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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내기가 힘들어요

엄마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3-04-18 16:30:29

저희아이는 작년말에 장염에 걸려 오랫동안 치료받고 현재 치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2달간 아이가 학교에 안가는 것이 좋았던지

맞벌이로 바쁜 엄마가 자기한테 올인하는 것이 좋았던지

아침마다 학교에 보내려고 깨우면 배가 아프다고 떼굴떼굴 구르고 화장실에서 안나오거나

 

졸려서 다시 자버리니 어쩌면 좋아요

얼럿다가 혼냈다가

고학년인데 키는 저보다 크고 말은 안 듣고

엄마인 저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병원에서는 심인성이라고도 하는데

학교에 이렇게 지각을 일삼듯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아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불안때문인지 2년정도 틱장애 치료도 받고 있고

학습능력은 좋은 아이입니다.

새 담임도 난감해 하는데

아이를 강하게 밀어부쳐야 할지

병원에서는 심인성때문에 배가 아픈거라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아침마다 등교 전쟁입니다.

저도 규칙에 대해서 좀 느슨한 편이라

처음에 잘 못 길을 들여놓은 것 같기도 해서 죄책감이 듭니다.

학교에 작년에 아프기전에는 학교가는 것 한번도 어렵지 않았었습니다.
IP : 14.35.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에가서
    '13.4.18 4:46 PM (112.151.xxx.163)

    보건소 가서 쉬게하더라도 가게 해야해요. 실제로 습관이 되면 정말 아침마다 배가아프기도해요. 울아이는 꼭 나갈때되면 화장실가고 싶다고 하더니 일부러 그래서 20분일찍 보내면서 학교가서 볼일보라고도 했었죠.

    아무튼 어떤 습관이 몸에 익으면 몸이 거기에 맞춰지는 현상이 생기나봐요.

  • 2. 엄마
    '13.4.18 4:52 PM (14.35.xxx.161)

    단비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공하신 사례가 있다니 놀랍네요 보건소가서 쉬게 하더라도 보낸다는 말씀이 숨통을 좀 트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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