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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용필옹의 바운스가 뜨긴떴네요..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3-04-18 14:36:32

82생활..나름 7-8년되는데. 나가수때 잠깐 나왔을때 좀 얘기가 나왔고.

 

오늘처럼 용필옹 얘기가 이렇게까지 게시판에 화자된적이 없어요

 

워낙 대단한 가수라고 팬으로 늘 자부심이 있지만,

 

콘서트만하고 방송도 안하고, 신곡도 지난 10년동안 없었고.

 

팬들은 늘 열광했지만, 팬 아닌 분들은.. 관심밖이었을테고.

 

좋은 얘기있음 뿌듯하고

나쁜 얘기 있으면 화가 나지만(팬으로서)

 

그래도 이렇게 화자된다는것만 해도. 그는 현역이라는 생각입니다.

 

용필옹이 늘 주장하는거. 자신은 현역이다.. 그래서 후배들이

 

몇십주년 기념앨범 내준대도 마다하고 그랬거든요.

 

어쨌건 바운스!1 화이팅!!

 

그리고 분명한건,, 바운스가 이번 19집의 첫번째 곡이 아니라는점이

 

행복하고 기대됩니다~~

 

혹 바운스가.. 맘에 안드신 분들은.. 나머지 곡들이 남아있거든요

 

23일에 공개되면.. 한번씩 들어봐주시고. 지금처럼 품평해주세요~~

 

 

 

 

IP : 203.142.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준호 감독
    '13.4.18 2:44 PM (220.126.xxx.152)

    걸작 한 편내고 사라지는 것보다, 졸작이라도 계속 해서 영화 찍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조용필 님 롱런 하시는 거 너무 대단하고
    82님들 말씀 들어보니 퀄러티도 엄청 높다 하니 기대됩니다.

  • 2. 원글
    '13.4.18 2:50 PM (203.142.xxx.231)

    맞습니다. 노래의 호불호는 누구한테나 있는거고. 또 조용필이라는 네임밸류가 있으니 그분에 대한 기대치가 더 있을테고..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수 있나요? 그리고 나머지 공개안된곡들도 좋다고 하니.
    그리고 설사 좀 나쁘면 어떻습니까? 그냥 히트곡 몇개가지고 평생 행사나 하는 가수들도 많습니다(물론 그런 가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주하는 삶이라고 누가 비난하겠어요? 본인의 선택인데)

    비난이든 비판이든..감내해가면서, 새로운거 내준것만도..그분나름의 할일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김동률씨가,, 트위터에..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새 노래를 내준다는 의미를 음악하는 사람들은 다 감격해 할것이다(요런 비슷한 내용의..)글을 올렸던데.. 그만큼.. 가수들한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또 롤모델이 되는거겠죠.
    그리고 자꾸 표절 얘기하는데.. 진짜 표절이라면, 그 많은 뮤지션들이.. 칭찬을 했겠습니까? 그 팝송이 얼마나 유명한 팝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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