅠ 백지영씨야 타고나게 노래 잘했어요 노래방에서 백지영씨 빠른 노래 백지영씨 흉내내면서 춤추며 부르면 두 소절 정도에 숨이 안 쉬어 질 정도에요 백지영씨 대단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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